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이 말하는 UFC 약물복용 실체

[신세계]

보디빌딩 부터 격투기까지 더 큰 자극을 원하다보니 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 게 너무 큰듯..
멋진 바보 김동현니뮤ㅠb

[고양이힐러]

저 말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정말 대단하네요

유혹이 엄청날텐데...

[크레이지 바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ㅂㄱ부전이 있죠. 그런데 또 다른 부작용으로 소즁이가 커지는건 함정.

[마뱀씌]

크게 할 것인가 작은걸 세울것인가

[심판자z]

솔깃?!

[minori]

그럼 스테로이드를 쓰면서 비아그라를 먹으면............. -0-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부라리쿵]

여유증과 유두 빼빼로증,ㅂㄹㄹ 축소증. 그리고 내장이 커져서 배가 닌자거북이가 되는 부작용과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하는것과 여드름 풍년등 다양합니다.

호르몬 관련은 늘 조심해야해요.

[똥쓰레기]

스테로이드가 에스트로겐이랑 비슷해서 여유증 같은 부작용이 있죠

[카르레시틴]

작년에 개봉한 챔피언 프로그램 보면.. 어마어마하죠.. 도핑테스트 피할려고 별짓을 다하는...

[Hawaiian]

스테로이드 남용하면 죽는 약 아닌가요?
저는 지금 통증조절용으로 먹는 약 부작용으로도 죽을맛이던데
스테로이드 부작용 알면서도 남용하는건 뭐지...;;

[나멜리아]

안써도 되니까 남용이라고 표현은 하는데, 그들도 매우 신중하고 섬세하게 사용하는겁니다.
선수 생명이 걸린 일이니... 잘못쓰면 걸리거든요(...)
아, 그리고 치료용 스테로이드랑 선수들이 쓰는 스테로이드랑은 종류가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그런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네융

[크레이지 바츠]

걍 병신인듯해요. 금지라는게 무슨뜻인지 모르는듯.

[ONE Squat-Man]

선수들은 비단 격투기 뿐만 아니라 보디빌딩이나 파워리프팅, 역도 혹은 기록경쟁을 하는 종목 쪽에
우리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쓴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명성이나 재력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의사 하나씩 끼고 기간이나 투여량을 조절해서 맞아요

사설 대회일수록 이런 케이스가 많고, 올림픽 같은 공신력있는 케이스도 적발이 사실 힘듭니다
오죽하면 걸린 놈이 병신이라고 하니, 완전히 그들만의 세계인거죠

[청오리]

담당의가 따로있죠

[ALTF4]

원래 사람은 명예를 위해 목숨도 걸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건 여러매체와 역사를 보면 알수 있죠. 글라이더 개발한 분이나 비행기를 발전시킨 라이트 형제도 죽을수도 있는 일로 이름을 남긴 대표적인 케이스죠. 확실히 죽는 일에도 목숨을 걸지만 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일에는 그보다는 더 쉽게 도전하니까요.
그러므로 죽어서라도 이름을 남기는 걸 명예로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죠. 짧고 굵게 산다는 게 그런걸 말하는 거겠죠.
그리고 굳이 명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하는 생각인데 자신은 특별하고 남들과 다르므로 버틸 수 있고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자만하는 케이스가 있고 그걸 남자답다고 여기죠. 대표적으로 마약이나 담배는 이쪽에 해당됩니다. 스테로이드도 몇가지 부작용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다른 케이스라고 보기는 힘들겠죠. 승리와 명예욕에서 나오는 스릴과 쾌감. 아드레날린에도 중독되고는 하니까요.
나중에 뭔가 치명적으로 안좋을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을 위해 하는 것은 사람인이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죠.

[파멸한세상]

그나저나 이분은 어제 오늘만 보는데도 먼가 이상한 리플을 많이 남기시는군요 '-' ;;
머든 남용하면 죽어요
특히나 운동선수면 더 하지요 하다못해 선수가 아니라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더 쉽게 구하고 부작용 없으면 하는 사람 많을거에요

[방구석 정셰프]

...UFC도 약물 장난아니구나...

[돌아온 아이스]

김동현 선수
다니던 체육관에 종종 오셨는데
첫 느낌이 몸이 격투기 선수치곤 정말 왜소 해보였네요
체급의 문제도 있겠지만 약안한다고 하더군요

양놈들이나 흑형들 보면 같은 체급이라도 근육 장난아닌데 암튼 대단함

[Freiheit23]

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ufc 약물, 지인 중에 종합 격투기 하는 사람도 ufc 그냥 쌩쇼라고 보는거 좋아 하지도 않던데..

[보뽀]

쉽게 말해 심장도 근육, 그 근육이 약물로 인해 크게 펌핑이 되었다가 수축이 된다고 생각해 보셈. 엔진 맛탱이 가는거랑 같은 개념.

[보뽀]

그리고 난 보충제도 그닥 선호하지 않는 멸치인데, 운동은 대략 14년차.. 스테로이드가 어느정도냐면 10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운동하는거랑 1달 스테로이드 맞고 운동하는거랑 같음. 생활 건강 때문에 운동하는거 아니라면 안맞는게 이상한 취급받을정도;; (사실은 맞는게 이상한거지만...) 김동현이 말한 오토바이 비유는 적절하다 못해 오히려 부족할 정도임.

[오지비 루리아]

다 좋은데 위험한게 문제죠..ㅜㅜ

[관바]

근데 격투기가 근육만으로 하는건 아니긴 할텐데.. 김동현은 센스 좋은 편인듯..

[그만먹고운동해라]

댓글 주욱 읽어보니까 김동현 선수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리전트]

실제 훈련으로 50년을해도못드는무게를 한번에들수잇겟해준다는데 말다햇죠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