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팩력배 강성태.jpg2016.10.27 PM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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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8 개
어설프게 네임밸류 끌어보려 하는 거 같은데, 투표는 올라올 만큼 올라왓다고 봄.
나름 동감하는게, 총선때 그랬던걸로 봐선 많이 투표율 올라가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젠 왠만하면 모든사람이 하는쪽까지 가봐야죠.
투표가 올라올만큼 올라와서 대통령이 이렇게 뽑힌거라면 저는 이제부터 투표포기 하고 이민이나 준비해야 겠네요
젊은층 투표율이 50%도 못넘는데 올라올만큼 올라온건가요?
저건 젊은이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젊은층 투표율은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뭘 네임밸류를 끌어요.
이제 시작임
지금이 올라올만큼 올라온 거면 이 나라 답없음
궁댕이맨// 대선때는 뭐 올라갔다! 할정도는 못되긴 했습니다.
근데 총선때는 어마어마하게 올라간편이죠.
하지만 대선때는 겁나 큰 주작이 있었잖아요??
아직도 멀어서 나라가 이꼴났는데.. ㅠㅠ;;;;;;;
음....
저기서 말하는 건 회고적 투표입니다
북한도 투표해요, 심지어 투표율도 우리보다 높죠
러시아도 투표합니다, 심지어 투표율이 150%가 넘기도 하죠

우리나라 회고적 투표 안합니다
심지어 논문으로 증명도 되었죠
회고적 투표를 안하면 걍 투표 안하는거랑 같습니다
장충동 체육관에서 국회의원들만 모여서 투표하는거랑 똑같아요
올라올 만큼 올라???
맞는말이구만 뭐가 네임벨류 어쩌곱니까?
투표율이 올랐다 한들 늙은이들한테 밀리니까 나라가 이꼴난거 아니에요?
20~30대들 엄청 안합니다. 무슨소리에요 아직 한참멀었어요
투표율이 높았던건 노년층이구요... 노년층은 원래부터 90퍼육박했어요.
뻘소리좀 작작하세요 아는거없으면.
투표 안하는 새끼들에겐 헬조선이란 단어를 입에 담을 자격은 없음
그래 저런 팩트폭력은 고교시절부터 쳐맞아야 성인돼서 투표하지
했는데 대선때는 진짜 억울하다.....
조작증거도 여럿 나왔고
기억으론 진짜 걸린거 몇개 있던걸로 아는데
아무일 없음......
노인 케어 쪽 자원봉사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꽤 급진적인 발상을 하는 친구긴 합니다만 두 발로 걷는건 커녕 휠체어도 자기가 스스로 밀기 어려워하는 노인분들이 투표에 대한 열망으로 투표소에 가고자 도움을 바라는걸 보고 좀 느낀바가 있다고 말해주더군요. 어쩄건 1번을 뽑던 허경영을 뽑던 안뽑는 인간들보단 백번 낫지 싶습니다.
먼 개소리여ㅋㅋ20~30대 투표율 70%가까이 찍고 당선된게 이번 대통령인데
투표율 70% 가 뭔뜻이냐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인간답게 살 권리와 사회를 공동으로 가꾸어나갈 책임을 방기한 인간들이 30%나 된다는 뜻입니다.
자료 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총투표율도 그렇고 젊은층 투표율도 그렇고 18대 대선이 역대급으로 높았습니다.75.8%로요.
이명박때 보다도 노무현때 보다도 김대중때 보다도 높았습니다.
투표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옹호할생각도 없지만 맹목적으로 투표율만 높인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정정합니다.15대 총투표율 보단 낮네요.
그런 이유로 그나마 문후보가 40% 후반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만?
설령 아무리 젊은 층이 나서서 투표를 했지만 결과가 똑같이 여당과 박근혜의 승리였다고 하더라도 투표율이 높은 가운데 당선이 되었냐 아니냐는 정치인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시민들이 사회 및 정치에 대한 관심이 큰가 작은가를 평가하는 제일 뚜렷한 기준이 투표율인데 이 투표율이 낮은 가운데 정치인들이 득세했다면 얼마든지 시민들이 자기네들 하는 짓엔 관심없다고 보고 시민들의 무관심을 이용해 딴짓을 저지르고 다닐테니까요.

