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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원정간 판소리녀.jpg2015.08.08 PM 12:29
댓글 : 62 개
- 꼼스탄틴
- 2015/08/08 PM 12:32
예럴랄라...
- 브로게이머
- 2015/08/08 PM 12:33
판소리는 졈;
- POCKY™
- 2015/08/08 PM 12:34
외국에서 판소리가 먹히겠나;;;
- 정현누
- 2015/08/08 PM 12:34
이건.. 좀... 아닌듯..
- 怪獸王
- 2015/08/08 PM 12:34
아이고...
- 미에트리스
- 2015/08/08 PM 12:34
이건 좀.. 아프리카 사람이 와서 전통 음악이라고 서울 한복판에서 부부젤라 불어제끼면 참 좋아라 하겠다
- hanz0zz
- 2015/08/08 PM 12:35
그냥 듣기에도 소리가 커서...
- 뉴견인차
- 2015/08/08 PM 12:35
어휴 ㅠㅠ
- 프린세스 버블검
- 2015/08/08 PM 12:36
완벽히 남의 문화이고 유명세가 부각된 것도 아닌데 왜;
지들도 유럽가서 상품화 안된 가정 전통식 먹고 썩소나 겨우 지을거면서...
지들도 유럽가서 상품화 안된 가정 전통식 먹고 썩소나 겨우 지을거면서...
- 케이트업톤
- 2015/08/08 PM 12:36
이건 솔직히 존나 쪽팔린다..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는 좋은데
모든 나라가 좋아할거라는 착각은하지말자.
모든 나라가 좋아할거라는 착각은하지말자.
- 야자와 니코니코
- 2015/08/08 PM 12:37
판소리가 가사 전달이 제일 중요한데 외국인들은 하나도 못알아듣고 소리만 듣는것도 애매하죠.
- ParkMB_union
- 2015/08/08 PM 12:38
판소리는 알리려는 취지는 좋은데 ;;솔직히 다른나라에서 먹히기에는 좀 무리가 있음 ;;;
- Smart CHO
- 2015/08/08 PM 12:39
아무튼 이렇게 도전하는 것 자체는 높게 평가해야 된다고 봐요.
- Smart CHO
- 2015/08/08 PM 12:41
동감.
아예 해보지도 않을 수도 있는데, 도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소리 자체가 워낙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고 부드러운 맛은 없다보니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는 하지만, 어찌됐든 우리 것을 알리려는 노력자체까지
쪽팔리다, 창피하다, 아니다 하면서 폄하할 것은 아니라고 봐요.
아예 해보지도 않을 수도 있는데, 도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소리 자체가 워낙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고 부드러운 맛은 없다보니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는 하지만, 어찌됐든 우리 것을 알리려는 노력자체까지
쪽팔리다, 창피하다, 아니다 하면서 폄하할 것은 아니라고 봐요.
- 우구남
- 2015/08/08 PM 12:47
맞아요.
- 샤아아즈나블3
- 2015/08/08 PM 12:57
동감
- Pixels
- 2015/08/08 PM 12:40
판소리는 말하자면 이야기인데; 가사 전달이 안되니 먹히나;
가사 전달조차 안되면 안타깝게도 그냥 소리지르는 수준이지..
가사 전달조차 안되면 안타깝게도 그냥 소리지르는 수준이지..
- What`sUP
- 2015/08/08 PM 12:40
옹알스가 외국에서 먹힌 이유가 이거죠...언어를 몰라도 보고 판단할수있으니....
- 마크15
- 2015/08/08 PM 12:40
일단 다 좋아할 필요도 없고
좋아하는거만 할 필요도 없는거지만
다른거 놔두고 저게 쪽팔린다는 정신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좋아하는거만 할 필요도 없는거지만
다른거 놔두고 저게 쪽팔린다는 정신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 우구남
- 2015/08/08 PM 12:48
루리웹 회원들이 이정도로 막혀있을줄이야 댓글보고 충격
- 기갑맨586
- 2015/08/08 PM 12:42
분명 우리의 소중한 소리지만...생면부지 외국사람들에게
나의 노래를 들어!!
했는데 안좋아하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을듯
아무리 명창이라도 듣는이의 공감과 이해가 없으면 그냥 소음...
