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군 장병 가족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군인2016.08.19 A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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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가족은 집근처에 정복을 입은 군인 두명이 있으면 그날로 좌절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미군이 사망할시 


정복을 입은 두 군인이 예의를 갖추고 집에 찾아와 전사소식을 전하기 때문...

 

 

 

 

 

댓글 : 14 개
  • Tokin
  • 2016/08/19 AM 06:14
가히 저승사자...
마지막 사진 집 안에 사진....ㅠㅠ.....
마지막사진 라이언일병구하기...
뭐? 3명이나 자식을 잃었는데 마지막 1명까지 잃는건 정치적으로 옳지 않아! 였던가..
비추버튼// 태평양 전쟁 중이었던 1942년에 설리번 5형제가 같은 군함에 승선했다가 일본군 공격에 모두 전사한 일이 있어서
형제자매들이 한 근무지에서 같이 복무하는것을 당사자들이 괜찮다고 해도 금지시켰습니다.(설리번 형제들이 살아있던 시절에도 동일 복무지 금지는 존재했지만 형제들이 해군 장관에게 같이 있겠다는 편지를 보내서 예외적으로 허가가 났다고...)
반면에 한국은 죽던 말던 군대에서 신경 안 쓰고
지휘관의 진급이 꼬였다고나 신경쓰죠...
우리나라는 전화통지 하고 우편통지 한뒤에 시신 확인하러 오라고 하는 수준인가?
저희부대에서 간수자살때 당일저녁에 형이랑온거보면 전화로 알려주는거 같긴한데 자살한간부의 형도 군인이라 그랫던건가
드라마인가 영화에서 저렇게 두군인이 정복입고 볼일있어 찾아가니 여자가 화내는 장면있는데
당신들이 정복입고 돌아다니면 마을 사람들은 가족을 잃는 두려움에 떤다고 했던거 기억에 있네요.
그거슨 멜깁슨 주연의 위아솔져스 인듯
위아솔져스는 군인이 아니라 택시기사들이었어요.
2번째는 우디 해럴슨인가요? 정복입은 군인이라...
  • 25BQ
  • 2016/08/19 AM 09:41
미드 The Unit 에서도 영내 주거지역에 정복군인이 등장하면 불안에 떠는 모습이 나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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