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혼부부의 흔한 상차림2016.06.08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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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부럽다
대단하고 정성스럽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상차림 느낌은 안나네요... 사진찍기 위해 조금은 꾸민거 같은..

그래도 대단함...
뭐 그러면서 여자도 하나의 재미를 찾는거겠죠ㅎㅎ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거죠 뭐 사진찍기위에 꾸며서 이뻐보이면 먹어도 더 맛있을듯
아냐 이건♩ 꿈이야♬
이걸 판에 올리면 악플 엄청 달림ㅋㅋ
이거 루리웹 베스트에서 본건데
남편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영웅이었을 듯
여자가 노예냐고 그러겠죠 ㅋㅋㅋ 아니 언제부터 부부간에 갑을따지고 손해득실 따질라고 결혼한건가 ㅋㅋ
아 배고프다.
이것도 애기낳기 전까지....
애 낳고 보면 정말 밥먹는것 조차 힘들어요..
사진 디게 잘 찍었냄..
흔하다구요? ㄷㄷㄷㄷㄷ
저 상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점 작게 추락할겁니다.
  • hwifi
  • 2016/06/08 PM 11:14
애 낳으면 저런거 없음
사진찍을라고 밥해주는느낌
2
맞벌이 아니겠죠..? 맞벌이에는 힘들어보이는데
유부남이지만 저런거 안바람... 물에 말아먹더라도 웃으며 먹을수 있는 기분좋은 밥상이 필요한거죠
뭐.. 해주고싶은 마음+나 이만큼 한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의 콜라보겠으나.. 진짜는 신혼의 단물 빠진 후+출산 후가 되겠죠.
근데 그러고도 집에 여유 있으면 애기 봐주는 아줌마 고용하고 이제 애기 이유식과 남편 밥상을 동시에 자랑하기 시전을 할 수도...
프로불편러들이 나올 것 같다...ㄷㄷ
불편러가 달려들 거 같은 생각이 든다...
메뉴도 메뉴지만 데코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저렇게 차려준다고 칩시다
뭔가 엄청나게 떡벌어지게 차린건 아닌데 정갈하면서 신경쓴 느낌이 나서 좋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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