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속 1200키로 신운송기술 테스트 성공2016.05.12 PM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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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oop One이라는 미국 회사가 오늘 라스베가스에서 진공 원형 통 속의 캡슐을 전기자장으로 부양시켜 

엄청 빠른 속도로 쏘아 날려보내는 원리를 적용한 새 운송 기술 테스트에 성공함.



윗 동영상은 겨우 2초만 테스트하고 브레이크 잡은 거임. 아직 레일이 짧아서.

그런데 2초만에 시속 400마일(600킬로) 속도에 도달함.










이게 상용화 되면 시속 750마일 (1200킬로)로 달리게 됨 

샌프란시스코-LA 600킬로 거리가 보잉 여객기로 1시간 15분, 그러나 이 진공 운송 기술은 30분밖에 안걸림.



댓글 : 30 개
세상은 이렇게도 빠르고 대단하게 변하고 있는데...
티끌만큼의 문제만 있어도, 전원 사망 확정인가..
미 서해안쪽에 건설이 된다면 가장 큰 걸림돌은 지진이 될듯
지진도 고려해서 만든다는 글을 본거 같아요.
어차피 미국 서부 땅은 넓고 굳이 해안에 만들 필요는 없죠...
이게 앨론머스크의 하이퍼루프인가요? 아님 다른 회사 하이퍼루프?
찾아보니까 머스크가 13년에 논문 낸 걸 가지고 다른 회사가 만든건가 봅니다
일론머스크가 만든겁니다.
다른 회사에요...
앨런머스크가 기초 아이디어 낸게 있는데 그건 테슬라 블로그에 있음...그걸 참고해서 하이퍼루프 도전하는 회사...
혹시 하고 공식 사이트 가봤더니 경영진에도 앨론머스크가 없음...관련이 있다면 저 영상이 시연하는 연상인데 저기에 나왔겠죠...
앨론머스크는 그래서 그냥 별개로 봄...어쨋거나 자기 아이디어가 완성되면 그게 그거이긴 함 ㅋ
  • 2016/05/12 PM 01:07
땅 덩어리가 크니까 저 정도 기술은 있어야지 우리나라 처럼 작은 나라에는 크게 필요 없을듯
그러게요 괜히 빠른거좋아해서 저런거 도입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돈낭비.. 으휴 내세금 ㅠ
저는 다르게 생가하는게 운송기술의 발달은 편리함을 가져다 줄 수 있죠 도시간의 이동 속도를 비약적으로 빠르게 하고
경제적이라면 충분히 이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고민해야 할 부분은 안정성과 건설에 따른 세금의 정확하고 올바른 사용이 아닐까합니다.
땅이 작든 크든 저게 왜 안 필요해요.
무궁화호랑 KTX랑 둘 중에 뭐 타겠냐고 하면 KTX 타려는 사람도 많은데요.
지리네
중간에 레일 끊어지면 공중발싸 되나
미확인 비행물체가 자주출몰하게될듯 ㅋㅋㅋ
속도가 빨라질 수록 상대적인 시간이 느려진다고 하지 않았었나?
슈퍼맨이나 플래쉬 정도로 날라다닌다면 모를까..
저 정도는 상관없습니다 ㅋㅋ
저 속도보다 더빨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좆문가는 아니지만
빛의 속도가 대략 1079252848.8 km/h 인데
1200 정도론 0.000111% 정도니까 차이가 체감될 정도로 안날듯
로켓 발사시 지구 탈출속도 마하 20이상인데
저건 고작 마하1~2...거의 10/1인데 시간이 느려져봤자 티도 안날듯 ㅋㅋ
우리나라는 생겨도 정차역 엄청 많이 달릴듯
우리지역도 역을 만들어 달라 튜브 건설현장 앞을 가로막고 데모하고..
시속 1200을 일반인이 견딜 수 있는 속도인가?
국내만 치면 별로 의미 없을 거 같은데 나중에 통일 되서 유럽까지 연결되면 대박
난 이걸로 택배 시키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국에서도 택배하루안에 다받아지겠네
제주도 서울 해버리면 좋겠다
1200키로라 서울에서 광주역까지 30분도 안걸리겠네 유후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입니다.
인간이 탑승하는 기기를 운영할땐 항상!!!!!!!!!!!! "안전"이란 문제점에 집중해야 합니다.

저 속도에서 사고나면 그냥 곤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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