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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최악의 손님 2015.09.22 PM 04:19
댓글 : 36 개
- 霧賀★紫津琉
- 2015/09/22 PM 04:22
별로 공감안되는..?
- 공허의 태연♥
- 2015/09/22 PM 04:30
그래요??
- RedXRed
- 2015/09/22 PM 05:40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저는 카운터 가면 담아주세요 부터 얘기하는데... 편의점 알바 해본적 한번도 없지만
알바가 봉투 막 내주면 자기 봉급 까이는걸로 알고 있음. 잘못 알고 있는거일수도 있지만 이렇다는 글 읽음
상대적으로 어린애들에게 욕쳐 먹고 싶지 않기도하고, 인생 살면서 충분히 미친놈들 많이 겪다 보니..
오직 자기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죠. 저는 개공감하네요
저는 카운터 가면 담아주세요 부터 얘기하는데... 편의점 알바 해본적 한번도 없지만
알바가 봉투 막 내주면 자기 봉급 까이는걸로 알고 있음. 잘못 알고 있는거일수도 있지만 이렇다는 글 읽음
상대적으로 어린애들에게 욕쳐 먹고 싶지 않기도하고, 인생 살면서 충분히 미친놈들 많이 겪다 보니..
오직 자기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죠. 저는 개공감하네요
- 블루드림 君
- 2015/09/22 PM 04:24
상당히 공격적인 사람이네요.
- 아리노
- 2015/09/22 PM 04:24
심히 공감됨. 미친놈 아님?
- 명속성부여
- 2015/09/22 PM 04:24
저런 사람 더러 잇쬬
- [ようじんぼう]
- 2015/09/22 PM 04:24
반대로 결제 끝났는데 봉투에 안 넣고 눈치 살살보면서 "그냥 들고가 들고가 기도하는" 점원도 있어요
- 심심한홀더
- 2015/09/22 PM 05:24
봉지값 안받으면 벌금 10만원인가 그래요.
감안하고 해 드리는 서비스인데 안주면 이상하게 보는것도 참...
감안하고 해 드리는 서비스인데 안주면 이상하게 보는것도 참...
- 니얼굴나빠
- 2015/09/22 PM 04:26
공감안된다 하신분은 글을 아마 띄엄띄엄 읽으셔서 그래을거에요 ㅎㅎㅎ
- 베르사스
- 2015/09/22 PM 04:26
루리인이신 분들께서 많이 찾으시는 전자상가에서 비슷한 상황을 본적있어요.
점원분이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하니 '게임사러 왔지 뭐하러 왔겠어요'라고 쏴붙이던 ...
점원분이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하니 '게임사러 왔지 뭐하러 왔겠어요'라고 쏴붙이던 ...
- †아우디R8
- 2015/09/22 PM 04:26
허허
편돌이할때 저러는사람 한 두번 겪었나?
진짜 한대 치고싶었음ㅋㅋ
편돌이할때 저러는사람 한 두번 겪었나?
진짜 한대 치고싶었음ㅋㅋ
- rptxk03
- 2015/09/22 PM 04:27
소속집단에서 꼰대질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평상시 저딴말투해도 저지할 사람이 없음...
- 흑두부
- 2015/09/22 PM 04:28
예전에 서비스업 할때 초창기에는 저런식으로 나오면 아예 .. 하고 말았는데 한 2년차 되니까
그래서 물어보는거에요 손님 이렇게 받아침 ㅋㅋㅋㅋㅋ
거의 서비스업 그만두기 직전에는 노이로제 비슷하게 걸려서 내가 짤리더라도 너랑은 싸운다 이런 마인드가 되던 ...
그래서 물어보는거에요 손님 이렇게 받아침 ㅋㅋㅋㅋㅋ
거의 서비스업 그만두기 직전에는 노이로제 비슷하게 걸려서 내가 짤리더라도 너랑은 싸운다 이런 마인드가 되던 ...
- Tragedian
- 2015/09/22 PM 04:36
동감. 진짜 싸울 태세됩니다
- 마카오톡
- 2015/09/22 PM 04:49
전 싸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kei꽃이 피었습니다
- 2015/09/22 PM 04:28
그래서 봉투값을 받아야됨 돈내야된다그럼 그냥 필요없다하고 가던가그럼
- 케르발
- 2015/09/22 PM 04:29
서비스업 멘탈이 필요합니다. ㅎ
응대하는 손님 전부 매너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건방짐도 버릴줄 알아야함...=ㅅ=
무슨 성인군자 국가가 아닌이상...
응대하는 손님 전부 매너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건방짐도 버릴줄 알아야함...=ㅅ=
무슨 성인군자 국가가 아닌이상...
- 면봉 5개
- 2015/09/22 PM 04:30
근데.. 저는 좀 그런게.. 뻔히 양손으로 들고가기 애매한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담아줘야 하는데 담아줄까 라는 말도 없이
말똥말똥 '어쩌라고' 하는 표정지으면
좀 담아달라고 가끔 짜증을 내긴 하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담아줘야 하는데 담아줄까 라는 말도 없이
말똥말똥 '어쩌라고' 하는 표정지으면
좀 담아달라고 가끔 짜증을 내긴 하네요..
