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학교 시절 도시락 반찬 레전드.jpg2016.05.01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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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먹다가 케챱이 먼저 다떨어져버리면 으으아ㅏ앙
zzzzzzzzzzzzzzzzzz
저는 사실 케쳡이 없어도 맛있더군요..
어 이제보니 요즘 안보인다
루이비통 인정.
아..추억이다..ㅋㅋㅋ 이거 케챱이랑 꼭 같이 먹어야해욧
전 별로 안좋아했뜸...
인정...
제 국민학교 때 기준이라면

이건 루이뷔통보다 더 상위존재

그 분홍 소세지에 계란 입혀 와도 잘 사는 집 취급 당했고

그 분홍소세지보다 상위가

비엔나 소세지나 프랑크 소세지 아니면 이제는 저가 취급 받는 프레스햄

이게 분홍소세지 보다 상위권 취급 받았어요
분홍소시지가 잘사는 집 취급이라면 최소 80년대 초중반.
노태우시절 국민학교 다닌 나때는 저런 미니돈까스나 비엔나소시지는 매우 흔한 반찬이었움.
못사는 우리집도 프랑크소시지 썰어서 볶아주고 그랬는데...
저 미니돈까스는 보온도시락에 담아오면 완전 눅눅해져서 잘 먹지도 않았던 것 같음.
전 노태우 시절에 중학생이었어요

80년대 초반인 국민학교 저학년 때는 분홍 소세지만 가져와도 잘 사는 집 취급했는데

4학년 부터는 그 정도는 조오오옴 사는 집 취급- 비엔나... 부턴 잘 사는 집 취급했죠
아 기억난다 저 돈가스 ㅋㅋ
도시락 싸가던 시절 ㅎ
근데 저게 왜 루이비통인지....
장어정도 싸와야하는거아님?? ㅎㅎ
과연 그 장어를 애 도시락에 넣어 줄 엄마가 몇 분이나 계실까요?

아빠 도시락에 넣어주지
자매품 칼집 세줄 들어간 비엔나 소세지 ㅎㅎ
지금 먹으면 고기맛없는 밀가루 돈가스더군요. 옜날엔 좋다고 먹긴 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꼬마 돈까슼ㅋ
  • reign
  • 2016/05/02 PM 03:51
음 80년생이고 국민학교 다녔는데 저거 싸온다고 잘산다는 분위기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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