노력하는 건 좋지만 벽이 높다고 넘 슬퍼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음악도 취향이니까요. 하물며 외국인데...
나의 노래를 들어!!
했는데 안좋아하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을듯
아무리 명창이라도 듣는이의 공감과 이해가 없으면 그냥 소음...
노력하는 건 좋지만 벽이 높다고 넘 슬퍼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음악도 취향이니까요. 하물며 외국인데...
- 주이 D샤넬
- 2015/08/08 PM 12:44
시도해봐야 안먹히는구나를 알지........
- 카이저소세지
- 2015/08/08 PM 12:45
저게 왜 쪽팔려요??
하지 말아야 할 걸 한 것도 아니고 시도하는 게 뭐가 나쁘죠?
위에 몇몇 분 생각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가사전달과 관객들과의 소통이 힘들어서 문제지만 일단 전통을 알리겠다는 시도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하지 말아야 할 걸 한 것도 아니고 시도하는 게 뭐가 나쁘죠?
위에 몇몇 분 생각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가사전달과 관객들과의 소통이 힘들어서 문제지만 일단 전통을 알리겠다는 시도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 카이저소세지
- 2015/08/08 PM 12:46
해봐야 안되는 걸 알고 그래야 왜 안되는지 분석하고 그걸 고쳐서 알리던가 아니면 판소리가 아니라 다른 문화를 알리려고 노력하던가 하는겁니다.
- Smart CHO
- 2015/08/08 PM 12:48
제 말이요.
사람들이 겁나 답답한 소리들을 하는데....
시도를 해봐야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보완해서 다시 시도 하고
피드백 받고 하는 거지....
애초에 탁상공론 식으로 해보지도 않고 생각만 하면
뭐 그냥 하늘에서 떨어짐? -_-;;;
사람들이 겁나 답답한 소리들을 하는데....
시도를 해봐야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보완해서 다시 시도 하고
피드백 받고 하는 거지....
애초에 탁상공론 식으로 해보지도 않고 생각만 하면
뭐 그냥 하늘에서 떨어짐? -_-;;;
- GraTan
- 2015/08/08 PM 01:01
저도 이댓글에 동감
왜케 저분이 나쁘다는투로말하는지 모르겠음
보통외국에서 잘 들을수없는 한국의소리를 들을수있는 기회를준거라고생각하는데
결과가 좋지않았던건 아쉽기도하고 정말 이게 그쪽나라사람들이 피해가된다고 느끼면 본인이 안할거라 믿음
왜케 저분이 나쁘다는투로말하는지 모르겠음
보통외국에서 잘 들을수없는 한국의소리를 들을수있는 기회를준거라고생각하는데
결과가 좋지않았던건 아쉽기도하고 정말 이게 그쪽나라사람들이 피해가된다고 느끼면 본인이 안할거라 믿음
- 근로자김씨
- 2015/08/08 PM 12:45
소통을 해야지.. 저게 푸시 한다고 들어먹힐만한 이야긴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겐 저런 소리가 소음밖에 더되나..
- JuliaHart
- 2015/08/08 PM 12:46
하지 말라는거 쌩까고 계속 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아니고 뭐가 쪽팔리는거지?
- Demian
- 2015/08/08 PM 12:46
현재 주류음악들은 시대를 거치면서 시장확보를 위해 다듬어지며 세계화가 된것들임
어느나라나 전통음악 자체는 요즘 기준으로 따지면 거의 소음에 가까우니 뭐..
판소리도 일단은 남에게 우리문화라고 자랑스럽게 보여주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외국인들에게 팔겠다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그냥 그런것도 있구나 그런 취급밖에는 못받죠.
어느나라나 전통음악 자체는 요즘 기준으로 따지면 거의 소음에 가까우니 뭐..
판소리도 일단은 남에게 우리문화라고 자랑스럽게 보여주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외국인들에게 팔겠다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그냥 그런것도 있구나 그런 취급밖에는 못받죠.
- 발개
- 2015/08/08 PM 12:47
솔직히 저런 공원에서 락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
물론 락보다는 낮지만 판소리도 충분히 큰 음성을 가진 음악인데
물론 락보다는 낮지만 판소리도 충분히 큰 음성을 가진 음악인데
- 카이저소세지
- 2015/08/08 PM 12:49
가뜩이나 생소한데 가사마저 한국어라서 관객과의 소통이 어려운 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영어로 딱 맞게 판소리를 제작해서 알린다면 조금은 호응이 있을 거 같은데...
