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의 페북 논쟁, 택배기사의 고충2015.11.23 P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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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8 개
저런 물량도 택배로 받아주는구나...
경동택배라서 받습니다.
무거운 화물 위주로 받는 택배사라..
저도 택배 할때 쌀 20포대를 5층까지 배달한적 있었는데 미치는줄 알았음,,
5층 아파트라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경동은 진짜 화물이 많아요 업무상 도중에 받을때 많은데 정말 고생들 하심
껄껄껄
문앞에 정확히 두고갔네...
저렇게 놓을수밖에 없네요

사다리 옆으로 바로 옆집 일테니

사다리 앞에 쌓아놓으면 옆집사람에게 민폐죠

저기밖에 쌓아놓을곳이 없는거에요
지들이 20kg 들고 6층 올라가보던가.. 저딴 걸 엘베도 없는 곳에다 시켰으면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지 양심도 없네
20KG 넘는것 같네요 포대 상태보니...
문앞에 두고가라고 해서 두고 갔는데 왜 논란이 된거임?
문앞에 저렇게 놔두면 나갈수가 없어요
그건 저 집주인 사정이고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해서 두고 갔자나요
문앞에 두라고 저렇게 두면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한 의미가 없죠.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 입니다 기계도 아니고 액면 그대로만 하면...
그러게 말입니다 뭘 시켰는지 자기가 시켰으니 알테고 문옆도 아니고 앞에 두라고 해서 앞에 뒀는데 논란될일이 있는지? 문앞이면 어디에 놔도 문 못여는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존재라 손목 아프다는 핑계로 안도와주고
쌀포대 옮기는데 한번도 안나와 본건가 보네요
무슨 근거로 집에있어서 문을 안열어줬다 하고
손목이 아프다는걸 핑계라 하는지..주문한 사람도 잘못인건 맞지만 택배기사도 잘한건 아닌데요?
자신 입맛에 맞춰서 한쪽만 옹호 하다니..집주인 못나가는건 집주인 사정이라고 까지 말할 정도시면..
힘든건 택배기사 사정이고요..본분은 다 해야죠 그걸 악용하면 쓰나요?
그래서 배달 안한것도 아니고 다 올려다 놓고 갔잖아요.
아하..그래서 요청대로 배달 했으니 문제가 없다..이거군요?
진지한 변태 //문제가 없죠,,뭐 인정상 문옆에 놓아 두긴 합니다만,,
집 주인이 택배 기사에 대해 신경 안쓰면 택배 기사도 집 주인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물건만 잘 갖다주면 됨..
사진검//잘 갔다준게 저렇게 갔다준거군요..
생각하는 존재가 되어 문자를 했더니 생각은 때려치고 택배기사가 해야할일을 해라 어쩌라구 라고 말했으면
문앞까지 배달해 줬으니 해야할일을 닥치고 잘했구나 하고 인정해야하지 않겠는가?
저래서 기사님들 일당 올려줘야함 물론 개념없는 택배회사도 있겠지만 그건 그거고
사이다는 아닌거같은데요.
진짜로 여의치않은 사람이면 어쩌려고?
만날 을끼리 싸우네 뭐네 하면서 정작 똑같은 짓을..
굳이 따져도 제한없이 주문 가능한 업체나 기준없는 택배사랑 싸워야죠.
  • saram
  • 2015/11/24 PM 03:05
홍철오니 // 일어나지 않은 일에 가정을 두면서 이랬으면 어떻게 할래요라고 따질필요는없을듯..
지금 생긴 분쟁은 저런 갈등상에 어느 적정선이 필요한가에 있어서
각자의 입장에 대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그 역할을 다하고서의 배려심과 같은 추가적인 예의나 온정이 기준인지
또는 책임과 의무와 동시에 배려심이나 예의도 반드시 동반되야하는 기준인지가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는듯
서로 살기 좋은 기준은 후자이고, 잘잘못을 따지기 위한 기준은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도 있을수도 있을지도 모를 현실성있는 문제이기때문에 더욱 갈등에 자신이 대입되는지도요.(쌀9포대가아니라 택배기사의 수고와 관계 대해서요)
저는 사람도 살기 좋앗으면 합니다만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는 배려심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못 도와주는 상황인 사람이 저라면 말이라도 미안하다고 하겠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이면 저리 시키지도 않것죠...
솔직히 저걸 왜도와줘야하나요.... 택배기사 일인데... ㅡㅡ

저딴거 못하겠으면 택배기사를 때려쳐야지....

물건값 지불하고 배송비도 냈을꺼고.... 집까지 배송해주니까 택배지

배송 안된다는걸 우겨서 시킨것도 아니고....

주문자가 배려가 없긴 했지만 잘못한건 없다고 봅니다....

저렇게 제한도 없이 막무가내로 택배기사님들 부려먹는 회사한테 ㅈㄹ해야지....
택배기사 일인건 맞는데 제가 주문자였으면 택배기사에게 미안해서라도 저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진 않음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지.
다른사람을 배려할줄모르니 자꾸 갑질논란이 일어나는겁니다.
택배기사는 주문자 잘도 배려해서 저렇게 놨나 봅니다?
갑질할거같은 사람이 보이네
세상 모든사람이 착하고 배려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저역시도 택배주문하고 집이 5층이고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작은거 하나라도 배송오면

박카스라도 하나씩 챙겨드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주문자는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 빼면 잘못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택배기사가 본인이 해야될 일을 막장으로 해놓고 갔으니 문제라는거지요

문앞에 두고가라해서 저딴식으로 막아놔버리면 만약에 집에 사람이 있었는데

불이라도 나서 나가려는데 쌀땜에 못나가서 죽으면 누가 책임지나요?

주문자는 배려하라고 하면서 택배기사는 왜 배려를 안할까요....

