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도의 흔하지 않은 주민협조 안내문.jpg2016.06.23 P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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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직도 못찾은건가.. ㄷㄷ
댓글 : 28 개
올 3백 ㅋㅋㅋㅋ
저거 떨군애는 단순 영창으론 안끝날거 같은데
현재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그러게요; 총기 분실이면 영창이면 진짜 운 좋은거고;;
안구 돌출에 안면 골절등으로 입원중
두들겨 맞은거에요?
그때 사고 나고 의식 못찾았다고 하던데..
비행기 강하훈련하다가 추락하신걸로 알고 있네요.
기레기들이 이상하게 기사올려서 문제였죠

이거 훈련중 사고로 잃어버린거에요

공수 훈련중에 데크에 걸려서 비행기에 매달린채로 여기저기 부딫히면서 의식잃고, 그때 떨어진거죠
사고나서 잃어버린 거...
아이고...
기레기들 진짜.. 저는 총기 잃은 것만 언급되어 있어서 당사자가 미쳤구나 했는데
그런 사고가 있었군요
일단은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그런 일은 언급도 안하고.. 참..;;
어디 숲에나 떨어져 있을듯
저렇게 못찾는거 보면 어디 나무 위에 걸려있을거같은데...
언론이 무서운게...

훈련중 특전사 부상,,,총기분실...<=이렇게 됬어야했음....
훈련중 총기분실!!!!!.........<=이게아니라....
둘중에 어느게 클릭하고 싶어질까요.. 이제 인터넷 기사들 더이상 기사가 아니예요
설령 그 내용이 기사에 가까운 것이라 해도 제목은.. 기사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힘들정도..
오히려 기사 내용에 혼선을 일으킬만한 내용을 일부러 적기도 하지요.
며칠 연차내고 저거나 찾으러 가볼까...
군대가 어떤곳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군인 목숨보다 총이 중요함
군인 목숨에 관련한 내용은 아에 적혀있지도 않은데
목숨보다 총이 중요하다는 말은 왜 나오는건가요?
그러게요.. 목숨보다 총이 중요하다는건 어떤 근거로...?
땡 !
잔넨!!!

전혀 아니고
기레기들의 병맛 언론흉내가 정답이죠잉 아무리 국방부가 까도 까도 깔게 넘친다지만 여기서의 포인트는 기레기 였습니다~
군대가 어떤곳인지 앞서 쌓아온 경험을 근거로 드는거겟죠
이번사건의 정황 속에는 없는것이 맞을지도ㅋ
근데 이거 군인이 부상이라는 말이 헛소문이라는 기사 봤는데 말이지요...
그냥 멜빵끈이 풀리면서 총이 떨어진거라고 -_-;;
즉, 장비문제로 총이 떨어진거지요.
그래서 강하 전에 멜빵끈과 별도로 총기를 낙하산 산줄로 또 묶어서 고정하거든요...

그걸 안했던지 매듭을 엉성하게 했던지 둘 중 하나일 듯 합니다..
포상금 300은 너무 짜다고 생각함
저총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겨우 300이라니...
일단 실탄은 안들어있을테니 인명사고는 발생 안할듯 싶고

기껏해야 강도짓하는데나 쓸텐데 권총도 아니고 소총이라 그것도 그리 쉽지는 않을듯 싶네요
'기자'보다 '기레기'라는 단어가 더 많이 보이는...
총기는 300만원에 찾는데..
없어진 군인은 얼마에 찾는거죠 -_-?

그런데.. 그것보다 더 없는건 바로 군인들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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