영어로 딱 맞게 판소리를 제작해서 알린다면 조금은 호응이 있을 거 같은데...
- 바람의크로우
- 2015/08/08 PM 12:47
쪽팔리다는 쉐이들아 댓글이나 지워라
- 高橋みなみ
- 2015/08/08 PM 12:48
판소리는 이야기 전달이 중요한데 영어로 번역해서 부르지 않는 이상
외국 사람들 눈에는 그냥 윽박지르는 걸로 밖에 안느껴질듯..
전통은 정말 좋은 것이지만 시대에 흐름에 호응하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다
외국 사람들 눈에는 그냥 윽박지르는 걸로 밖에 안느껴질듯..
전통은 정말 좋은 것이지만 시대에 흐름에 호응하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다
- 카이저소세지
- 2015/08/08 PM 12:50
일단 문제점이 뭔지 파악이 됐으니 정말 판소리를 알리고 싶다면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 그냥 1회성으로 그치는거면 그냥 그러는거고...
그게 아니라 그냥 1회성으로 그치는거면 그냥 그러는거고...
- 너도솔로구나
- 2015/08/08 PM 12:49
차라리 영문번역이면 모를까 ..
- kaill
- 2015/08/08 PM 12:49
세계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좋은것인데 여기는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 심판자z
- 2015/08/08 PM 12:50
저게 왜 쪽팔리지 방구석 앉아서 키보드나 두들기면서 남의 도전을 폄하하네?
- 야자와 니코니코
- 2015/08/08 PM 12:51
저거 영상 풀버젼 대충 보고 왔는데 저런 실패를 통해서 다른 음악과 콜라보도 해보고 여러 시도를 해보더군요.
판소리만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그게 외국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 힘들다는 걸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전하려 하는 모습은 좋게 보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경비원이 가라고 하는건 사유지라서 그렇다네요.
판소리만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그게 외국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 힘들다는 걸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전하려 하는 모습은 좋게 보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경비원이 가라고 하는건 사유지라서 그렇다네요.
- 야자와 니코니코
- 2015/08/08 PM 12:51
http://www.joy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89&page=4&page=4
영상 링크 남깁니다.
영상 링크 남깁니다.
- 야자와 니코니코
- 2015/08/08 PM 12:54
그리고 저게 잘 안되는 이유가 길거리 음악에서 전통음악은 잘 안하잖아요.
길에서 소프라노가 가곡 불러도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팝송부르는 것에 비하면 당연히 호응이 낮죠.
길에서 소프라노가 가곡 불러도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팝송부르는 것에 비하면 당연히 호응이 낮죠.
- Smart CHO
- 2015/08/08 PM 12:54
사유지라 큰 소리로 공연하면 안 되니 다른 쪽으로 가야 한다는 거군요.
- Smart CHO
- 2015/08/08 PM 12:56
뒤에 보니 레스토랑에서도 아리랑 부르고 할 때 반응도 괜찮고 그러네요.
그리고 나중에 다른 분야랑 (비보잉, 비트박스 등) 결합해서 하는 시도도 좋고..
도전하는 거에 칭찬해줘도 모자랄 판에 쪽팔린다고 폄하나 하고 있으니... 쯧쯧
그리고 나중에 다른 분야랑 (비보잉, 비트박스 등) 결합해서 하는 시도도 좋고..
도전하는 거에 칭찬해줘도 모자랄 판에 쪽팔린다고 폄하나 하고 있으니... 쯧쯧
- Stowa
- 2015/08/08 PM 12:52
저거 하는게 쪽팔림? 에휴
- 박근혜대통령
- 2015/08/08 PM 12:52
외국인들에게 억지로 김치 먹이는 거랑 비슷한듯
스팸에 김치를 싸서 먹였어야지
스팸에 김치를 싸서 먹였어야지
- 레밍즈
- 2015/08/08 PM 12:54
용기있는 아가씨구만 저런 건 성공 여부를 떠나 칭찬해줘야지.
- 김더쿠♥
- 2015/08/08 PM 12:55
판소리의 특성상 스토리텔링이 일반 음악보다 제대로 되야 하는데
영어로 했던건가욤???
