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장인의 흔한 점심 시간.jpg2015.09.25 P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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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그와중에 중간에 이쁘다
예전 직장에서 팀장이 자기 팀도 아닌데, 개발실 막내한테 앞으로 막내가 식당이랑 메뉴 다 정하자고 개소리를 하길래 면전에서 "아니 왜 막내라고 그런걸 해야합니까?" 쏘아붙였죠.
그런데 막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대꾸를...
시부럴 인간. 그뒤에도 다른 팀은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니 우리팀은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한시간 늦게 퇴근하자는 개소리를 또 하길래, 뭐 그런 경우가 어딨냐고 대드니까 수그러들고...
별 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자리 하나 차지하곤 꼰대질 부리는거 보면 아주 역겨워 죽겠음.
나중에 알고보니 이 팀장이란 놈이 아주 무능한걸로 유명했고 지딴엔 사장한테 이쁨 받고 오래 버티려는 잔대가리 돌린거였음.
으휴... 이딴 인간들이 IT회사에도 너무 많으니 이 바닥이 이꼬라지지.
와아....그런 사람 어디가나 꼭 한두명씩은 있슴....후우...우리 회사에도 몇명 있슴...ㅡ,.ㅡ;;;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겁니다.....능력은 없는데 정치질로 살아남는 인간들....아 어쩌면 정치질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네요 ㅅㅂ
김태균 닮았다
정말 병신같은 상황이다..
더러우면 버티면되고 버티면 저런 놈들처럼 되는건데..
더럽다고 그만두니까 뭐 이런저런 말만 굴러다니고.. 버티는 애들 별로 없음.
저런 곳이 노답 회사. 왜 그냥 차라리 노예를 뽑지?
조직을 좀먹는 원인
난 ㅅㅂ 저러고는 못산다

뭐 물론 저런데 다닐 능력도 안되지만 ^^
다들 군대 안갔다오셨나봄
군대하고 사회하고 같아야 합니까
군대는 정상적인 곳이냐?
저거보고 저딴소리 나오면 아직 덜 성장한겨
푸핫핫 군대 막갔다오셔서 인생역경 모든것을 겪은것같아 아주뿌듯하세요?
인생의 자랑거리가 군부심밖에 없을 경우, 이런 반응이.....
웃긴게 저런거극혐하는 사람들이 저위치가면 더하면더했지 절대덜하지않음
어? 왜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음.
저 군대 있을 때도 고참 중에 하나가 자기는 짬 먹으면 애들한테 꼭 잘해줄 거랬는데
그 새끼 병장 달고는 아주 그냥 개 좆같이 해가지고 전부 다 싫어했었음
그 훼스탈 광고였나?

[월요일] 부장: 김대리 오늘 순대국 먹지?
[화요일] 차장: 김대리 순대국 어때?
[수요일] 과장: 순대국 먹자
[목요일] 상무: 오늘 내가 살테니 순대국집 가자
[금요일] 사장: 순대국!

순대국집 할머니 : 이 썩을 놈아 순대국이 그렇게 좋냐?(듬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이라는 것들은 혼자서 밥 먹을 줄 모르나?
아몰랑~ 신정민 이쁘다! 하악~
아직도 쌍팔년도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꼭 일졷도 못하는 ㅅㄲ들이 꼭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 지나 회식자리에서 열변을 토하는데... 작작좀해 이 ㅁㅊㅅㄲ들아...번아웃증 후군은 혼자만 쳐드세요... 식사할땐 그냥 천천히 소화시키면서 식사 하자고... 한국에 회사문화가 쌍팔년도때도 막장이였지만... 시대만 바뀔뿐 아직도 막장인곳도 많구나....
그리고 밥먹을땐 자기 주간을 가지고 밥을 먹어... 그냥 영혼없이 따라 댕기지 말고... 으이구...
저럴땐 영업직 부서가 좋음...외근나간다 하고 혼자서 먹으면 됨 ㅋㅋ
참 신기하죠 대학땐 혼자서 밥먹으면 아웃사이더 취급인데...
직장나가선 외근나가서 혼자먹는게 더 즐거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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