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라스가 다른 군대 식단.jpg 2015.08.04 PM 07: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32 개
얼마나 해먹을까
6천원이 넘는다는건 처음알았네요
방부제 맛 나는 깍두기
차라리 msg쓰라고. 군생활도 힘든데, 천연조미료 쓴답시고 맛대가리 없는거 먹으면 훈련이나 진지공사 때 그렇게 빡치던데
몇 안되는 조식 챙겨먹는 식단...마지막은
그나마도 전방은 폭설오면 보급 끊겨서 미역국에 김만 먹지.
컵라면 먹으며 버티다가 결국 그것도 떨어지면... -_-)..
현실짤도 오버인듯싶네요.
저때는 비엔나 5개였는데...
맞아요 비엔나 몇개주지도 않음
아 ㅈㄹ말고 그냥 msg쓰라고.

어느 나라에서도 msg나쁘다고 하는 나라가 없구만 괜히 쓸데없는데 돈 쓰고 있어.
그런 규정 메뉴로 군대있는 전인원이 먹으려면

슈발 취사병들 죽어남
취사병을 늘려야죠 골프장관리비빼서
현실짤도 잘나온거
난 그냥 고추장 들고 다녔는데
총알받이 or 국고세탁
군대 밥은 뭘 먹어도 맛이 없던데...
그나마 먹을 만했던 건 꼬리곰탕 정도?
최악은 카레, 짜장, 육고기 비빔소스 같은 것들... 음식 쓰레기임;;
현실짤은 존나 잘나온날이구만 먹을만한 반찬이 있네.
취사병들의 열정에 의해 맛있을수도 있고 맛없을수도 있음.
근데 대부분 취사병들은 휴일없이 일하다보니 열정이 쉬이 지속되지 않음.

예전에 병장이 셰프 지망생이라 해야하나.. 그런사람 있어서 밥맛있게하고 휴일날 새로운 메뉴 많이 만들어줬는데..
전역하고 나서 똥국으로 돌아감.

밥이 맛이 없으니깐 부사관들이 안옴 -> 부사관들 식비 충당이 안됨 (우리부대는 일지기록 해놓으면 부식비 다음달에 부사관꺼 그만큼 빼서 운영함..) 기존 퀄리티로 회귀...



다른건 몰라도 부대찌개는 진짜 맛있었는데 나머지는......
한국군서 폰 가져 오지 말란거
알고 보면 저런 비리 사진 찍지 말라고 가져오지 말란 생각은 왜 들까요?
군정부 유출은 간부들이 다하고
저렇게 쓸 식비를 생계를 위해 횡령하지.
군에서 나오는 순두부에서 매번 약품향같은게나서 식재료 품질도 의심스러움...
저렇게 좋다는 군대밥을 왜 간부들은 식재료까지 외부마트에서 따로 구입해서 간부식당에서 먹을까?
엥??? 쇠미에 비엔나 완전 개념메뉴 아니냐????
  • ?★?
  • 2015/08/04 PM 07:50
비엔나를 저렇게 많이 퍼오다니... 초현실적이군
우리회사 C사 급식이 2500원짜린데 -_-
저딴게 7000원짜리라고 ㅋㅋㅋㅋㅋ
80%는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들어갔겠지 ㅋㅋ
한끼로 나누면 2천원 좀 넘는다는 소리네 뭐
  • KOZAK
  • 2015/08/04 PM 08:04
나름 15년 전역인데, 취사병이 맛의 비결은 다시다라는데 이 무슨...
맨밑에 식단정도면 존나 잘나왔네..-_-
차라리 msg를 넣어서 맛있게라도 만들어줘...
어떻게 하면 저게 칠천원인지 가늠조차 가지 않음
국방TV는 맨날 이XX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하네 ~ !

보여주기식 방송하지마라 ~ !


군대 음식 먹느니 차라리 밖에서 먹는 식어빠진 김치국을 먹겠다 ~ !
미역국에 고기 많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근데 거의 고무맛나는 수준의 폐급 고기이긴 하지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