높은 투표율 자체만으로 세상이 변하진 않습니다만 높은 투표율이란건 변화를 불러올수 있는 제일 큰 환경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율이 높은데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물론 있긴 하겠지만 투표율이 낮은데 문제가 안생길수는 없지요. 기본.
옙.투표율 중요합니다.민주주의사회의 시민으로서 꼭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총선이던 대선이던 빠지지 않고 투표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너무 젊은 사람들 투표율로 닥달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나라 망치는 놈들을 뽑아준 사람들에게 있는거 같은데 20~30대의 투표율때문에 나라가 안바뀐다는 논조로 가고 있는거
같아서 매우 유감스럽네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사람들의 의식을 개선시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설령 젊은층 투표율을 높여서 걸출한 인물이 뽑힌다 해도
국민들 그대로라면 노무현 전대통령같은 상황만 만들어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뒤쳐진 시민의식' 이라고 봅니다.
투표율이란 것도 결국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의식 가운데 하나의 요소일 뿐이지요.

설령 기적적으로 사람들이 2번에 표를 준다고 해서 극적으로 사회가 바뀔까요?
문재인이나 이재명같은 사람이 뽑혀서 한 임기 동안 좋은 변화로 많이 이끌어갈순 있겠지만
본디 물은 흐리는 것이 맑게 하는 것보다 훨씬 쉬우며 마찬가지로 다음 대선 후보가 또
명박근혜같은 인간이 뽑히면 얼마든지 쉽게 도루묵이 될 수 있겠지요.

정말 사회가 느리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점점 나아가려면 다음 대선에서 모두 2번을 뽑는다
or 1번만 뽑는 인간들이 어서 세상을 뜬다~ 같은게 아니라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야겠지요.
정치하는 새끼들이 유일하게 을의 입장이 되는 때가 바로 투표할 때 입니다. 투표기간에는 유권자가 무조건 갑이 되는건데 그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아직도 넘쳐 흐르죠. 맨날 갑질갑질 노래부르지 말고 자기가 갑일 때 확실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투표율은 더 높아져야 되는게 맞는거고,
이제는 단순 투표가 아닌 후보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는 인구가 더 늘어나야 될 것 같아요.
이번 18대 대선 20대 30대 투표율 70 넘겼습니다.
18대 대선
20대 투표율 65.2 %
30대 투표율 72.5 %

못넘겼어요. 30대만 말하는거면 모르겠는데 20대 넣고 평균 돌리면 못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70%를 넘냐 못넘냐가 아니라 당연히 투표해야하는데 안하는 인간들이 젊은 세대에서만 30% 넘게 있다는게 충격적인 일이지요.
투표 물론 중요함. 백번 인정. 그런데 솔직히 이 나라 문제는 투표 하나 잘한다고 고쳐질 수준이 아님
투표는 기본. 시민의식의 개선과 발전에 사실 투표 자체가 포함되어있다고 봐야하지요.
이미 너무 망가져서 ,,
틀린말은 없죠. 그리고 변해가고 있고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총선이 보여줬잖아요.
투표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 된건 어쩌라는 거냐
얼마전 이 시건이 본격적으로 터졌을때 다른 군들과 달리 네이버의 대학생들의 탑텐 검색어 중에 사건과 관련된 건 하나 밖에 없었죠. 투표하신 20대 분들껜 불편한 말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맞는 말이죠.
진짜 작년에 투표해야된다고 설명을 해준 대학생놈년들이 있는데 그걸 왜하냐고 따지고 들면서 하던말던 자기 자유 아니냐고하면서 합리화하는데

참 씨 역겨워서 그냥...
  • Kssoe
  • 2016/11/01 AM 01:55
솔직히 전 60 넘으면 투표권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랙시트 같은 경우도 10대 아이들 인터뷰에선 50,60 대 이상 사람들이 찬성을 햇는데 당신들 미래도 아닌데 왜 찬성을 햇냐며 화내는 인터뷰가 있는데, 한국이던 미국이던 60넘으면 투표권 박탁했으면 하는 맘이 간절하네요
아직도 이런 노답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네;; 60대도 국민이고 투표권을 가질 권리가 있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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