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자손님 많은 미용실 특징2016.08.18 P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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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2 개
접대받으러 가나요 ㅎㅎ 머리못자르면 자신안감
영업전략이었구나.. 속았구나..
ㅎㅎㅎ 젊은 여자분한테 머리카락 깎아본적이 없음
거의 30년간 한 미용실만 다녀서
제가 생각해도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미용실 돈 벌기 힘들거 같더군요
염색도 안해 파마도 안해 컷만 2달에 한번씩 ㅋ
엌ㅋㅋㅋ저도 2달,2달반만에 짧은컷만 한번씩
저는 1년에 한번? 남성전용미용실 7~8천원짜리로.. ㅎㅎ
전 컷은 4주에 한번
예전 사회생활 할때는 볼륨매직 3개월에 한번씩...
전 저것 때문에 오히려 다친 적 있어서 그냥 안저랬으면 합니다 - _-
저 가는데는 진짜 머리를 잘 해줘서 가는 사람이 대부분 이라능.....
난 저러면 불편해서 안가게 되던데 =ㅁ=
더군다나 저런곳중에 머리 잘자르는곳 못봄
큰곳은 모르겠는데 저렇게 될수가 없는데 'ㅅ'
엄마가 미용사 셔서;; 딴데를 가본적이 없음...
전 와이프가ㅎㅎ
큰 곳은 샴푸하는곳이 밀실이 아닌지라 저럴수가 없는데 컷트하다가 어쩌다 닿으면 몰라도
될 사람들은 미용실 직원이 저러지 않아도 알아서 계속 들이대는 경우를..
번호도 물어보고...정보가 남는 곳이면 연락 드려도 되냐구...술...등등...음..그래요.
머리 감을때보다 커트할때 팔꿈치 어깨에 슬쩍슬쩍 닿..
아 나 변태같네
개인차가 있죠 저것도. 저는 불편함.
  • 25BQ
  • 2016/08/18 PM 01:41
저는 그냥 형이 해주는 곳을 갑니다..
간호사도 그렇고 남자가 이상하게 더 잘하는것 같음
아침에 본 히오스 밸런스만화가 생각나는군요
누더기인가 뭔가는 씹오피이고 노바는 똥망캐인 상황에서 이걸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는데
오피캐릭 테스터를 더 뽑고 똥망캐는 좀 더 구리게 하향했더니
나중에 오피캐는 뉴비들 추천캐가 되어서 승률이 떨어지고
똥망캐는 장인들만 살아남아서 승률이 올라갔더라는 만화였음ㅋㅋㅋㅋ
안해주던데 ㅋㅋ
미용실은 아니고 치과에서 경험해 봄..
머리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대충 아무데나 감;;
그냥 학교 앞에 가는데..저런건 경험해본적이 업넹..ㅋㅋ
저런경우도 있겠지만
디자이너가 의도치않게 닿는건 실력없어서라고 합니다
원래 다 그렇... 따봉
전 남자 디자이너를 선호합니다만,

아예 작정하고 저런곳이라면 가보고 싶네여.
보통 얼굴에 수건 올려주지 않나;;;
얼굴에 뭐 닿아도 뭔지 모를거 같은데?
5년간 자가이발중이라 미용실 갈일이없음
치과에서 저래 본적은 있네요.
충치 치료하는데 일하시는 분 가슴이...
누워서 속으로 애국가 불러본건 그 때가 처음이었음
어디죠? 어금니 치료 해야되는데
저도 치과는 좀 있는듯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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