영어로 했던건가욤???
- 1zeno
- 2015/08/08 PM 12:58
저거 주변 사람들은 아무말 안했는데 개인 소유지라고 그냥 나가라고 한거에요.
내용을 곡해해서 올렸네요. 사람들 반응 나쁘지않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내용을 곡해해서 올렸네요. 사람들 반응 나쁘지않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 Smart CHO
- 2015/08/08 PM 12:59
그러게요. 제대로 적지 않고 악의적인 편집으로 적은 것 같네요. -_-;;
쓰려면 제대로 좀 쓰지
쓰려면 제대로 좀 쓰지
- 버스커버스커
- 2015/08/08 PM 12:59
한국사람들도 잘 안듣는 게 판소린데... 통할리가
- Laughing Man
- 2015/08/08 PM 12:59
도전은 굉장히 멋지네요.
다만 순수 판소리는 한국인에게도 잘 안먹히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에게 호응이 있기도 어렵죠. (일단 음악적으로 접근 레벨이 너무 높음.)
일단 대중이 쉽게 받아들이는 음악적 요소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반복과 리듬인데 (제가 판소리에 대해 잘 아는 편은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판소리는 이게 부족하죠.
위에 아프리카 예시로 든 리플에 부부젤라 언급하신거 있던데 부부젤라가 아니라 타악기 가져와서 공연하면 호응 쩔겁니다. (현대 주류음악에 아프리카 흑인음악의 리듬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다만 순수 판소리는 한국인에게도 잘 안먹히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에게 호응이 있기도 어렵죠. (일단 음악적으로 접근 레벨이 너무 높음.)
일단 대중이 쉽게 받아들이는 음악적 요소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반복과 리듬인데 (제가 판소리에 대해 잘 아는 편은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판소리는 이게 부족하죠.
위에 아프리카 예시로 든 리플에 부부젤라 언급하신거 있던데 부부젤라가 아니라 타악기 가져와서 공연하면 호응 쩔겁니다. (현대 주류음악에 아프리카 흑인음악의 리듬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 이상한
- 2015/08/08 PM 01:02
그러니 외국인에게 강제로 김치 먹이는 것도 부끄러워 할일이 아닙니다..
- Smart CHO
- 2015/08/08 PM 01:06
아니, 저게 왜 강제로 김치 먹이는 거에요?
왜 인지 말씀 좀 해주시죠. 들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 오픈된 공간에서 하는 건데요
왜 인지 말씀 좀 해주시죠. 들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 오픈된 공간에서 하는 건데요
- 이상한
- 2015/08/08 PM 01:11
소리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날라가요???
- 야자와 니코니코
- 2015/08/08 PM 01:12
가판대 차리고 김치 먹을 분 드세요 하는 격이죠.
저게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들으라고 하는 건가요?
저게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들으라고 하는 건가요?
- 달노인
- 2015/08/08 PM 01:12
말 다시 배우셔야할듯
- 토끼안은곰도리♥
- 2015/08/08 PM 01:17
영어로 재미나게 번역해서 했다면 나름 반응이 있을것 같은데.....
우리야 늘상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접했던 고유문화이니 지겹기도 하고 잘 안듣기도 하겠지만
저쪽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거니 호기심이 생길것 같긴한데.....흐음
우리야 늘상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접했던 고유문화이니 지겹기도 하고 잘 안듣기도 하겠지만
저쪽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거니 호기심이 생길것 같긴한데.....흐음
- 케로
- 2015/08/08 PM 01:31
판소리...
우리것이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하지만...............
서양음악과는 전혀 다른 음악 형태인 판소리를 거리악사들 사이에서 노래한다는건..........
마치 미국 아이들에게 한식을 전파하기위해 청국장과 묵은지로 한상 차려주는것과 다름없죠................
우리것이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하지만...............
서양음악과는 전혀 다른 음악 형태인 판소리를 거리악사들 사이에서 노래한다는건..........
마치 미국 아이들에게 한식을 전파하기위해 청국장과 묵은지로 한상 차려주는것과 다름없죠................