저건 주문자와 택배기사 잘잘못 따지면 100% 택배기사 잘못입니다

이런거 따져봐야 아무 소용없고

제한조차 제대로 걸지않고 택배기사님들 막무가내로 부려먹는 회사의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둘다 잘한거 없다고는 해도 시원하긴 하닼ㅋㅋㅋ
한쪽 손목이 안좋으면 한손으로라도 같이 거들어서 들던가.. 양쪽 손목이 다 안좋으면 저걸 어떻게 다 집 안으로 옮기려고 주문을 햌ㅋㅋ
똑같은 사람인데 배려가 없냐...
  • SSIC
  • 2015/11/23 PM 03:56
경동택배 일양택배는 화물택배라서 받아줄겁니다. 일반택배는 안받아주고요... 저건 주문자가 쓰레기네요.
문자에선 각자들 사정이 있다치고
주인맘대로라고 "문앞에 두고가세요" ㅇㅇ
정확하게 문앞에 두고가심 팝콘 터질거 없음
뭔 쌀을 한꺼번에 저렇게 택배로 시켜;;;;저건 좀 심한데...
조립직 책상 같은것도 택배로 시키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가을에 쌀 포대나 절임 배추 택배 하는 것도 헬입니다,,
사진검/뜨끔! 저번주에 조립식책상 2세트나 샀어요 형이 같이 날라주긴했지만..
문앞에두라고 해서 문앞에 뒀는데? 이쁘게 쌓아올렸군요 엘베없는6층인데 좀 도와주지
엔드리스 갑질 월드
하하하하하 시원한 글이군요
저건 좀 그러네...계단만 있다면 진심 저거 한번 나르고 나면 택배 기사 힘 다 빠질것 같은데..1,2포대도 시키면 엘리베이터 있어도 미안하던데...--;; 저건 20KG도 아닌것 같고 저걸 가지고 올라오려면..근 1시간은 걸릴듯.
그리고 지사정 아니라고 문 앞에 놔두고 가라고 했으니...문앞에 놔둔건데..사정 봐줄 필요 있나..고객 스스로 그리 원한건데..ㅋㅋㅋ
아니 집에서 뭘하길래 쌀을 저만큼 주문하징 궁금하네
한집에 20포대 주문하는 집도 있고,,암튼 별 희한한거 시키는 사람 많음,,
택배기사가 잘했네
역시 말년갑
그러게요 문앞에 두라고 해서 정확하게 문앞인데 뭔 문제인지

첨부터 문 옆에 두라고 하던가
니가 할 일이니 당연한거 아니냐는 놈들은 뭐지 ㅋ
사이다 리얼 ㅋㅋㅋ 그래 택배가 해야하는 일이긴 하지 그럼 전화를 받던가
얼마나 안받으면 저리 문자하냐 ㅋㅋㅋ 솔직히 저기서 택배 욕하는 놈들은
힘든일 한번도 해본적 없거나 '배려'라는걸 배워본적 없는분들
생활속의 갑질이죠
?
일단 택배회사에서 수령을 했으면 배송하겠다고 승인을 한거고 그다음 직원에 관한건 택배회사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죠.
택배회사에서 2인이상 사람을 붙이던 해야할껄 안한게 문제인듯.
아에 처음부터 배송을 안받던지요.
지역 담당이 따로 있는데 그걸 우찌 알고 받나요..거기다 계단만 있는걸 우찌알고..
접수 할때 저정도면 간단한 문의사항으로 계단있나요? 직접수령하나요? 정도는 물을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죠.
택배 직원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택배 회사차원의 체계랑 운용이 문제점이 많다는거에요.
배송사야 지들 돈 먹으니 밑에 사람 사정 생각없이 그냥 받는거지만 그걸 배달하는 사람은 다른거죠...앨베있는곳도 저정도 운송하려면 수레에 두어번 왔다갔다 해야 할 양인데..저건 사람이 직접 들고 옮겨야 하는 곳인데..시킨사람도 문제인거죠..
애초에 저정도 물량을 배송시키고 자기집 구조를 아는 사람이 저런식으로 주문하고 말하는게 더 문제인거죠.. 회사의 시스템문제가 아니죠 저 상황은...저런 물건을 배송시키면서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배송기사가 노예임?? 말투부터가 기분 나쁜 말투로 해서 택배기사가 빡친것 같은데..
시킨사람이 문제라는건 생각이 있는겁니까?

배송 해준다니까 물건값내고 배송비 내고 주문한건데 뭐가 문제임?

딱 주문 들어온 양만 봐도 각이나오는데....?

그럼 배송을 받질 말던가....

택배기사의 저 행동은 이해할수없는 행동입니다.... 힘들면 때려 치던가....

저런건 애초에 택배 회사에서 조율을 하고 해야되는데

택배기사님들 개같이 부려먹고 돈은 쫌만주고.....

택배회사가 조율해야될껄 기사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주문자 배려가 부족해보이지만 딱히 잘못한건 없다고 보네요
생각이 있냐고 물었나요?? 전 오히려 배송시킨 사람이 생각이 있는지 묻고 싶은데....돈 냈으니 앨베도 없는곳에 저정도 물량 시킨게 멀쩡하다고 생각하심? 그게 갑질이에요 이냥반아...최소한의 배려란게 없는거니...거기다 자기가 옮기기 싫으면 그냥 아프다고 하고 말을 말던가..니가 할일 아니냐는 말 차제가 상대를 깔고 보는 마인드인데...지가 생각이 잇으면 자기집에 엘베 없고 고층인데 물량이 저정도 옮기는게 어떤지 생각은 하고 말해야 하는거 아님?? 갑질 할때가 없어서 저런거 돈 몇푼 쥐어주고 그런걸로 갑질하나요... 택배기사 하시는 분들이 뭔 억만금 받고 일하시는줄 아나....고마운 분들이에요 그분들...그돈 받고 물건 집까지 가져다 주시는게..
그리 시키고 주문하고 말한 주문자가 문제가 아니면...배달기사도 문제가 없죠..문앞에 놔두라고 해서 문 앞에 이쁘게 놔뒀는데 뭐가 문제인지...
에초에 택배도 '무게 많이 나가면 택배비를 더 받습니다'
주문자는 문제될께 없어요 문자의 내용이야 그냥 싸가지 없다는 것 뿐이지
무슨 가벼운 무게 값의 택배비를 낸 것도 아니고재 값 다 지불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게 정당한 건가
주문자가 안냈다고 해도 주문자에게 따질게 아니죠 판매자랑 택배사의 계약에 관한건데
이걸 주문자에게 모라하는사람들 보면 회사일 처리 참 잘들 할꺼 같네요
자신들은 택배기사에 대한 유도리를 강요하면서 택배기사가 해야할 유도리는 무시하네
주문자는 배려해야되고 택배기사는 배려 안해도 되는가봅니다 저따구로 쌓아놓고 갔는데...?

