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대 식사의 대한 기도때문에 빡친 현역야갤러2015.11.08 P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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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구구절절 맞는 말에 저랑 경험도 비슷해서 감정이 막 올라오네요
아..갑자기 빡친다

훈병때 이후로 감사의 기도 하진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부모님 생각하면서 농부아저씨?! 생각하면서 해야하는 거구나 하면서
따라 했었는데...흠..
똥별이나 정치인, 그리고 기업들의 방산비리만 잡아서 그 돈을 사병 복지예산으로 사용하면 미군급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좋은 복무여건을 만들수 있겠지
야갤러가 아니라 디매네요
우리땐 그냥 바로 쳐묵쳐묵 했는데. 기도는 '오늘 똥국이 제발 간이 잘 됐기를' 이런거나 했지
100% 공감. 군대도 다녀왔고. 어릴때부터 살던 동네가 미군기지라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데. 진짜 사병의 생활환경은 진짜 미군의 1/10도 안되는것 같다.
에 / 의 구분 좀...
나라 지켜달라고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인이 되었는데 , 막상가니까 노예취급을 해버려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같은 한국 군대
디매 요샌 반말써요?ㅋ
유머방에서도 반말질하면 꽤나 욕쳐먹고 그랬는뎅 물나빠졌나
우리나라는 비리만 잡아도 어떤 곳이든 예산이 부족하지 않죠
노예 취급 당한 2년을 자랑해야 하나
군부심 부리는거 보면 짜증남
난 심지어 훈련소에 있을때 내가낸 세금으로 월급받고 밥쳐먹는데 기도하라그래서 안함
난 아무생각이 없었다능

너무 힘들어서
맞는말이네
100퍼 맞는말이네 미친나라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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