- 케로
- 2015/08/08 PM 01:38
저도 조금은 쪽팔린다기보단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사람과 동양권의 문화는 다르니
비슷한 느낌의 민요식으로 익숙하게 만들고(대표적으로 아리랑 식으로)
그다음에 민요가 익숙해지면 국악 판소리 식으로 나가야지
한국적 문화 예술의 호감을 생성 할 수 있는 다음에 우리나라만의 고유 전통으로 나아가야지
저건 오히려 거부감이라고 까지 하긴 애매하지만 선입관을 주기 쉽지요.
역으로 예를 들어보면
님들께서 처음으로 중국 본토에가셔서 중국 본토요리라고 대접을 받는데
그전에 중국요리는 한국에서 파는 중국요리 외에는 관심없어서 본토에는 실제로 어떤요리가 있는지
제대로 본적도 없는 상황에서
고수(저도 오랜 중국생활로 좋아하고 종종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 분들 대다수가 싫어하시니)가 듬뿍들어간 요리와 취두부로 요리를 내온다면
오 저녁에는 어떤 요리를 맛보게 될까라고 생각하실까요?
아니면 저녁에 한식당이나 맥도날드나 갈까 라고 생각하실까요?
서양사람과 동양권의 문화는 다르니
비슷한 느낌의 민요식으로 익숙하게 만들고(대표적으로 아리랑 식으로)
그다음에 민요가 익숙해지면 국악 판소리 식으로 나가야지
한국적 문화 예술의 호감을 생성 할 수 있는 다음에 우리나라만의 고유 전통으로 나아가야지
저건 오히려 거부감이라고 까지 하긴 애매하지만 선입관을 주기 쉽지요.
역으로 예를 들어보면
님들께서 처음으로 중국 본토에가셔서 중국 본토요리라고 대접을 받는데
그전에 중국요리는 한국에서 파는 중국요리 외에는 관심없어서 본토에는 실제로 어떤요리가 있는지
제대로 본적도 없는 상황에서
고수(저도 오랜 중국생활로 좋아하고 종종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 분들 대다수가 싫어하시니)가 듬뿍들어간 요리와 취두부로 요리를 내온다면
오 저녁에는 어떤 요리를 맛보게 될까라고 생각하실까요?
아니면 저녁에 한식당이나 맥도날드나 갈까 라고 생각하실까요?
- Smart CHO
- 2015/08/08 PM 01:47
근데.... 이 댓글 쓰시지 전에
이 스샷들 말고 실제 방영된 프로 보시고 오시면 이런 댓글 안 다실 거에요.
왜냐하면, 처음에 저런 식으로 그냥 생으로 하다가
나중에 반응 안 좋은 거 파악하고 다른 장르 (비트박스, 비보잉 등) 랑 콜라보레이션 해서
시도하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위에 나온 스샷은 앞 부분만 떼어내서
'판소리 시끄러우니깐 반응 안 좋아서 다 도망갔겠지...' 하게 만드는 악의적 편집 같습니다.
아래 주소에 있는 영상 한 번 봐주세요.
레스토랑에서 아리랑 부르고 다른 곳에서 콜라보레이션 하는데 반응 괜찮아졌습니다.
http://www.joy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89&page=4&page=4
이 스샷들 말고 실제 방영된 프로 보시고 오시면 이런 댓글 안 다실 거에요.
왜냐하면, 처음에 저런 식으로 그냥 생으로 하다가
나중에 반응 안 좋은 거 파악하고 다른 장르 (비트박스, 비보잉 등) 랑 콜라보레이션 해서
시도하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위에 나온 스샷은 앞 부분만 떼어내서
'판소리 시끄러우니깐 반응 안 좋아서 다 도망갔겠지...' 하게 만드는 악의적 편집 같습니다.
아래 주소에 있는 영상 한 번 봐주세요.
레스토랑에서 아리랑 부르고 다른 곳에서 콜라보레이션 하는데 반응 괜찮아졌습니다.
http://www.joy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89&page=4&page=4
- 공허의 판빙빙
- 2015/08/08 PM 02:50
영어는 근데 굉장히 잘함
ㅇㅇ
ㅇㅇ
- ↕둘이사귄데
- 2015/08/11 AM 10:40
거리에서 젬베 치는건 괜찮고 판소리를 안됨??
- Roachstar
- 2015/08/14 PM 08:17
한번 실패를 했으니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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