배송이 된다하니까 주문한거죠 배송 안된다는걸 억지로 주문한게 아닙니다

양이 많으면 기사를 더 붙이던가 배송을 거부하던가 회사에서 조율해야 될 부분인데

무턱대고 아무 잘못없는 주문자에게만 뭐라하시네요

주문자 말이 싸가지 없어 보이긴 하지만 틀린말은 아닙니다 택배기사 할일이라구요

그만큼 돈도 지불했는데 뭐가 문젠가요?

억만금을 받은 쥐꼬리만큼 받던 자기 맡은일은 확실하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주문자가 배려가 없으면 일 막장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누가 택배기사 나쁜놈들이라 했습니까? 고마운분들이란걸 알지만

맡은바 최선을 다해야지요

문제는 회사에 있는건데 왜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문자쓴 꼬라지만봐도 인성이 보이는구만 기본인격이 덜된게 잘못은 아니지 그치 아무 문제없지 구매자는
일처리 타령에서 웃네요..그래서 택배기사가 일 안했음??? 뭐가 문제인지..고객이 원하는곳에 고객이 원하는 물건 다 내려다 주고 갔는데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줬는데...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임.. 내가 돈 몇푼 지불했으니 뭘 해도 된다는 마인드 자체가 갑질인거에요..사람들이 기분 나빠하는 이유는 그 부분인거고...
그 돈이 배송을 잘 해달라 하고 지불한건데 배송에 문제가 있으니 문제죠
그러면 카우보이 님은 일 할때 지시를 엄청 꼼꼼히 세세하게 다 지시하나 봅니다?지시한거만 딱 맞으면 아무리 개판으로 해와도 아무소리 안하시나봐요?물건을 샀는데 문제가 있어도 주문한 물건만 왔으니 땡인거고
월급을 받았는데 액수가 적어도 월급만 들어왔으니 된건가 봅니다..
돈 몇푼 냈으니 뭘 해도 된다는건 뭔 개소립니까

택배를 시키면서 택배비 배송비를 지불했으면 주문자는 다 한거죠

택배기사는 애초에 문자부터 잘못했는데요?

그런걸 도와달라 하는게 주문자에게 할게 아니라 동료나 회사에 요청을 했어야 되는거라구요

그리고 문앞에 두고가라했다고 문앞에 뒀다라.... 이게 잘못한게 없다구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 말씀하셨는데

문앞에 두라했지 문을 막아주세요 라고는 안했습니다 라고하면 어쩌실껍니까?

택배기사가 문을 막지 말아달라고 안했잖아요? 이런말씀 하실껍니까?

애초에 사람이 융퉁성이란게 있고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주문자가 배려가 없다고 택배기사라는 사람이 자기 일을 이따구로 하면 안되는거지요

이런 말도안되는 꼬투리물기 하지말고 본질을 파악하세요

갑질갑질 하니까 아무대나 붙이면 갑질인줄 아시나본데

여기서 주문자는 갑질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배려가 부족했을뿐이지
고객이 문제 없다면 저건 택배기사도 문제 없어요.. 택배기사가 하는 일은 물건을 배송받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이지 그 이상의 서비스는 제공할 필요가 없죠..20분 기다려서 문자 받고 집앞에 두라고 해서 두고 간건데 왜 문제인지...뭔 일처리 타령하는지 모르것네요... 그 이외의 서비스는 말그대로 서비스고 그건 서로간에 배려에서 시작되는 문제인건데...업무적인 부분에서 택배기사가 뭐가 문제인지...
문을 막아달라고 한적 없다?? 그럼 문을 막지 말라고 한적도 없어요..문앞에 놔달라고 했지...그런데 저기서 뭐가 문제인지... 그런식으로 말꼬리 잡고 장난하실거면 딴데 가서 하세요...
그 배려가 없음이 갑질인거에요....갑질갑질 하는게 왜 요즘 우리사회에서 화두인데...
택배기사의 그 업무 자체가 서비스인데 먼 서비스 타령 입니까..

그 서비스가 업무이니 하는 말이지요
그럼 깨지는 물건 택배 보내놓고 깨짐주의는 써놓고 깨지지 않게 해달라고 안했으면
깨져있어도 상관 없다는 거말 머가달라요
택배기사가 깨지는거에는 주의는 했지만 결국 깨졌고 깨지지않게 해달라는 요청은 없고 깨짐 주의래서 깨짐주의는 했으니 문제 없다?괴변 늘어놓지 마세요
택배기사의 업무는 상품을 탈없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목적이에요..그 이상은 없어요..집앞에 두라고 해서 뒀는데 뭐가 문제인지? 웃긴 분일세..나머지 부분은 고객에 대한 배려지 그게 서비스 비용에 포함된게 아님..가끔 택배기사 분들이 노인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무거운거 시키면 집안까지 들여다 놓고 가는건 그 택배기사의 고객에 대한 배려지 비용에 포함된 서비스 내용이 아니라고요..저것역시 저리 놔두고 가던 말던 문제가 없음...고객이 원한건데...깨짐 타령하시는데 그래서 저렇게 놓고 가서 물건에 파손이 생겼음?? .님이 말한 깨짐은 배송중 일어난 파손에 대한 책임일뿐이에요...저건 그 책임에서 벗어난 상황이고..
그리고 그깨짐은 배송중에 일어난 물건의 가치 손상에 대한 문제인거지..저건 그것과 상관도 없는데 왜 가져와서 딴소리인지...저 쌀 어디에 터지거나 그런게 보이는지 이쁘게 잘 가져왔구만...
택배기사의 업무는 물건을 파손 시키지 않고 배송지로 배송하는 것이 업무 아닙니까?
본문의 일은 쌀포대 9개를 파손 시키지 않고 받는 사람 말에 따라 배송지 문 밖에 배송 했습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진지한 변태님이 든 예시와는 아무 상관없어 보이는데요?
탈없이 고객에게 전달하는게 목적이라....

