• [] 요즘 코엑스몰 근황.jpg2015.07.30 PM 09:1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37 개
상황이 심각하구요..죄다 x라니
엑쓰빡쓰
대다나다
다 X됬다는거군요...헐/......(이제나오네요....마지막2장=>1등급발암주의....)
마지막 두짤이 다 말해주고 있네요. 그냥 노답...
기존에도 조금 복잡했었는데 아예 미로를 만들어버림...
종내 배때지만 불러서 개소리해쌌네
당사자들이 장사가 안된다는데 뭔 컨설팅타령이여
능력부족이라니;; 쳐망하길
  • RHF
  • 2015/07/30 PM 09:25
근데 저기 서점은 예전에 있던 반디보다 더 별로라서 잘 안가게되던데.. 게다가 그 반디가 근처에다가 이미 매장을 옴기고 하고 있어서 매출이 나올리가.
안에 매장 다 빼고 아무도 안들어가야 정신을 차리지ㅋㅋㅋㅋ
미로같은 데 답답하게 식당 다닥다닥 붙여놔서 가고 싶지가 않음. 무슨 던전도 아니고...
아 진짜 길찾기 엄청 힘들더라
사람만 많던데..
리모델링 이후 미로같던 예전보다 쾌적하고 편하기도 하고
봉은사역사 이어지는 입구 뚫리면 자주 이용할 예정
근데 아쿠아리움쪽은 왜 이쪽에 입점했을까 싶을정도로 휑함.
용산꼴나는건가... 물론 문제는 틀리지만... 스스로가 변화하지않고 계속 그대로만 고수하면 언젠가는 망한다는걸 보여주는 예인듯..
하하
영배녀석..
명치한대 세게 때려주고 싶구만
능력부족드립이라니;;;; 노답이네 어휴;;
길찾기 힘들어서 갈곳만가고 바로 집에가는ㅋㅋ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예전에 비해 구조가 너무 복잡해졌고 주차비도 너무 비싸요.
예전에는 거의 일자로 쭉 뻗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미로처럼 길을 엮어놔서 진짜 던전수준..
그리고 그렇게 길 꼬아놓은 와중에 주차비는 여기보다 비싼 곳을 못 본것 같아요.
심지어 메가박스 제외하고는 입점된 어디서도 주차권이나 할인권을 받을수도 없음 ㅋ
몇시간 주차하면 몇만원이 훌쩍~
입구랑 식당쪽 빼고는 진짜 사람없던데
예전에는 아기자기하게 매장마다 볼것도 많았고 차별화도 되고 쾌적했었는데 몇년동안 자기네들 익속차린다고 싸우고 공사하는동안 매장 너무 미로 처럼 되있고 매장은 전부 프랜차이즈 매장 굳히 불편하게 지하매장가서 사고 싶지 않음 근데.. 저위에 사장 이란 사람이 저런 소리하는거 보면 코엑스몰 미래는 없음
  • Sharn
  • 2015/07/30 PM 09:35
개인적으로 예전보다 길찾기 힘들어 졌음.. 예전에도 미로는 미로였지만 업종별로 좀 분포가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리뉴얼 이후 음식점은 어디 구석에 거의 쳐박혀있질 않나...

그리고 여기 리뉴얼 하는동안 맨날 붕괴되네 뭐네 해도 롯데월드몰도 생기고 IFC몰도 사람들 많이가고..
비슷한 대체점으로 많이 퍼져서 굳이 코엑스몰 고집할 필요가 없어진것도 이유중 하나인듯..
주차비 정말 노답!
미로
만약 휴대전화 없이 저기서 약속하고 나중에 만나자고 하면
결국 밖에 나가게 될거임
리뉴얼 제안한 놈하고 위에 저 사장놈 머리박어라
  • Kino.
  • 2015/07/30 PM 09:38
리뉴얼하고 길찾기도 힘들고 통로마다 죄다 똑같이 생겨서 개성이라곤 쥐똥만큼도 없어졌더라구요. 일부러 길도 빙 돌아가게끔 만들어져있는데다 길찾기도 힘들고 들어서 있는 매장도 특색이 없으니 뭐..
대표 말하는 꼬라지가 뭐든걸 설명해 준다.
이렇게 동선이 개판인 곳은 처음이었음.
오랜만에 갔었는데 길 복잡해져서 당황했었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매우 곤란한게 리모델링하고 가뜩이나 비싼 점심가격이 신규입점한 매장들은 진짜 비싸서 안가게 됨

리모델링 하는 동안은 거의 1년 넘게 공사하느라 못가고, 리모델링 끝나고 보니 밥값이 비싸서 결국 밖으로 나감
한번 가보고나서는 두번 다시 갈 이유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괜히 하얀색으로 해가지고는 뭔가 휑한 느김만 더하고 길도 이상하게 꼬아놨어요..뭔가 직관적이지가 않달까.
메가박스랑 반디라도 없었으면 저긴 진짜 유동인구가 더 줄어들었을듯
쓸때없이 너무 넓어져서 매장간격이 넓은 것도 불편하고 테마별로 있는 것도 아니고 마구 섞여있어서 찾기도 불편하고 길도 예전보다 복잡하게 만들어서 메가박스가는 것도 불편하게 만들고 뜯어고친다고 문을 다 닫아버려서 기존에 가던 사람들 다 잃고 그냥 개삽질
이렇게 동선이 개판인 곳은 처음이었음.
KTX에 치여봐야 정신 차릴 듯 싶네요. 저 양반은......
결국엔 입주자 노력이 부족하단거네 ㅋㅋㅋ
쳐돌았나,,,
나름 길찾기 잘한다고 자부했는데 저기만은 노답임.
길이 기본적으로 곡선위주라 자신이 가는 방향 파악하기가 힘든데다가 길이 가다가 막히는 곳이 한둘이 아니라 가다가 돌아 나와야 하는 곳도 많고 유명한 백화점이나 극장도 제일 구석에 박혀있어 한참을 찾아 들어가야 하는 곳.
거기다가 주차비에 주차하려고 하면 1시간 기다리는 일도 부지기수라 한번 간 사람은 다시 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길 이상하게 만들어서 노답임
하얀색 무슨 정신병동 들어가는거 같고
아직도 공사하고 있는거 같은 분위기임
안가요~
여긴 진짜 걷다가 발이 다 아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