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고등학교 교실 분위기.swf2015.12.01 PM 03:3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니츠카 영길이가 필요하다..
댓글 : 26 개
선생님들도 정말 짜증나겠다
원래 선생뜨면 상황종료 되는건데 ㅋ
카메라가 있어서 다른게 아닌가싶은
미국처럼 학내경찰같은게 필요할거같기도하고..
정말 저래 ??
개판이네 진짜...옛날엔 그냥 일단 후드려까기라도 했지 이건 뭐 여자선생님들은 어케 해야되냐;;;
책상 발로 차는순간 바로 선생님의 노머시 풀스윙 귀방맹이였는데
요즘 많이 인권적으로 좋아졌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욕하고 폭력에 아주 좋네요 ^^
귓방맹이로 안끝났죠
저런 양아치들 두둔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교육을 안해봐서 하는 얘기죠. 본인 앞에 저런 상황 펼쳐져봐도 같은 얘기할까요?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이 원래 못되쳐먹었기 때문이죠.
어휴 병신들
딱 고등학생때니까 세상무서운 줄 모르고 저러죠...
뭐, 요즘 아이들의 인권이 높아지고 선생님 체벌을 금지해서 요즘 애들이 그런 게 아니라
예전에 우리 어렸을 때도 저렇기는 했어요.
20년 전쯤에 제가 초딩일 때 싸움 좀 한다는 남자애랑 덩치 큰 여자애랑 저렇게 시비붙었는데,
둘이 붙어서 말싸움하다가 여자애가 뺨 한대 날리니까 남자애가 미쳐가지고 주먹으로 때리고
뺨 갈기고 책걸상 밀치고 의자 하나 집어서 던지고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여자 아이 체급이 좀 커서 뭐 맞대응이 잘 될 줄 알았는데, 너무 일방적이여서 놀란 기억이 있네요.
소리 듣고 놀란 남자 선생님들이 와서 그 남자애 때리면서 말리는데도 전혀 먹히지가 않는데다
되려 지가 맞고 있으니까 너 흥분하고 열받아서 더 달려들고 여자애는 얼굴 팅팅 부어서 피 흘리고......
그거 보면서 솔직히 아이들도 법을 성인과 동등하게 적용하고 학교에 규칙이나 선생님 지시나 법을 어겼을 때
학생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학내 경찰인력과 처벌 기준이 필요할 거 같아요.
바로 정답.
저러던 븅들이 결국 나중에 성인되고 보니 나이트에서 나한테 팁달라고 하더군.
체벌 강화를 주장하게 되는 영상이다.
옛날 얘기지만
우리땐 저러면 정말 걷지도 못할 정도로 맞았는데
초등학교 땐 신입선생님이 친구끼리 싸웠다고 창고에 가둬두고 팼음

지금 생각해보니 어처구니가 없었네
저거연출인데 ㅋㅋㅋ
와..... 나 때는 저러면 귓싸대기를 쳐맞았는데.
티비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연출이길.. 나 94년도만해도 선생님 오시면 모든 상황종료였는데 ㅎㅎ
방송은 방송일 뿐입니다.
극단적인 사례만 모아서 방송 하니까 그렇지
일반적으로 저런 상황이 매일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싸우는거야 흔하지만 서도 저렇게 선생님 면접앞에 두고 쌍욕을 하면서 책상을 발로 차거나 하진않았죠
저도 중고등학교때 엄청 친구들이랑 싸우긴 했지만 적어도 선생이라는 사람 눈치는 봤어요.
저영상으로만 봐서는 아예 눈에도 뵈지 않는 거 같군요.
정말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연출아니냐?? 최근 선생의 권위가 떨어진건 알고는 있지만 저정도까지는 아닌걸로 아는데...
대본없는 방송은 없죠
특수학교잖아요
특수학교 학생들은 자기 감정 조절능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어요

대안학교인가 ~ ?

뭐....그러면 할 말 없지....

대안학교는 일반적인 시선으론 이해 불가입니다....

고등학교때 젊은 여선생님에게 대들다가 갑자기 교실문 열고 들어오신 남선생님의 한마디에 울던 녀석이 생각나네요
"너 끝나고 휴게실로 와라!!"
1995년도 고1때 저거보다 더심했음 솔직히
교실내에 경찰도 오고 감방갔다 8개월뒤에 온 애도 있었고 담배는 50명중에 48명이 피웠고
모의고사볼때 다찍고 자는애들 떙땡이치고 가는애들 오히려 지금이 더 순진한거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