저래 배송 했는데 집안에서 주문자가 문을 열었는데

문 열었는데 쌀포대 넘어가면서 포대 몇개 터져버리면 누구잘못일까요??

고객에게 탈없이 전달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버렸네요 ^^

그리고 문앞에 두라고 해서 저따구로 쌓을꺼면

저같으면 그냥 아파트 입구 문앞에 쌓고 가겠습니다 같은 문앞이니까요 아무 문제 없죠?
ㄴ님같은 논리면요...이미 고객이 원하는곳에 원하는 상품을 놓고 간 시점에서 책임은 없어요.. 거기서 계약 관계는 끝나는거에요 그뒤 문제는 서비스나 이미지 재고 차원해서 처리해주는것 뿐인거지...배송 완료가 뜨는건 그 고객이 그 물건의 수취를 확인한 순간 끝나는거에요..그런데 그 뒤에도 문제가 생기면 처리 해주는건 기업의 사업수단으로
지원해주는거지...그리 고객의 입장은 계약관계로 따질거면 택배사역시 그리 따지면 책임이 없음..배송중이 아닌 배송이 완료됨 시점이라...그렇게 딱딱하게 안따질거면 최소한의 배려는 서로 하라는거고...
저기서 쌀포대가 넘어져서 터지는 것 까지 택배기사 책임이면
경비실에 놓아둔 택배를 누군가가 착각해서 가져간 것도 택배기사 책임입니까?
야외에 놓으라 해서 야외에 놓고 갔더니 비에 다 젖어도 택배기사 책임입니까?

그리고 같은 문 앞이니 아파트 입구 문 앞에 쌓아두고 가겠다 하셨는데
아파트라면 xx아파트 xx동 xx호가 배송지인데요? xx동 xx호가 아파트 입구 앞 입니까?
아파트 문앞에 쌓아 뒀으면 또 집 문 앞까지 배달 안했다고 한소리 했을꺼 같은데요..
제가 예시를 잘못들은건 인정 하겠는데..쩐다 진짜 배송이 물건만 가져다 주면 땡??배송중 파손만 없으면?
가전제품도 대형가전 시키면 알아서 여러명 붙이는데 이건 회사문제지 구매자 잘못이 아님요
결국 택배기사도 사람 불러서 2명이서 옴겼다 했잖아요 자신 근무환경이 안좋아서 혼자 힘들게 옴겨야하는걸
구매자 문자싸가지없게 했다고 구매자한테 그 화를 푼걸로 뿐이 안보이네요
"그리고 같은 문 앞이니 아파트 입구 문 앞에 쌓아두고 가겠다 하셨는데
아파트라면 xx아파트 xx동 xx호가 배송지인데요? xx동 xx호가 아파트 입구 앞 입니까?"
왜 문제죠?님들 논리대로라면 몇동 몇호 앞이라고 안적혀있으니 아무 문제 없는데요?
역으로 당하니 이런말을 왜꺼나시나...님들 논리대로라면 아무 문제 없는데?
딱 액면 그대로만 하면 된다면서요
쩌니 뭐니 하시는데 밑에 도 적었지만..전 저 택배기사의 행동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단지 고객의 저런 행동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대로면 택배기사도 뭐가 문제냐는거지...내가 이런일에서 진상 고객이던 진상 택배기사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서로의 배려가 기본이어야 한다는거임...아무리 돈 주고 고용한 사람인들 아무리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인들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라는거에요...이 내용의 문제는 택배기사가 그리 기달려서 문자 겨우 했는데 저런식의 반응은 문제라고 하는거고..다른 내용으로 택배기사가 물건이 파손된 물품을 배달했거나 고객에게 불친절하게 연락없이 물건을 두고 갔어도 똑같이 말했을거임...저 상황에서 택배기사가 힘들거란거 뻔히 알고 잇었으면서 저런식의 응대가 문제란거임..그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단거고..
그러니깐 지금 제가 말하는것도 인성은 별개로 놓고 택배기사의 응대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거죠 님 덧글들 보면 택배기사 잘못 없다고 하는걸로뿐이 안보이는데요
갑질도 적당히 하지
솔까말 이런식으로 택배기사랑 고객만 싸움붙이는게 택배회사 입장에선 개이득임

