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작권 개념이 없는 게임 개발사 행태.jpg2016.07.19 PM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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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력 보소.. ㅋㅋ

 

 

댓글 : 4 개
저 근성으로 다른걸 개발해라
개발능력은 안찍고 근성만 몰빵했네
저정도의 뻔뻔함이면 정치를하지
이게 사실 내막이 있음, 꼭 이 게임건은 아니겠지만 구글 플레이뿐만 아니라 티 스토어 같은데서도 나왔다면 100% 임.
뭐나면, 티스토어 같은데서는 마켓과 개발 퍼블리싱 및 투자 계약을 맺을 수 있는데, 개발팀에게 5천만원 내외의 개발비를 지원하고
출시되고나서 SK와 개발사가 50:50으로 수익을 나누기로 하는거임. 중소 개발사는 이런 제도에 목숨 걸게 되어 있음.
근데 문제는 양아치 짓 하는 회사가 내부 게임룰과 코딩은 거의 그대로 두고 스킨만 바꿔가면서 같은게임을 계속 출시하는거임.
심하면 SK쪽 담당자까지도 짜고 치는 고스톱인 경우도 있다고 함. 캐시나 이런거 뿌리면 어느정도 초기 사용 유저는 확보 된다고 함.
SK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인것 알면서도 출시게임 숫자로 스토어의 규모를 부풀려야 하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관행처럼 이어진다고도 함.
그러니 스킨만, 이름만 바꾸어 계속 출시하는것이 구글에서 돈을 벌겠다는게 아니라 자사 마켓에서 시스템을 이어가서 대기업의 눈먼돈도 나눠먹고
부서 책임자 입장에선 실적을 부풀릴수 있어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은일이 발생하는것임.

과거 저쪽 업계 있던 개발사 사장에게 들은 이야기임.
구글 피쳐드에 올라간 게임만 해도 구글에서 차기작 개발해보라고 담당 MD가 이야기하면 차기작을 개발할 생각보다
인기를 이어나가려고 이미 개발중인, 혹은 개발된 게임에 자기들 IP만 빨리 얹으려고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거기서 모럴해저드까지 더해지면 딱 위의 사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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