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느 알바생의 일상 2015.11.04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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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이걸 어르신들도 아는데
문제는 젊을땐 저래도 되 라고 애기하는거..
함정은
그 어르신 젋을땐 안이랬지요
그 어르신들은 저정도 하면 그만큼의 대가를 받았죠

지금의 젊은이들은 그만한 대우도 겨우 받을까 말까한,
거의 벼랑끝에서 떨어질까 말까한 정도의
대가와 대우를 받으면서 살아가야한다는것이죠

그것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말이죠
가장 밑에 사람부터
밑에 노동자 부터 신경을 써줘야 경제가 돌아갈텐데 이놈들은 뇌가 없나봅니다

알바생부터 신입사원부터 챙겨야지
그러니까 지들 배만 커지고

해외로 빠지는거 아니야
하 이거 ㅎㅎ 저도 겪어 봤는데
매번 저런식으로 3~4시간 일하고 택시비 만원씩 쓰고...
다음날 더 피곤해서 일상에 지장 생기고
몇달 그렇게 일하다 하루 안된다고 했더니 그냥 너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
나오지마라 하고 짤렸던 일이 기억나네요
개같은 것들 ㅎㅎ
늦었으면 차비도 챙겨줘야지..진짜 미친것들..ㅋㅋㅋ
  • Hoong
  • 2015/11/04 PM 01:57
하 시바 ㅠㅠ
택시비는 줘야할거아냐 샹놈사장새키
새벽 2시면 차도 끊기는데 돈은 줘야지 양심적으로..
저 ㅅㅂ 미친사장새키
퇴근한 사람 불렀으면 택시비라도 주든가
말 잘들으니까 그냥 쳐 부려먹기만 하네..
저건 사장이 택시비줘야하는 상황인데 양심이없네
아니 교통편이 없는 시간에 끝냈으면 택시비를 줘야지
사장이 양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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