이런건 갑질오브갑질하는 택배회사한테 뭐라해야지
문 앞에 뒀네요.
그나저나 엘베도 없는 6층에 쌀 9포대라니;;; ㄷㄷㄷ
전 택배 할때 5층에 쌀 20포대 나른적도 있습니다,,하 짜증나죠,,
택배비 물건 무게랑 비교해야됨
존나 개고생하는데 무료배송 어이없다
회사에서 택배기사를 노예로 부리는거지
크기 무게 비교해서 책정 합니다..
인터넷 주문 같은 경우 무료배송 이런건 구매자가 일정 금액을 넘겼고 판매자가 배송비를 지불해줘도 이득이 되니
구매자 입장에서야 무료배송으로 해주는거고 실질적으로 택배사와 판매자는 서로 계약상 택배지 지불 합니다
당장 눈앞에만 보이는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텐데..장사하는 사람들이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닙니다..그리고 인터넷쇼핑시 택배지 보통 2500원 부과하는데..그걸 그대로 택배사 주는게 아닙니다 실제 개인이 택배 보낼때만 해도 보통은 택배비 더나와요.. 그 2500은 그냥 적정선 판매자가 받는거고
실질적으론 판매자와 택배사 계약에따른 택배비만 지불하죠...
근데 뭘 하길래 쌀을 아홉포대나... ㄷㄷㄷ
옛날 주공 아파트 인가?
일처리 제대로 했네
제가 한장에 20kg 짜리 블럭 두장씩 등짐지고 6층건물 옥상층까지 하면 7층이죠
48장 올려봤는데요. 정말 미칠뻔 했습니다. 3번 왕복하고 4번째부터 다리가... ㅋㅋㅋ
저거 쉽게 볼 일이 아닙니다.
뭐 택배아저씨 일인데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시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생하셨다고 말씀이라도 하시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MXeaE
  • 2015/11/23 PM 04:15
저희집도 외가에서 쌀을 보내줘서 1년에 한번정도 저정도 받을때가 있습니다.
저는 기사님과 같이 올리는 쪽이네요
엘베없는 5층건물입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택배기사 입장에서 참 고마운데 그런분이 없다는게,,
저도 택배 기사할때 5층까지 쌀 20포대 나를때 주인분에게 좀 도와달라고 했는데
아프다고 거절 하더라구요,,

그래서 낑낑 되며 한 40분 넘게 나른 다음 초인종 누르니 주인 양반 아프기는 커녕
멀쩡하더라구요,,
속으로 욕이 나왔지만 어쩌겠습니다,,을 중 을 택배 기사인데..
배려하는게 뭐가 문제라고
말을 저리 싸가지없게 하냐

손목 다쳐서 못할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로 끝났다면 저렇게 까지 갔겠냐
(물론 가면 기사가 쓰레기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거지

주인은 정당하게 말 한거라고 생각하면
그게 손놈들이 하는 짓과 뭐가 다른지 원
경동 택배 시벌...

물건 x같이 배달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동정이 안감
고객이 도와줄 의무도 없고 배달원은 집앞에 장 배달했고
둘다 지 할일 했네 왜깜
두고가라해서 두고간거라 잘못은 없다 보는데.
하란대로 해도 ㅈㄹ 이네요.
글고 저렇케 안쌓아도. 문앞도 좁아터져서 놀대도 없구만.
가장 현명하게 이웃 통행에 피해안가게 잘 놓아 뒀구만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말만 예의바르게 아니 최소한 싸가지 없게만 안했어도 서로 감정 상할 일은 없지.

저는 조금만 무거운 거 시켜도 같이 들어드리거나 최소한 음료수라도 드리고 집에 없으면 무거운거 시켜서 죄송하다고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꼭 말이라도 합니다.
하얄레트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택배 기사 하다 보면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별별 진상도 많아서 원,,
웃긴게 기업이나 사회의 갑질은 욕하면서 별 힘없는 을의 입장의 사람들이 돈 몇푼 지불하고 갑질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그게 크게 확장하면 회사의 갑질이 될수도 잇고 사회의 갑질이 될수도 있는거임..배려란게 왜 필요한데요..돈 몇푼 지불하면 그분들이 우릴위해서 해준게 별 의미없는거고 당연한게 되는건가..누군가 날 위해서 뭘 해준것 자체가 고마운거임..그런 마음이 조금만 있다면 저런 말을 하지도 않았을거고...갑질이 왜 갑질인데..--;; 소비자의 권리와 갑질은 다른거에요..
저런거 하나하나 배려해가야 하는데 그게 없조 저런분들이 반대입장일때 어떨지 상상이 가네요
문앞에 두고가래서 문앞에 두고간건데 뭐
택배기사가 자기 돈받고 대우받은 만큼 일한건데 뭐가 문제인지?
고객이 원하는데로 해놨으니 프로정신이 투철하구만
2500원내고 부려먹으면서 택배기사의 일이니까 아무문제 없다? 이놈의 나라는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아래입장이면 부려먹는게 당연하단 마인드는 언제 사라질지...
저 택배는 그것보다 비싸요...단지 비용을 지불했다고 한들 최소한의 배려는 하라고 말하고 싶을뿐인거고..
냉정히 보면 택배시키는것이 집에서 편히 받으려고 시키는거고 택배기사님은 업체와 이미 계약관계이고 정당한 금액을 지불했으니 뭐라 할게 있나요
다만 도덕적으로 캥길 뿐이죠.. 아니면 택배사에서 큰 택배는 받지말던가 택배기사님 금액을 올려주고 고용해야 할듯
택배기사님의 고충을 모르는건 아니나 법으로나 의무가 아닌이상에야 서로 짜증밖에 더 나겠습니까
둘 다 잘한건없지만 주문자가 개념이 없네 택배기사님들 시간에 쫓기면서 일하는건 뉴스에서도 많이 다뤘거만 연락이 안되서 문자보내니 대답하는 말뽄세가 글러먹었네 죄송하거나 고맙단 말한마디가 어려운가?
소비자는 금액을 지불하고 그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건을 같이 날라주는건 도의적인거고 그 물건을 실제로 날라서 소비자 손에 들게 하는건 택배회사측인거죠. 택배 왜 시킵니까? 소비자가 실제로 물건을 받을때까지 인거죠. 저건 갑질이 아니고 택배기사가 서비스교육을 개판으로 받은거에요. 지금 댓글 단 윗사람들이 햇갈려하는게 저거 존내 무거운데 택배기사가 얼마나 힘들겠냐? 이딴 소리를 해대는데, 그건 부차원적인 문제입니다. 왜 무거운 물건을 대상으로 동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20분이나 기다렸다고 저따구로 하면 당연 고객측은 회사측으로 클레임겁니다. 욕처먹어도 할말 없구요.
물건을 고객이 원하는곳에 두고 갔는데 뭐가 문제인지......클래임 받아주는건 회사가 그런거 신경쓰니 그런것 뿐인거지..그게 회사가 받아줫다고 옳은게 아닐텐데요..그럼 뭐하러 블랙컨슈머란 말이 나온건지...애초에 업무적인 측면만 말할거면 저 기사는 욕먹을 이유 없어요...서비스 교육 개판이라고 할거면 고객도 기본 예의가 없는거죠... 요즘 그래서 님이 말한게 당연한게 아니라고 거부하는 식당이나 이런 회사들이 생기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세요...돈을 지불했다고 해서 일방이 우위에 서는게 아니에요..동등한 계약 관계일뿐이지...
카우보이바보// 저 사진이 고객이 원하는곳에 두고갔으니까 아무문제가 없다고 말하는건가요?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뒀는데 저게 당연한건가요? 만약 카우보이님이 서비스직을 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위 채팅내용은 택배기사가 회사에 똥먹칠을 한경우인건 전혀 안보이시나보네요. 애초에 고객을 싸가지없고 예의 없는 손놈으로 보고 계시는거 같은데, 저건 응대를 개똥으로 한 경우가 맞습니다. 블랙컨슈머를 아무대나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아... 원하는데 두고갔으니 문제 없구나....

