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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하객 알바 후기.txt2016.02.12 PM 02:00
댓글 : 14 개
- 구다이디어
- 2016/02/12 PM 02:05
전에 해볼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밥은 포함 안되는 곳이 많던데
- 完全燃燒™
- 2016/02/12 PM 02:39
저도 많이 해봤는데,
밥이 포함아니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예식장 부페에서 그냥 먹으면 되는 건데..
기억에 남는 최고의 예식장 식사는 신라호텔 야외연회장에서 울산 쪽인가 지역명사의 아들로 보이는 사람 하객알바였는데..
스테이크 맛있더군요.. ---
밥이 포함아니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예식장 부페에서 그냥 먹으면 되는 건데..
기억에 남는 최고의 예식장 식사는 신라호텔 야외연회장에서 울산 쪽인가 지역명사의 아들로 보이는 사람 하객알바였는데..
스테이크 맛있더군요.. ---
- 평화와치킨
- 2016/02/12 PM 02:06
보여주기를 위한 결혼식 문화도 좀 바꼈으면 좋겠슴
어짜피 개성도 없는 결혼식들인데 결국 예식업계만 배불리는 악순환
어짜피 개성도 없는 결혼식들인데 결국 예식업계만 배불리는 악순환
- waaft
- 2016/02/12 PM 02:12
우리나라는 결혼식이 부모님들 일인 경우가 많아서 쉽게 안바뀌더군요. 사실 당사자들은 간소하게 하고싶어도 거의 부모님들 손님이라 커지는 경우도 많고, 부모님이 뿌려놓은 축의금 문제도 있고.. 어쨌든 하기로 하고 알아보다보면 단계들이 너무 많음;;
- 더네어
- 2016/02/12 PM 02:13
맞는말인거 같음..
추억 남기거나 양가 부모님들 기분이야 좋아질수 있는데,
보여주기용 결혼식을 하다보니 돈은 돈대로 깨지고.....
꼭 우리나라 문화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에서 너무 무리하게 하는거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픔...
추억 남기거나 양가 부모님들 기분이야 좋아질수 있는데,
보여주기용 결혼식을 하다보니 돈은 돈대로 깨지고.....
꼭 우리나라 문화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에서 너무 무리하게 하는거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픔...
- 다음은 다음차례
- 2016/02/12 PM 02:16
두달 후에 서울에서 결혼하는데 제가 원래 부산 사람이라 서울까지 올라올 사람도 많지 않고 사람을 그닥 많이 사귀는거보다 적은 인원 깊게 사귀는걸 좋아해서 친구도 많지 않은데 예비 와이프는 가족도 죄다 이쪽이고 친구도 많고해서 진짜 고민이 이만저만이...
- 지라스
- 2016/02/12 PM 02:21
저도 인간관계가 별로 넓은편이 아니라서 결혼하게 되면 알바를 불러야 하나 고민했던적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결혼을 못할거 같아요.
다행히도 결혼을 못할거 같아요.
- 사울팽
- 2016/02/12 PM 02:31
다행이네요. 축하합니다.
- 외과의사용팔이
- 2016/02/12 PM 02:32
ㅠㅠㅠ
- 카프카
- 2016/02/12 PM 03:03
- 아마낑~☆
- 2016/02/12 PM 02:22
안타깝다
- 강화인간
- 2016/02/12 PM 02:24
결혼도 못하는 나자신이 더 안타깝네여!
- 혜안
- 2016/02/12 PM 02:59
저런거 보면 진짜 조촐하게 하고 싶다..
- 앗티수터
- 2016/02/12 PM 05:32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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