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00원씩 24,500원 빌려간 친구2016.02.02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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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이형은 8집 언제 만들까
  • 2016/02/02 PM 05:37
비교가 좀 이상하긴한데...
n빵은 어쨌거나 더치페이니까요

머 먹고 마시는거 맘껏 못한 한이 크다지만
  • 2016/02/02 PM 07:07
제가 잘못 이해한거네요 그럼 열받을만
그 n빵을 돈이 없다고 안냈다는거 아닐까요?
술값 1/n을 낼 돈은 없었지만 여친 택시보내기 위한 돈은 어디선가 나온거.
더치패이 해서 술 마치는데, 개는 돈 없어서 안 내놓고,
정작 여자친구는 택시 태워서 보냈다는 말임...

고로... 내 여친 택시 태워 보내줄 돈은 있지만,
너희랑 함께 마시고 놀면서 내 줄 돈은 없다는 거임.
나도 술을 마시고 안주도 먹었지만 (너희들한테 낼) 돈은 없다.
하지만
여친에게 줄 돈은 있다.

개새끼네 지도 쳐먹고선.
전현무 뜨끔 하겠네
남의 돈을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500원 안주면 안줬다고 정치질 하면서 짠돌이로 몰아갔을걸요?...
동감 그런 사람들 참 많음
그러면서 지들이 돈 빌려줄때나 지들한테 빌려달라하면 개정색
  • Leon1
  • 2016/02/02 PM 05:45
근데 500원씩 24500원까지 계속 뜯긴 사람도 잘못이 있다고 보는데..
있네요
피해자 선의를 잘못이라고 하는사람
500원씩 빌려주게된 사람이 빌리는 사람의 그 나쁜습관을 만든 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빌려준 사람은 잘못이 있다고 볼수 없지 않나생각되는 데요.
다들 대쪽같이 안빌려주고 안보는 그런 성격의 사람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24500원은 좀 심함 ㅋㅋㅋㅋㅋ 한 5천 원 뜯겼을 때 알아챘어야지
캬 ㅋㅋㅋㅋ 빌려준놈이 병,신 되는 세상 ㅋㅋㅋ
이게 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래요. 그죠? ㅋㅋㅋ
음.. 취직한 친구한테 7만원 식사 얻어먹었는데 짜장면이라도 쏴야겠다..
친구들하고 다같이 알바를 해서 월급날에 닭갈비 먹기로함
근데 자기는 효도남이라 엄마테 알바해서 번돈 다드릴거라고함
그리고 우린 다같이 닭갈비를 시켜먹 먹는데 그친구 안먹고있음
너왜 안먹어 했더니 난 돈없어 엄마줄꺼야
마지막에 밥볶을때 볶음 밥만 같이먹을게
대신 난 공기밥가격 천원만 낼꺼야

저고3때 전학온 친구의 발언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희대의 명대사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죠.
저런놈들은 진즉에 쳐냈음 씨그레기같은넘들
저런 친구 있습니다. 맨날 모임서 돈없다고 빌빌대면서 여친하고는 신나게 놀러다녀요

이런 사연이 많은거보면 저런 애들이 한둘이 아니구나..도데체 이해가 안가는 정신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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