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혼자 조용히 식사하는 곳.jpg2016.10.29 P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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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신촌에 쌀국수집도 조용히 먹는 곳 있던데 맛있던데 전 그런 조용한 곳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정리도 할 수 있고
미분당

여긴 진짜 조용히 먹는곳인데, 이것도 방송타서 밖에서 줄 엄청 섭니다..그래서 편하게 먹는건 힘들어짐..

사람붐비는 맛집 NO.XXX 가 되버렸어요..
가끔 일있을때 나갔다가 혼밥하러 들리는데 조용해서 오히려 좋더군요 ㅋㅋ 혼자오신분들반 둘이오신분들 반
지구당
지구당이군요.
음갤에서도 한때 논란이 있았던것으로 기억...
가게 주인의 정책이라서
어쩔수없죠
일본에서도 규동집에서 3인이상 왁자지껄하는거 굉장한 민폐입니다
주위에 따가운 눈총과 퍼킹 어글리 코리안 칭호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 MRㅎ
  • 2016/10/30 AM 12:40
그건 좀 아닌듯
규동집에서 일본분들 3명이상 식사하는거 많이 봤는데요
어글리 코리안 이런말 좀 아닌듯 합니다.
일본에서 5년을 살았지만 그런게 있었나요?? ㅋㅋ 오히려 일본친구들 4~5명이서 왁자지껄하게 먹으러 다녔는데 규동집이 무슨 고급 요리집도 아니고 그냥 일반 그것도 저렴한 음식점인데 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제일 신기한게
지하철에서 전화통화를 안하는게 매너인데
왜그런지?? 둘이상 같이 타서 떠드는건 전화보다 더시끄러움;;;;
대구에 이런곳이 많이 생겼으면 ㅠ.ㅠ
이야 여기 어디에요? 조만간 가봐야할 듯 ㅠ
관악구청 인근 '지구당'이라는 식당입니다.
규동이랑 한가지 더해서 두 가지 메뉴만 팔죠.
검색해보니 서울대 입구에 있다는 식당이네요..진짜 서울 혼자 올라갈 일 있음 느긋하게 다니면서 루리웹에 소개된 맛집 좀 돌아다니고 싶네요..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런 정책은 환영
여기 정책이 한국 정서랑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죠.
전 5~6년 전쯤에 가봤는데 음식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이런 곳도 있어서 나쁘진 않았기에 좋았어요.
차라리 가게를 좀더 작게하면 안되나...
요즘 임대료가 무쟈게 나가니까 도심속에 코딱지만한 건물과 건물 틈사이에 가게 만들고
테이블은 딱 1개만 두는 카페도 있더만...예약도 안되고 그냥 선착순인곳 ㅋㅋ
근데 인기가 많아보이던데...테이블이 1개라 로스팅하는게 바로 코앞에서 칵테일바처럼 보이고 고객이랑 점장이랑 바로 코앞이라 이런게 인기였던거 같했는데...
스누라이프에선 욕 오질라게먹고 서울대생한테는 이미지 완전 망한가게에요
지구당 아마 제기억엔 가로수길쪽에도 하나 있는데..

중국인들이 어떻게 소문듣고 온건지 한 7명 8명이 떼거지로 여기 들어가면서 개시끄럽게 하는거 봤음...;;다 쫒겨남
음식맛은 그저 그랬어요. 한번 가고 다시 안가봄.
저게 주인 영업방침이면 비난까지 할필요있나요 안맞으면 안가면그만이고 망해도 업주가 알아서 하는건데.. 불편충들이 참 많아요
맞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가게와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마라면 하지마라 좀...
밥먹을때 스타일은 맞는데 맛은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으니 평생 갈 일은 없을듯.
관악구청 앞에 있는데 밥때되면 커플들이 줄서있더라구요. 혼자가긴 무서웡
저거 종이도 쫌 찢었네;;
저기서 예의를 지킬려면..
"음... 우마이~" "코레와 이케루~" 하면서 먹어야 하는게.. 예의겠죠?
저게 한국식은 아니지만 주인맘이라는거에 동의하고
근처 살때 30분 기둘려서 먹었는데 . 레알 인생 제1규동이었음. 그리고 그 날계란..어찌 그리 고소한가요..한국례란이 아니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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