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동민이 똑같은 옷을 입지않는 이유2015.11.21 P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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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하.... 선생 진짜 씨빠빠지만..
참 맘 저리는 이야기네요 ㅠㅠ
저도 저 때신 선생들 전부 만나고 싶네요
신선하게 우리 저런 선생 찾는 프로그램 만드는건 어때요?

선생님 찾는 프로그램 옛날에도 있었잖음?

옛 친구, 옛 선생님..

이번엔 신선하게 저런 선생님들 찾는거임. 가서 회포도 풀고 도란도란 옛날 얘기 하고.
  • feng
  • 2015/11/21 PM 03:02
좋네요. 9살 체육시간에 제 쪼인트 까서 자빠뜨린 개놈 아직 살아있는지 궁금했는데
  • P-kle
  • 2015/11/21 PM 03:13
그런 선생 찾아서 현피 주선하면 좋겠군요
저 고등학교때 야자시간에 전자사전보고있다고 명치를 주먹으로 개쎄게 때리던 체육선생님 찾아가고싶네요
좋네여

초딩때 복도에서 뛰었다고 뺨 때린 선생 꼭 찾고 싶네요. ^^
똑같이 숙제 안해도 다른 애들 한대 때릴때 난 배로 때렸던 그년... 몇달뒤 이유없이 날 무릎에 앉히고 이뻐해줬는데 알고봤더니 촌지 찔러줬다는....... 국딩2학년때 그년........
촌지 받고 차별하고 칠판용 컴퍼스로 8살 애기들 때리던 초1 때 선생이 생각나네 ^오^
  • sin.
  • 2015/11/21 PM 03:22
전국민 화병남
방송끝나고 현피뜨고 경찰서가고 좋네요
ㅅㅂ 중학교때 공부못한다고 존나 쳐 때리던 개새끼 생각나네
와~ ㅋㅋㅋㅋ 저는 초등학교 때 아이가 떠든다고 양손으로 귀잡고 아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던 그 x새끼랑
중학교 때 청소도구 받으러 집합하는 데에 10분 늦었다고 플라스틱 빗자루로 늦은 아이 머리를 사정없이 갈긴 그 x새끼는
꼭 보고 싶네요.
  • Durak
  • 2015/11/21 PM 03:45
좋네요.지 수틀린다고 맨날 쥐어패던 놈 있었는데 지금같으면 깜방갈 놈
영화 스승의 은혜 개봉당시에 홈피 게시판도
그런 의도로 개설했는데 댓글같은 사례만 올라와서 폐쇄했었지요.
선생님이 아니라 미친 교사. 무능한 공무원들만 있는거 같음..
은사님포스의 선생은 찾아보기 힘듬.
아마도 저 선생은 자기 선입견으로 인한 판단을 진실로 믿고
자기 속으로는 이 아이를 고쳐야겠다는 생각과 사랑의 마음으로 그랬겠죠.
그래놓고는 나중에 찾아가면 그땐 자기가 어찌했다며 이해해달라고 미안하다고 뻔뻔스럽게
그런 말을 잘도 늘어놓겠죠.
이야 국딩때 한2년정도 시골에서 학교다녔는데 반에 유일하게 잘살던놈 양복점 아들인데 이름이 남궁뭐시기야 아직도 기억나네 그넘이 가지고온 샤파 은색기차 자동연필깎이가 없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 커다란걸 왜 가지고 다니거야 ㅡㅡ
할아버지할머니손에 크던 나에게 옷도 그지같고 체육복 입고다니니 도둑으로 몰렸던게 생각나네 집도 먼데 걸어서1시간인데 와서 다 디비고 복수하자고 다짐 했는데 나도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나중에다시 도시 왔을때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이야기 않했는데..하 지금은 시간이 너무 지났네 ㅡㅡ
저시절 씨발놈같은 짓 하고다닌 선생새끼들 이미 교장 교감 할거 다 해먹고 연금 빵빵하게 타먹으며 노후보내고 있고

역풍은 참교사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한 젊은 교사들이 맞고 있지
찾아서 죽빵을
.....화가 나는군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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