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입자의 서러움..갑의 횡포2016.05.11 P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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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을의 횡포



댓글 : 38 개
세입자가 미쳤네....
ㅎㄷㄷㄷㄷㄷㄷㄷ
월세였나 보네...
도배비는 괴씸죄인듯.
저희도 처갓집에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1층 카페가 을의 횡포를 넘어 을의 폭주중.
불 내서 신축건물 허물고 다시 짓게 만들뻔하더니 사과는 커녕 월세 깎아달라함. 옆에서 보고있으면 진짜 무슨 개그콘서트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을 쩌네

난 못이라고해서 시계나 거울 걸어놓는거 하나 생각했는데 저건 뭐 못으로 뭘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벽걸이 브라켓인데 월세 살면서 벽걸이 하고싶을까 즈그집도아닌데
ㅋㅋㅋㅋ 남의 집에다 대체 뭔 짓을 한거야
단단히 미쳤군
건물주가 또? 하면서 들어왔는데 반전 드라마...
사실 못한두개정도야 말하고 양해구하면야 괜찮은데 진짜 옷걸이 하나사든가 온통 벽에 구멍내놓는 세입자들보면 기가차긴해요... 말도없이 에어컨 단다고 벽에 구멍내논 세입자도있고...
  • uni.
  • 2016/05/11 PM 02:22
........남의 집에다 뭐니 저게 ㅡㅡ;;
문자만 봤을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집 상태를 보아하니 누구 잘못인지는 명백.
참... 할말이 없게 만드는 병싄ㅆㄲ 네요~
세입자가 잘못한것 같은데요?!?!?!?
와 반전 ㄷㄷㄷ 을이 제대로 미쳤네;;;
병신이 남의집을 조져놨네
역시 양쪽말 다 들어봐야해;
우리도 세입자가 집다 개부셔놧던데

시1발놈 수리비 100만원넘게나왓음
월세 살면서 세입자가 아주 단단히 미쳤구나 -ㅅ-..
수리비 보증금에서 떼도 할말 없을텐데 ... 역시 세상엔 저런 미친 것들이 있어서 정상인이 정상인다운 것 같어.
근데 서랍장에 붙어있는것들은 뭔가요?
애기들이 못 열게 잠그는 고리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ㅋ
갑의 자리가 갑질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실 미친놈들이면 갑이던 을이던 갑질을 하는것 같음..
벽걸이형 티비가 아니였을까 추측해봅니다.
진짜 월세 받아서 돈 벌 생각 아니라면 자기 집 남에게 세 주는거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와 같지 않다는 것도 말이죠.
남에 집에 세 들어 살면서 막 쓰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집 새로 계약하고 개인 사정 때문에 2년 정도 다른 곳에 살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큰 돈 주고 산 내 집 나중에 들어갈 건데 다른 사람이 살게 하는게 너무 싫더군요.
헐 미친 집을 아작을내놨네
문틀에 구멍은 뭐죠.;;; 에어콘 파이프구멍인가.;;;
그런 거 같네요...그거 빼고는 저런 구멍 낼 일이 없으니..
구멍 크기로 봐서 에어콘 실외기 배관같네요..
자기 집도 저렇게 막 쓰기 힘든데.. 남의 집을... 아, 남의 집이라 그런건가...?
우리집 세 놨는데 저따구로 썼을까봐 무섭네 ㅠㅠ
문틀에 구멍 뚫어논거는 집주인이랑 상의도 안하고 저렇게 한건가 완전 무개념이네...
샷시는 저렇게 해놓고 50만원인가? 50만원을 에폭시 퍼티사서 필름붙이는건가?
남의 집에다 뭔짓을 대체...
전세 사는 나도 왠만하면 기존에 걸려있는 못 외에는 안걸려다가 햇빛이 너무 세서 블라인드 건다고 못질했는데, 진짜 전화로 얘기했지만 허리 90도로 숙여가며 부탁드리고 달았는데 저건 뭐...오히려 소송 걸리면 역으로 다 털려도 모자랄 정도네요
위에 문자만 보고 소액소송은 인터넷으로 편하게 가능하다고 쓸려했더니..
그반대네....ㅎㅎㅎㅎ
이거 생각 있이 쓴거긴 하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주인 개ㅅ응? 세입자 개개낔ㅋㅋㅋㅋ
응? 실외기 구멍은 뭐냐 ;;; ㅎㅎㅎ 존나 개념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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