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살면서 처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느껴본 학대받던 개2016.07.14 P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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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가 컸구나.. ㅠ

 

 

댓글 : 7 개
감동
울컥하네요 ㅠ_ㅠ
꼬리가 완전 말려들어가서는 ㅠㅠ
마지막에 잘 회복되서 다행이네요 ㅠ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그래도 잘된거 같아서 다행
군에 군견소대 있을때 부대 안에서 강아지를 주운 적 있는데 어디서 학대를 받고 도망쳐온건지 쓰다듬으니까 저런 식으로 꼬리 말고 비명 지르면서 오줌까지 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후임들이 관사 뒤편에서 데려온 새끼들이랑 같이 빈 견사에 두고 키웠는데 좀 지나니까 활발해지더군요. 지금도 잘 지내나 모르겠네.
아 이런거에 약해..ㅠㅠ
진짜 말못하는 동물 학대하는 세끼들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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