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도의 흔하지않은 580만원짜리 캠핑카 차주.jpg2016.09.19 AM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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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저렇게 살고싶다..

 

 

댓글 : 12 개
헐 중고버스가 440만원 밖에 안하는 거에서 좀 놀랐네요. ㄷㄷㄷ
엔진 상태가 의심되는 데요.. ㅎㅎ
좀 어설픈거 같아도 있을건 다 있네요.... 미국에서 저런식으로 다 갖춰진 캠핑카 구매하려면 한화로 억 넘어갈텐데.. --
일반적인 RVS & 캠핑카가 85000불 정도 하고요. 물론 더 좋은 건 10만 불 넘어가고, 중고로 찾으면 4-5만불도 있죠. 가끔 부럽긴 하던데 미국에서는 도시 아닌 이상 항상 어디 월마트 주차장가면 숙박하는 캠핑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주인공 아저씨의 열정이 부럽네요.
억 안넘어가고 저런거 엄청 많아요. 호주만 가도 차 튜닝시장이 열려있어서 봉고차에 지붕 뜯어서 캠핑카 개조하고 놀러다니다가 팔때 옥션같은 사이트에 사진찍어서 올림. 저도 300만원짜리 2인용 캠핑카 사서 여행했었죠. 차는 98년식 이었고 갤로퍼같은 도요타 차였는데 좌핸들이라 적응이 힘들었던거 빼면 정말 좋았어요. 실제로 워홀가서 돈벌고 저런거사서 여행몇개월 하다가 팔고 귀국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방송보고 이상한 사람들이 몰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도... 이생각이;
어? 태양광 패널이 생각보다 얼마 안하나 보네요 100만원 밖에 안하나
생각 보다 안비쌈... 게다가 중국에서 엄청 싸게 만들어서 지금 패널만 따지면 엄청 폭락햇는데 시공사에서 엄청 남겨 먹는중임.
식객에서 부부가 같이 저런 생활하는 에피소드 떠올리게 하는 분이네요.
BS090인가
미국같은데서 저런거 하면 돌아다닐 곳도 많아서 재밌겠지만 한국은 작정하고 돌아다니기엔 너무 작은거 같음.....

만약 미국인이면 캐나다까지도 가능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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