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뇌에 휩싸인 훈련병2016.12.16 PM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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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못 가겠다고 하면?
"이 새끼 빠져가지고..."
응? 훈련소인데 그래?
훈련소때는 문제생기면 x 되니까 애들 저러면 그냥 엠블 태웠는데
11년도즘 군 신문으로 행군하다 죽은 애도 있었죠..
그만큼 빠진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압박감 조교들이 많이 심어줍니다
씨발 새끼.
훈련소에선 중도포기한다고 뭐 안되는거 아닌데.
자대에서가 문제지
3사단이네요
저 복무할때 훈련병 억지로 행군 시키다가 한명 죽었다고 들었는데
진짜 무릎나갈 거 같으면 부대 내 고문관 되든 빠졌다는 소리 듣든 말든 그냥 빠지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저렇게 충성심 보이고 단체 맞춰주다가 x신 되거나 장애입으면
뭐 그 부대 식구들나 국가가 인생 책임져주는 거도 아니고......
할수있냐 없냐 물어보는게 찐짜 쓰러지는 애들 나와서 물어보는거죠;;

전 오뚜기였는데 낙오하는애들 그냥 차에 실어갔음
씨바 저상황에서 못하겠다고하면 존나 지랄하면서 왜 묻는겨 그냥 상태안좋아보이면 좀 빼줄것이지.
분위기가 포기하겠다고 할수있는 분위기가 아니긴하져... 나중에 추억해보면 사실 포기해도 상관없었지만...
아프면 열외하는 게 나아요. 무릅에 자꾸 물차서 행군 힘들어하던 후임이 있었는 데 나중에 무릅이 아얘 고장나서 의가사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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