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잘나가는 짬뽕집 사장님의 하루.jpg2015.12.04 A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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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헤헤 걸어서 30분거리
진짜 대단하다;;
인정..
이렇게 노오오~력을 해라
음식 비쥬얼이랑 들어가는 정성&재료들이 엄청나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짬뽕 간이 좀 약한 편이라 얼큰짭짤한 짬뽕 좋아하시는 분은 좀 심심할 수 있어요
이런분들보면 난 참 안일하게 사는거 같다고 느껴짐.
남들과 똑같이 공부하고 일해서 돈은 훨씬 더 많이 벌길 바라고 있ㅇㄹ니..
저 분의 삶을 평가할 순 없지만 많은 사람이 저 분 처럼 살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너무 과한 노동이예요.

자기 가계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야 아무 문제 없지만, 저런게 권장되는 사회는 결국 위정자와 지배층이 서민과 노동계층의 노동력을 저임금으로 갉아 먹는 수단으로 돌변하기 좋습니다.

별로 좋은 경향은 아니라고 봐요.
저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권장 수면량이 8시간입니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특이체질이 아니라면 수면 시간이 그 이하일 경우 분명 어딘가 탈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정도로 일하면 겨우 저정도 레벨이 아니라 훨씬 더 잘 살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해서 겨우 저정도로 살 정도면 그 사회는 어딘가 잘못된 겁니다. 수명을 깎아서 살고 계시는 거니까요.
혼자서 저걸 다 하신다는게 참... 프렌차이즈 점포가면 3,4명이 나눠서 할일을..
혀를 찼네요 오랜만에... 1시간자고 쓰리잡뛰어서 억대빚갚으신 분 생각이 나네요
그분도 얼마전에 암으로 돌아가심... 죽으면 다 부질 없다고 이제 건강도 챙기시는게 좋을듯..
암으로 돌아가셨죠///ㅜㅜ
  • Groot
  • 2015/12/04 AM 09:25
존경합니다 진짜

제 전여친 전 남자친구도
돈 잘버는 사업가엿는데
30대 초반에 암걸렸...
저기 군산에 있는데 아닌가?? 복성루??
맞음
지난 휴가 때 갔다가 줄서있는거 보고 돌아섰던...
암튼 줄이 엄청 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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