식당에서 이모 김치좀 더주세요 했는데 이모가 김치 달랑 한점 가지고 나와도 문제없는거구나....

김치 더 준거니까 문제없는거지....

식당에서 이모 밥한공기 주세요 했는데 뚜껑열어보니 밥 두알정도 붙어있어도 문제없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김치 한점을 주던 밥 두알을 주던 머가..문제인지..
다만 그러면 더이상 손님이 안 가서 가게 망할 뿐이죠.
밥 한공기에 밥알 몇개 이상이어야한다? 김치 한접시엔 김치가 몇점 있어야하는지 규정이 있습니까?
다만 그러게 하면 가게가 망하기때문에 가게 주인과 손님이 서로 만족할만한 적당량을 주는겁니다..
저기요..전 저 택배기사의 행동이 옳다고 한적 없는데요.... 저 고객의 대응이 정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논리로 말해줫을 뿐이지.. 돈 몇푼 지불했다고 내가 뭘 해도 된다는 마인드가 엿같다는것 뿐이에요... 그리고 회사의 똥칠이니 뭐니 하는것 자체가 감정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시면서 정작 고객만은 그런 부분이 아닌 계약적인것만 강조하시려고 하네요...ㅋㅋㅋㅋ 웃긴 분들이시네...
서비스직 서비스직 하는데요...서비스는 내가 원하는 재화를 얻기 위한 과정일뿐이지 그것이 모든걸 통용하는 만능이 아니에요...내가 원하는 재화를 얻기위해서 타인에게 대한 어떤 배려도 없으면서 자신은 배려 받기 원하는것 자체가 이미 블랙컨슈머임...
카우보이바보//만능이라고 했나요? 자꾸 배려배려 하시는데, 저걸 날라주는거 자체가 고객 입장에서는 도의적인 부분이라니까요? 말이 전혀 안통하는 분이시네요. ㅡㅡ; 님이 말하는건 저런 행위가 사회적으로 순기능이 될 수 있는부분이지 원론적으로는 감정에 호소하는겁니다. ㅡㅡ;
지금 님이쓴덧글들 보면 택배기사는 아무 잘못 없다고 쓰셔놓고 행동이 옳다고 한적 없다고 하면..
카우보이//님이 말하는것들이 조낸 모순되네요..
우리는 만능이라고 한적도 없고 단지 배송무문에 대한 대가로 책정된 금액을 지불한 구매자가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는데 대가에 못미치는 서비스를 받아서 택배기사의 잘못된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저거 고객보고 날라 달라고 한적 없구요...말이라도 잘하라고요..니가 돈 받았으니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냐는 마인드 자체가 전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말인거에요..난 저 고객보고 물건 나르라고 한적도 없고...저 택배기사가 옳다고 한적도 없어요... 저건 서로 다른 입장의 사람이 충돌하는 부분에서 배려란게 필요한 사안이란거지..그래서 갑질하지 말라는거고..갑질이란것 자체가 동격이 아니란 생각에서 출발하는거에요..내가 고객이라고 해서 택배기사에게 갑이 아니에요...목적에 따라서 맺어진 파트너 관계지...즉 동격이란 말임...
아니 누구잘못이냐..하는 글에 님이 날라달라한적 없다느니 그런쓸데없는 말들이 왜나오나요..
단지 누구의 잘못 인지만 가리는덧글들 아니었나요?말 잘못한거야 구매자 지만 배송을 저따구로한 택배기사 잘못이지요 상관없거나 쓸데없는 내용 들먹이지마시죠
어떤 서비스를 못 받았는지..택배란건 화물을 원하는 목적지까지 배송하는게 목적이에요...그걸로 비용을 지불하는거고...뭔 문 타령하는거 밑에 적으셨던데...님이야 말로 저 계약관계에서 재공하는 재화의 본질을 이해 못하는듯...
저번 쌀포대건도 그렇고
인간적으로 따지면 너무 한거긴해도
딱 잘라서 잘잘못 따지면
저번건 이번건 다 할말없이 택배기사 잘못임
이걸보고 사이다니 하는게 겁나 웃긴거
집주인이 만약 도와줬다면 칭찬할일이지만 도와주지 안았다고 욕할건은 절대 아니란거지
그리고 경동택배 저거 수화물 무게 크기마다 추가비용들어가는걸로 알고있음
아무생각없이 남들이 사아다라느니 너무했다느니 하는거에 휩쓸려서
집주인은 갑이고 택배기사는 의로 만들어 감정이입하지말고
제대로 볼껀 보자
그런식이면 물건 다 배달해준 이상 문제는 없어요...저건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게 문제인거지...그리고 그 시작 따지면 전화를 20분 정도 안받았다는건데..문자는 받았다는거고..거기에 대한 대응이 문제가 있다는거고..택배기사가 과연 잘한거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것죠 그렇다고 해서 고객이 당연한것이 되는건 아니죠...저건 고객의 대응이 시발점이니 말이 나오는거죠..물건을 파손 시키고 대충 던져놓고 가는 기사들을 실드치는게 아닌거죠.. 고객역시 제대로 대응 못하는 부류가 있는거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인거지.. 단순히 경동같은 큰 수화물 업체만의 문제는 아니죠..흔한 생수관련해서 말 나오는것만 봐도...
자장면 두그릇 배달해주세요

