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사람들은 이해못하는 영상.avi2015.09.22 PM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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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사~ 가학~!!
댓글 : 20 개
  • rudin
  • 2015/09/22 PM 06:38
여자분 예쁘네요.
저건좀...진짜 저럼?
여자 포켓몬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의으이으이
저도 의 발음 못해서 맨날 으로 발음했어요..
알고보니 전라도쪽 사투리가 의 발음을 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서울사람 아닌데 이해 못함......
대구였나 부산쪽 출신들도 쌀을 살로 발음한다더군요 ㅇㅇ
아니야 저거 다되 왜 오바해 ㅠㅠ
부산인데 다되는데요
위에 분들 다 모르시는분들이네 사투리는 수백년 동안 이어져온거고 표준말은 100년여 정도 밖에 안됨.
그리고 표준말도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쓰고 비슷한 말중에 선별해서 정해졌기때문에. 지역마다 다르게 발음되는겁니다.
어떤지역에선 고구마를 감자라고 말하기도 하고. 발음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렇게 정해졌던거. 그래서 한참 이렇게 쓰다가 표준말을로 교육하기 때문에 표준말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또 여러지역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는 말은 그대로 사용된 경우도 많구요. 발음 문제랑은 다름. 사투리는
서울말도 방언중 하나이고 이 방언이 표준어로 채택되어 쓰이는 건데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는 듯 해요 'ㅅ' ;
수도가 부산이었으면 부산사투리가 표준어로 지정되었을테지요.
사투리는 수백년 그 이상이죠.
언어는 그리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서.
실제로 사투리는 고대언어와 연관이 깊다고 하죠.
산스크리트어. 사투리는 샤트리아.
대구 토박이인데 예전 친구중 하나가 서울에서 결혼한다고 올라갔는데 서울분들이 경상도 지방이니 발음이 안될거라고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던데 결과적으로 반응이 ????? 왜 이상한 발음이 안나오지? 였읍니다
정규교육과정에서 표준어 교육을 한 지가 몇년이라 생각하세요? 주의하면 대부분의 표준어 발음은 다 됩니다 ^^;;
어르신드은 잘 몰라도

젊은층은 안저런데..
제가 부산 사람인데
대학에서 다른 지역 애들과 이야기 하다가 내가 부산사람이라고 밝히면

전혀 부산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투만 듣고는 못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에이 억지다 저건
여자 예쁘다.
예전에 일본인이라고 올라왔던거 같은데
우리 아버지 안됨 ㅋㅋㅋㅋ
과자 발음 못함
경상도는
꽈자 꽈자 이럼ㅋㅋ
기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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