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자가 체험하는 단기알바 극한체험.jpg2016.09.12 P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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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 서울번화가 집합







경기도 한 외곽의 헬게이트로 도착





8시 30분 업무시작






언론인출신들이 국문과 출신이 많고 언어영역이 일반인보다 

강한편인데

한국어 못알아먹는다고 욕먹는 MBC기자





8시30분시작해서 새벽 3시넘어서 겨우 5분 휴식






다음날 오전 8시30분이되서야 겨우 업무종료




일끝나고 해방된 급전알바 노동자들

하루일당 10만5천원

대다수 20대가 많음







*이런경우 당일모집알바 이른바 급전알바로


정규고정직보다 원래 빡시게 굴림

댓글 : 8 개
아 정말 고생하시네요 ㅜㅜ
제가 갓던곳은 사람이 좋은분들이 있는곳인가보네요.
무리하지말라고 하면서 독려해주셨는데
옥천 CJ택배 몇번 갔었는데 거긴 정말 힘들더라구요.
중간에 밥먹을때 딱 15분 줬었는데 그때 말곤 쉬는시간이 없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거기 한번 거쳤습니다. ㅜㅜ 처음가서 일단 밥부터 먹이는데, 뭣모르고 속안좋아 조금먹겠다고 하는데, 주변 분들 너털웃음 지으면서 학생 그러면 죽어~하심
군포에서 4시간 했는데 뒤질뻔...
저렇게 빡시게 일시키고, 간부급들 주머니에 고스란히 돈 다 들어가겠죠

당일알바로 택배 상하차라니....상상조차 하기 싫다...
고딩때 크리스마스시즌부터 설날시즌까지 했었는데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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