근데 자장면 면빨 두가닥씩 두그릇 왔어도 문제없네요 자장면 배달온거니까...

잘 알겠습니다
ㄴ뭔 억지냐...저기요..자장면을 배달할때는 한그릇에 약속된 가격만큼 양이 담겨서 문제없이 왓을때 완료 되는거에요...기본적인 논리도 없냐.. 비꼼으로 말을 하네...님은 자장면 한그릇의 정의부터 다시 내리고 오세요..
자장면 한그릇의 약속된 가격에 양 이란걸 아시는분이

택배기사의 약속된 서비스는 모르시나보네요

저한테 답글 달아주신거 보면 지금 제가 비꼬는부분이 카우보이바보님이 하시는 말씀하고 같습니다

아무 탈 없이 고객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저상태에서 주문자가 문열고 나왔더니 포대 넘어지면서 몇개 터졌다고 가정해봅시다

누가 잘못인가요
님 스스로도 말했네요
한그릇에 약속된 가격에 대한 양이라고..
배송비는 저렇게 문 막아놓으라고 지불한게 아니죠
뭔 소리여....택배란게 뭔데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 둘이냐 있냐....
님이야 말로 머램
짜장면 배달하는사람이 양이 잘왔는지 아닌지 먼상관임 님 논리대로면 배달만 잘했으면 됐지
님이야말로 머래 ㅋ 님이야말로 배송비에 대한 정의나 다시 내리고 오세요
이분 장난하시나...ㅋㅋㅋㅋ 저기요..짜장면을 배달한다는건 내가 짜장면과그걸 내가 원하는 목적지 까지 가져오는게 포함된 가격..즉 상품의 가격과 그것의 배송가격이 포함된거에요..애초에 이상한 비유가지고 뭔 소리하시냐..저 쌀 가격을 택배사에게 지불했음?? 아님 기사분에게 지불하고 구매한건가요?? 웃긴 논리네...
ㅋㅋ님이 더 웃기네..쌀값과 배송비는 구매자한테 지불을 했고 구매자가 택배사에 택배지를 지불했겠지..
님이야말로 지불방법이 한단계 중간다리 건넌다고 사고가 이상하게 돌아가시나..
하청이나 협력이란 단어는 아세요?지불이라는게 당사자에게 바로 안간다고 그 사람이 안받는게 아니랍니다
뭔 소리냐 진짜....ㅋㅋㅋ짜장면 가락수 타령하는거 나와서 어이없어 죽것는데... 그게 지금 이 상황과 같다고 말하면 웃네요...
택배란 재화를 제공 안한게 뭔지?? 집 앞까지 배달했는데?? 물건도 파손이 없었고... 저 사람은 짜장면이 두가락 왔다면서요? 그게 문제 없다는거네요??라고 말하는데...그게 지금 이 상황과 맞다고 가져온 논리임??
통화가 안되니 그냥 놔두고 갈수도 없고, 그냥 가지고 다니자니 기름값 나갈꺼고
연락 됬다 싶으니 오는 말도 안곱고, 엘리베이터는 없고... 나같아도 빡치긴 하겠다
저도 서비스직이라 시간다툴때 많은데 저런 상황이면 폭발함 진짜 말이라도 잘해주면 저런상황까진 안감
저건 감정 상해서 서로 엿먹어봐라 한거고 피해는 을인 택배기사가 크겠지만
내가 돈을 지불했으니 나를 위해 개처럼 굴러라 라는 마인드 인가 돈이 오가는것이지만 사람과 사람이 대하는데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사람을 썼어도 사람을 대할때는 예의를 다해야지 상대가 내가 돈내고 일시키는 택배기사라고 생각해서
돈줬으면 니할일 해 돈받았잖아 라는 마인드인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인가 댓글을 보니 예를 지키는게 중요한건지 모르는 바보들이 많구만
저 일이 회사에 알려진다면 물론 저 택배기사는 징계 받겠죠.
그러나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으려면 받는 사람도 그만큼 사람대접을 해줘야 하는게 사람으로서의 도리인데
무조건 돈 냈으니 당연히 서비스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니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으니 그 서비스가지고 머라하죠..다른 서비스 비용 지불해놓고
그 서비스에 대해 머라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배려를 하라는 말 한마디를 엄청 못알아 듣는 사람들 많네..정작 택배기사보고는 배려 부족하다고 까고..참나...
잘잘못 다르다가 배려로 빠지네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배려나 싸가지는 구매자가 없다고 다들 말하고 있고 단순 잘못만 가리는 글에 배려로 자꾸 물타기 하지 마시죠
잘잘못 따지면 둘다 있고요...한쪽이 없다고 할거면 다른 한쪽도 없어져요 이냥반아..
그게 왜 없어 논리 이상하네..
감정 대입하지마시고요..ㅋㅋ잘못은 구매자는 없죠 인성이 그지일뿐이지
지금 이경우는 택배기사가 구매자가 그지같이 대했다고 똑같이 대한 택배기사 인성도 별로 좋지않고 일처리도 저따구로했으니 잘못이라 말하는거고 어후 답답해라
님이야말로 재화를 지불하는 가치교환과 서비스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네
택배란게 배송을 해서 원하는 목적지에 수취인이 없으면 도로 반송하고 그 비용도 청구되요 이사람아..알고 말하시나..택배분은 그거 안하려고 시간비용 투자해서 기다렸다가 주고 가는거고... 규정대로 하면 고객이던 회사던 다 피곤하니 융통성 있게 가져가는거지...그런 융통성은 한쪽이 일방 지는게 아님...서로의 배려에서 출발하는거지...
이해력도 딸리고 말돌리기에 꼬투리잡기까지...

