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핸드폰 하나로 사라진 장면들.jpg2016.10.06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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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약속잡을때.. ㅋㅋ

그러고 보니 핸드폰 이전 삐삐차던 시절은 너무 금방 지나간듯..

 

댓글 : 9 개
첫번째 짤에서 움찔...
5번이 가장 크게 바뀐 것 같아요
친한 친구 집전화 번호 몇 개는 꼭 외우고 다녔는데....이젠 가족 번호도 가끔 헷갈림...
완전 공감하네요
저는 와이프 전화번호도 모름 ㅡㅡ;;
예전에 핸드폰 지갑 잊어먹어서 와이프한테 연락할려고 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르니까
엄청 난감 했네요 ㅡㅡ;; 그 뒤로 외웠는데 안쓰다보니 다시 잊어버림 ;;;
부모님은 핸드폰 첨 만들었을때 쓰신던걸 계속 쓰시니 안 잊어먹는데...
와이프 번호는 자꾸 잊어먹음
  • rudin
  • 2016/10/06 PM 01:54
예전엔 통화할 때 무선 전화기 들고 방에 짱박혀서 하고 그랬는데.
5번..
"안녕하세요? xx친구 oo 이 인데요. xx있나요?"
1번은 피씨방 생긴 이후로 저렇게 된 거 같은데
1번은 휴대폰 때문이 아닌거 같고..
2번은 그때도 약속 안지키는 애들은 안지켰었죠 ㅋ
나머지 뭐..
그때는 시간을 칼같이 지켰다고? 푸하핳
제 친구 이름이 서성민인데 별명이 동수였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 전화할때마다 '안녕하세요 동수 친구... 아 아니 서성거리... 아 아니 서성민이 집 맞나요?' 이랬던 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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