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버스와 부산버스의 비밀2015.08.13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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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개
어? 다른지방은 심야할증 없어여?
부산이라 딴대도 다 그런줄=ㅛ=
신야할증이랑 11시30분 퇴근 처음들어봤네요 ㄷㄷ
전 도리어 좋네요. 11시 반 퇴근.. 버스가 늦게 다닌다고 해서 사실 우리 삶이 나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도 빨리 퇴근해서 1차 하고도 집에 가면 9시쯤인 삶을 살고 싶다구요. 버스가 늦게까지 다니는 것보다는 퇴근을 일찍 시켜줘!!
11시 30분 칼퇴근 ㅋㅋㅋ 신선하다 ㅋㅋㅋㅋㅋㅋ
신기방기 ㅋ
둘다 모르고 부산갔으면 당황했을듯 ㅋㅋㅋ 할증이라닛!
와 서울 살면서 진짜 당연하고 생각했던것들이 ㅡ,.ㅡ;;;
낚시 아니고 진짜야? ㅇㅇ!! ㅋㅋ
퇴근ㅋㅋ 어차피 노선 따라가서 차고지로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ㅋ
근데 대구버스는 무슨 90년대 버스처럼 생겼넹
저기 나온 버스들 대구버스 아님... 840번 한개는 아주 오래된 사진.
두 도시만 적용되는건가 신기
155번 버스는 부산 버스네
오 신기하다 ㅋㅋㅋ
칼퇴근 상황은 좀 난감하네요 ㅎㅎ
11시반퇴근하던, 12시퇴근하던 그건 당연한건데,
종점(버스차고지)까지 운행안할꺼면 미리 버스꺼버리고가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싶네여
아, 차고지까지 가지 않기때문에 본문에도 적혀있듯이 11시 30분에 도착할 행선지를 미리 계산해서 전광판에 [아 차는 어디까지만가는 차] 라고 행선지 표시가 뜨긴합니다. 그래서 막차는 행선지를 잘 봐야하죠.
시간됐다고 아무데나 즉석에서 딱 세우는건 아녜요.
대구는 11시 30분 칼퇴근입니다ㅋㅋ 운전기사님 생각해 줘야죠ㅋ
그래서 11시면 애당초 택시를 타는게 좋아요, 택시요금 할증 안붙게...
10시 30분 지나면 거의 대구는 버스 안타요.ㅋㅋ
경산에 있는 분(대구대 카톨릭대 경일대)들은 타긴 탑니다. 어차피 지하철 타기 위해서 타는거고.ㅋ
정말 11시 넘어가면 칼 퇴근합니다. 그리고 전광판에 어디까지 간다라고 적혀 있어요.
신기하다 몰랐네
부산 심야는 사람이 가득가득..
1000번대 버스는 정말이지 가득가득가득...
전 개인적으로 서울갔을때 12시 됐는데 버스나 지하철 다니는게 오히려 굉장히 신기했네요.
대구는 10시 30분즈음 되어가면 택시타고 집에 갈걸 각오해야하는데ㅋㅋ
대구 706번 막차가 국우터널 바로 앞에서 멈추는데
집이 칠곡쪽이라서 밤 11시에 산넘어서 집가본적 있음 ㅋㅋ

대구는 막차가 너무 빨리 짤려서 칭구들이랑 놀면 10시쯤 되면 집에 갈지말지 고민해야됨
와 몰랐네 ㅋㅋㅋ
부산 버스 할증있는거 처음 듣네... 부산에 살고 있는데 ㅋㅋㅋ
부산살질만 버스 안타본지 오래되서 나도 잘몰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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