- 나타쿠
- 2015/09/22 PM 04:33
고깃집 서빙알바 하는데 쌈장이 짜다고 쌈장그릇을 스냅을 걸어 소닉붐 날려서 나한테 패스해주던 진상 여자애 있었는데 그대로 주방장 아저씨한테 그대로 알려줬더니 아니 그럼 시발 쌈장이 짜지 달어? 시발이거 그냥 파는건데 어디 쌈장을 쳐먹길래 이거먹고 짜다 그러냐?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 에스페스
- 2015/09/22 PM 04:33
편의점 알바 입장만 나오는데
정말 알바들도 기본 안된 사람 많습니다
정말 알바들도 기본 안된 사람 많습니다
- The Traveler
- 2015/09/22 PM 07:39
알바 기본 안된 건 따로 논할 일이지, 물 탈 필요는 없죠.
- 에뮤군
- 2015/09/22 PM 04:33
그래서 제가 일하는데는 봉투값 받죠
- Tragedian
- 2015/09/22 PM 04:35
전 저거 이해합니다. 담아드릴까요? 라고 물으면 대답 안 하다가 안 담아주면 이제와서 봉투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봉투 드릴까요? 물으면 그럼 이걸 손으로 가져가라는거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음. 처음에 가져가겠다가 나중에 다시 봉투 달라고 하는 사람은 오히려 예뻐보이기까지 함. 도대체 왜 이리 시비를 못 걸어 안달인지... 누가 봐도 담아줄 양이면 알바생이 담아주려 합니다. 도대체 시비거는 종자들은 늙은 꼰대들이 절대적으로 많음
- 슈퍼집아들내미
- 2015/09/22 PM 04:35
뭐 저런거를 가지고 하하하하하하 저런거는 진상축에도 못낌.....
- noir7752
- 2015/09/22 PM 04:38
써붙이면 못봤다고 우기겠죠?
- 2konomi
- 2015/09/22 PM 04:39
저 솔직히 속으로 저생각 하긴하는데.. 새벽에 육포랑 맥주 사는데 그걸 맨손으로 들고갈 사람이 어디있다고 이걸 물어보나... 라는 생각은 속으로 합니다(=_=)a
당연히 말은 그냥 네 넣어주세요. 라고 합니다. 봉투는 보통 서비스로 주니 아무말 안하는것도 있고;;
당연히 말은 그냥 네 넣어주세요. 라고 합니다. 봉투는 보통 서비스로 주니 아무말 안하는것도 있고;;
- 천하귀
- 2015/09/22 PM 04:40
전 "네, 부탁드릴게요"라고 대답하는데..
저런분은 사이어인이신가..
저런분은 사이어인이신가..
- 괴도키드
- 2015/09/22 PM 04:42
꽤 있습니다. 그냥 미친놈이에요. 미친x이거나
- 보통의게이머
- 2015/09/22 PM 04:43
문을 벌컥 열며
담배하나줘!
아니 그거 말고!
담배하나줘!
아니 그거 말고!
- 류몬부치-토오카
- 2015/09/22 PM 04:44
심히 공감됩니다. 진짜로. 알바해봐서 아는데 진짜로. 누가 들고갈래요 봉투에 넣고 갈래요 이렇게 물어봤나?
- 청춘마끼아또
- 2015/09/22 PM 04:46
점원이 물어보면 그냥 네나 아니오 하면 되는 진짜 별거 아닌 질문인데 저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 Pax
- 2015/09/22 PM 04:54
그래서 "보통 봉투값 ㅇㅇ원인데 드릴까요?" 라고 선빵침.
돈받는다면 "그냥 들고갈게요"로 태세변환율이 한 40%정도.
...그리고 30%정도의 "그걸 돈을 받어?"
돈받는다면 "그냥 들고갈게요"로 태세변환율이 한 40%정도.
...그리고 30%정도의 "그걸 돈을 받어?"
- PLASKON
- 2015/09/22 PM 05:00
전 제가 먼저 말하는데 봉투에 좀 담아주세요 라고...
- 포기하면 편하다
- 2015/09/22 PM 05:01
봉투비 받으니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 목따기바사라
- 2015/09/22 PM 05:06
아주 오랜 옛날 편돌이할 때.
룸녀들인 것 같은데 하여간 생긴 건 드럽게 못 생긴 년들이었는데.
88멘솔 한보루 달라는데 보루로 포장되어있는 게 없어서,
"(포장 안 되어있는 것) 10갑 드리면 되죠?" 그랬더니.
"그럼 한 보루가 10갑이지.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요?" 라며 쏘아붙였던 미친 년들.
지금은 어디 여인숙에서 몸이라도 팔고있으려나?
룸녀들인 것 같은데 하여간 생긴 건 드럽게 못 생긴 년들이었는데.
88멘솔 한보루 달라는데 보루로 포장되어있는 게 없어서,
"(포장 안 되어있는 것) 10갑 드리면 되죠?" 그랬더니.
"그럼 한 보루가 10갑이지.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요?" 라며 쏘아붙였던 미친 년들.
지금은 어디 여인숙에서 몸이라도 팔고있으려나?
- 달콤한그대
- 2015/09/23 AM 09:22
개젖같은 기억나네 98년도 알바할때 맥주랑 소주쳐먹고 양아치 같이 생긴 2명이 너 나알지 담에 줄께~
좀 무서워서 대꾸도 못하고 보냈음
좀 무서워서 대꾸도 못하고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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