본인 입으로 아무 탈 없이 고객에게 전해주는게 배송이라 적어놓고선

저게 탈 없이 고객에게 제대로 배송된건지 눈으로 보고도 이딴소리를 하다니...

배려는 하는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으니 제끼라고 몇번 말해도 못알아먹고

배려없이 일적으로만 따져보면 택배기사가 업무를 제대로 안한걸로 100% 문제인데

서로의 배려가 웬 말입니까

문앞을 막아두고 간게 택배기사가 제대로 일처리 한거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서비스업을 단 한번도

아니 그냥 백수입니다 백수 어디서 일한번 안해보고 주둥이만 나불거리는거처럼 보인다구요

엄마가 밥차려주면서 거실에서 먹을래 니방에서 먹을래 물어봤는데

손꾸락으로 지 방문 가리키면서 저기서 먹을게요 해서

방문앞에 차려주면 제대로 된건가요?

사람이 생각이 있으면 방을 가리켰으면 자기 방에서 먹겠다는거구나 하고 방으로 차려주지

누가 문앞에 차려줍니까

문앞에 두고가라해서 저렇게 막고갔다가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는지 몰라요? 진심으로?

택배기사역시 자기 고객인데 매번 저따구로 일해서 욕처먹고 회사 망하면

고객들 배려가 부족해서 우리가 망했다 이럴껍니까?

서비스직이 뭔질 모르시나요? 지금 융퉁성이 누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규정대로하면 회사던 고객이던 다 피곤해진다구요???

규정이 지키라고 있는거지 피곤하다고 안지키면 규정 왜만듭니까

규정이라고 있는것도 당신입으로 말했습니다

고객에 손에 탈없이 물건이 들어가는거라고

저게 고객에 손에 들어간겁니까? 누가 훔쳐가면 어쩔껀데요?

문앞에 두고가라해서 뒀는데 뭐가 문제냐구요? 규정얘기했죠? 고객에 손에!! 손에 들어가야한다고!! 아무탈없이!!

주문자가 배려해서 문앞에 두고가라 한거는 안보이세요?

당신말대로면 고객에 손에 안들어가면 반송이니 취소니 일이 많아질텐데 주문자가 배려해서 문앞에 두고가란건데

기껏 배려해줬더니 이따구로 쌓아놓고가면 제대로 된겁니까?

지금 이 상황은 융퉁성을 떠나서 배려를 떠나서 그냥 택배기사가 막장짓 한거라구요

지금 바로 말씀하신것만 봐도 택배분은 수취인 없으면 도로 반송하고 비용청구되고 그거 안할라고 시간비용 투자해서 기다렸다가 주는거라구요

택배기사가 자기만 생각하네요... 고객은 생각도 안하고....

어떻게든 고객손에 들려줘야되는데 지 힘들고 지 시간낭비하고 귀찮으니까 그러는거 아닙니까

규정대로하면 고객이던 회사던 피곤하니 융퉁성있게 가자.... 고객한테 물어봤습니까?

당신 말대로하면 순전히 회사나 택배기사만 피곤해지니까 융퉁성을 내세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지금 그대로 이해하면 고객은 돈 내고 물건은 못받고

택배기사 수취인없어서 반송하면 힘들고 복잡해지니까 배려해서 문앞에 두고가라한건데

문이 막혀서 피해를 보는 주문자는 배려가 부족하고 싸가지가 없지만 완벽한 피해잡니다
물건시킨 고객은 일단 말이 싸가지가 없음 손이아프던 그런건 진위여부를 따질수 없으니 논외로 하고
일단 저 문앞 막아서 쌀포대 옮긴건 기사 잘못임
상식적으로 봐도 문앞에 두라고 햇는데 문을 못열게 막는다?? 이게 제대로된 거라생각함??ㅋㅋㅋ
고객이 재수가없던 모던 일은 똑바로 해야지 저짓은 그냥 엿먹이는거지 뭐여 ㅋㅋㅋ
나도 회사에서 경동이나 화물 많이 쓰는데 본사쪽으로 오는물건은 항상 연락온다 도와달라고
근데 아무도 없어 그럼 동료랑 같이와서 물건옮기고 간다.
이게 정상이지 고객 싸가지없게햇으니 엿먹어라?? ㅋㅋㅋ 택배기사로써 자격박탈이지뭔
경동화물 써본사람은아는데 다아는 몇천원도 아니고 몇만원씩지불하고
화물택배가아닌 그냥 화물이면 내가 찾아가고 좀더 저렴하게 이용하고
택배로 할려면 돈도 더지불하는데 뭐가 문제야 ㅋㅋㅋㅋ
일단 고객은 싸가지 엄성


집에 사람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저만큼 주문시키고 방안에서 전화도 안받고,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하면 저렇게 하는 맞지.

택배비 5000원주면서 갑질은 개씨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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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저걸 ...개인용달 시키면 비싸거든....최소 다마스밴이나 ,타우너 카고 트럭이거나 ... 평균은 1톤포터로 배달해야 하는건데 보낸사람이 나쁜놈이지 ... 사는 사람이 용달비 안내려고 할테고 ...그러니 택배로 보내니까 죄없는 택배기사만
잦 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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