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에 나온 양심치과 근황 2015.09.25 P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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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30분부터 접수시작인데...





7시부터 사람들 줄 서서 기다림

댓글 : 25 개
저런 집은 알아서 잘되게 되어있죠.
저 치과는 잘되야 그냥 운영비 벌리겠네요 --

이윤이 진짜 어휴 언제 벌어서 언제 치과 장비 값 지불할지...
올인님... 저분은 돈을 많이벌어서 행복을 느끼는 분이 아닙니다.. 양심있게 환자를 진료를 하는게 행복을 느끼는 분이지요~~~ 치과장비는 벌써 갚고도 남겠죠.....
돈을 잘 벌어야 행복한데라고 말한건 전혀 없는데요

글쎄요 치과 개업하려면 수억 들어갔을텐데 이윤도 별로 없는데 과연 갚았을런지 싶네요
오지랖보소
캬 마인드 멋지다 쓰레기는 내 동료가 아니다
양심없는 의사들이 왕따놓다가 방송타니까

정직한 의료인으로 되려 소문난 케이스

방송보고 입소문나면 자연스레 잘되게 되어 있음 ~ !

그리고, 저런 분이 돈많이 벌고 사업도 확장해야 그게 제대로된 사회가 되는거임 ~ !
꾸준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의료보험 보장율 떨어지는걸로 나온거 같은데 치과 치료 만큼은 좀 높여 줬으면 좋겠음 이건 진료를 받으러 가면 바가지 씌우는지 알길이 없으니 돈은 또 왕창 꺠지고...
어디서 본 바로는 정작 사람이 많이 모이는게 바로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더군요.
사람이 많이 모여도 치과 특성상 치료할 수 있는 환자 수는 무작정 늘릴수도 없고 그것에 따라서 의료수가 감안해서 양심적으로 받으니 벌수 있는 돈은 제한적, 그러면서 갈수록 몸은 힘들고... 간호사도 한명밖에 못쓰신다던데 최근엔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의사는 수익을 안내는 의사라고 할수 있죠

수익만을 바라는 의사는 180만원짜리 의사고
저분은 9200원 이시니
ㄴ 그걸 좋게만 볼수 없습니다.
저분이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하신다고 쳐도 그게 얼마나 갈지가 의문이군요.
저분이 돈이 궁핍해서 사람이 변할까 걱정인게 아니라 치과 유지도 힘들어지고 본인도 지치게 될 경우가 오면 그땐 어쩔것인가 이게 걱정되는거죠. 수익을 안내는걸 좋다, 수익을 내는걸 나쁘다라고 가르는건 모든 일에 있어서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같지 않기에 저런 분들만 의사가 될수도 없고, 저런 분 같은 의사만 있을수도 없고, 저런 분들이 모두 의사가 될수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좋은 사람이 좋게 일해야 잘 먹고 잘사는 선순환이 일어나야 저런 좋은 사람 하나에 희망을 걸어야하는 일도 줄어들겠죠.
ㄴ 수익을 놓고 볼 때에는 좋다 안좋다를 판단할 수 없지만 양심적이라는 면에서는 좋게봐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 변하면 진작에 변했겠죠
일손을 많이 못쓰시니 찾는 사람이 많아도 다 받지는 못하실듯..
저분 정도까진 아니지만 울산 달동에 저런 마인드의 치과있습니다.
말투나 분위기가 고 노통 닮은데다 팔뚝, 손아귀힘이 끝내주셔서 발치가 스무스!

남들 다 겉보기 좋은 세라믹크라운으로 하라고 할때,
세라믹크라운은 치아를 많이 깎아야하니, 겉보기는 좋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손해다
세라믹 대신 금니로 하되, 가격은 저렴한 세라믹 가격으로!
저도 울산이요..... 이보시오!!!! 그치과가 어딥니까 ......
상호명 좀 부탁드려요
으아니 달동 사는데 거 치과가 어디요!
와 거긴 어딘가요?
저도 저기 찾아가 봤는데 새벽5시정도 부터 와서 기다려야 진료 받을 수 있더라구요.
요즘시대에 이런 양심적인 의사 선생님이 있다는게 정말 세상 살맛 나네요~~ 그러나 이런분들이 점점 없어지고... 사람을 돈으로 생각하는 빌어먹을 의사넘들이 많아진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에 23분 뿐이 손님을 못 받나보네....
사람 뽑아서 좀 더 받게 해주지
그리고 돈 좀 더 받아주셈 ㅜㅜ
충치 치료는 동네 치과의 경우 딱 1~3만원 선이 적당한거 같음...
우왕....
치과가 치료시간이 오래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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