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영화 해외 포스터.jpg

[高橋みなみ]

국내는 얼굴 클로즈업 못해서 안달난 사람이 최고 심의 권한을 갖고 있나 하
국내 포스터가 더 좋은 경우도 더러 있지만 전반적으로 별로네요

[슈뢰딩거 고양이]

얼굴은 아마도
나오는 주연들이 누구인지로 흥행이 더 잘될수 있기 때문에 넣는거 아닐까요

[Tragedian]

맞죠. 티켓파워 때문이죠.

[IIlIllIIIll]

국내 = 배우팔이
해외 = 시나리오팔이

[JuliaHart]

박쥐는 국내 포스터도 저거였던 것 같은데??

[바텐더네오]

다리부분 야하다고 삭제되었을겁니다.

[@Crash@]

참고로 국내포스트는 심의도 깐깐해서
김복남 같이 잔인한게 못 내놓죠. 물론 노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보통 배우클로즈업 포스터가 많습니다.

[crossbringer]

국내포스터중에도 주연배우도 강조하면서 미적으로도 멋진 것들이 간간히 있죠
최근의 곡성 포스터 같은..

[앵거스영]

국내 해외 차이가 아니라 용도 차이임.

괴물이나 늑대소년 포스터가 일반적인 해외포스터고,
마담뺑덕이나 설국열차, 놈놈놈, 용의자X 해외포스터라고 나온 건 일반 해외 포스터가 아니라 영화제용/아트하우스 배급용임.

외국도 일반 배급은 감기나 괴물 포스터처럼 만들고,
영화제용은 끝까지간다나 악마를보았다, 광해처럼 만듦.

정작 영화제용 포스터는 국내에서 제작하는거고,
괴물, 늑대소년, 살추, 감기처럼 허접한 해외 포스터가 진짜 해외에서 제작한 포스터임.

[돌아온leejh]

그러니까 한국영화 포스터의 해외판도 극장에서 쓰는 포스터는 배우 얼굴 위주다.. 이거네요

[심부전증]

박쥐는 원래 왼쪽거로 하려다가 반발 때문에 바꾼거

[雪風 Maive]

살인의 추억이랑 신세계는 국내판이 좀 더 좋은듯

[빈센트보라쥬]

해외에서 국내배우들 얼굴 알게뭐임

그래서 분위기나 대략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포스터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