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빌려가서 파손한 물건, 얼마짜리부터 배상받아야하나?

[고독]

가격이 중요한가 믿고 빌려줬는데 파손됬으면
무조건 배상해줘야지

[RainyNight]

신뢰관계로 빌려준건데 얼마가 되었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현실은 그냥 넘어가주지.. 하.. 호구 ㅠㅠ 이게 많이 당해보면 스트레스라서
그래서 몇년전 부턴 아예 무슨 일이 있어도 빌려주지 않습니다 ㅋㅋ

[지라스]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라도 돈 관계는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
아 물론 파손한 쪽에서

[라크스]

뭐가 되었든 빌려준 본인이 괜찮다고 말하지 않는한 물어줘야죠.
애초에 빌려줄 때 깨끗하게 쓰고 돌려줄 것이다라는 믿음하에서 빌려주고 빌리고 하는거니까.
빌린 사람은 친구건 아니건간에 깨끗하게 쓰고 돌려줄 의무가 있는거고 이런 부분을 소흘히 하면 감정의 골이 스믈스믈 깊어지는거죠.
올바른 개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깨끗하고 소중하게 쓰고 돌려줄 것이고 혹여 실수로 파손하게 되었으면 당연히 물어줄 생각먼저 하겠죠.

[가]

방송하시는 분들이라 그런가 수입이 좀 있어서 그런가 통이 크시네 30만원 ㅎ 비싼밥 한끼..호호홓

[바카랑]

빌려준 입장에서 가격대가 어느정도까지 허용되든 빌린 입장은 일단 물어주려고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DarkBerry]

무조건 이라고 생각함 가격의 문제를 떠나서 서로 간에 신용에 대한 문제임.. 사소한걸 가볍게 여기는 친구는 한번으로 안끝남

[Mr.Midnight]

무조건 배상이 맞음.

[unin]

저건 빌린 사람이 알아서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가격이 100만원이든 1000원이든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빌려가서 파손시켰으면 알아서 보상해야죠.
이건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매너죠.

[유빈팜]

무조건 100%

[Noanswer]

저도 무조건 배상이라고 생각하는데..이게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_-;

[앱스테르고]

친구라면 빌려가서 망가트렸으면 말 안해도 알아서 물어줘야죠.
빌려준 사람이 생각할 문제는 아닌데.

[새턴인]

저도 0원에 한표

[진 우주닌자]

100퍼배상

[SuddenGlim]

물건 값만큼 보상해줘야하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