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렸을때만 가능한 필살기.jpg2016.12.30 A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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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강 甲..

 

주변 사람들 다 웃네 ㅋㅋ

 

 

 

댓글 : 17 개
안했는데...=ㅅ=)....
전 마트가면 그냥 좋았음. 안사도 일단은 안산에 있던 이마트가면 레고 코너가서 구경하고...
장난감 구경하고 하는게 좋았고 사주면 땡큐고 안사주면 아쉽고... ㅋ
시장가서 핫도그 사달랬다가 엄니한테 뒤지게 혼나고 길거리에 두고간다고 하고 진짜
두고간 기억이 아직까지 있음여ㅋㅋㅋ울면서 쫒아갔었음...
지금은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과거에는 저러면 빗자루로 처맞았지요. ㅋㅋㅋ
아버지 성격이 개같아서 저런 거 할 생각도 못했는데요.

지 자빠져자는데 시끄럽다고 아기도 박스에 넣어서 던지던 또라이라...
저럴때일수록 오히려 방치함으로써 '네가 암만 떼써봐야 원하는걸 얻을수는 없을거다! `ㅂ`ㅋㅋㅋ'라는걸 각인시켜줘야함..
비슷하게 저도 5살땐가 레고 우주왕복선셋 사달라고 길에서 떼썼다가 진짜 길에 내버려두고 가셔서
그뒤로 두번다시 뭐 사달라고 한적이 읍습. 다 커서도..ㅠㅠㅋㅋ
저희 어머니는 진짜 냅두고 가심
그래서 두번 다신 안한....
ㅋㅎㅎㅎㅎㅎㅎㅎ 저 어린이는 정말 절박한 심정이라는거
커서 어른의 입장으로 보니 정말 웃기네요 ㅎㅎㅎ
저도 굴삭기 장남감 가지고 누은적 있죠ㅎㅎ
그리고 그날 세상에는 고집피워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걸 온몸으로 격렬하게 느낀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자주 시전했었지만
원하는 바를 얻은 적은 별로 없었던ㅋㅋㅋ
저거보다 차라리 구슬픈 눈빛으로 아련하게 있는게 더 효과가....
저렇게하면 원하는 물건보단 주먹이 날아와서....
부모의 따라 다르죠 처음에 길을 잘못들이면 저런짓 자주 시연하게 되서..
초장에 잘잡아야합니다.
난 저래본적없지만 내자식이 저러면 주변사람들에게 눈짓으로 잠시만 양해 구하면서 쌩까볼생각
어른이 이기지
왜 드러눕는거냐....ㅡㅡㅋ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건 아님.
  • D.Ray
  • 2016/12/30 AM 04:12
아동학으론 저런거 방치하면 더 나쁘다고 나옴...
저 어릴떈 시도조차 할 생각을 못했죠..
부모님이 두분다 불같은 성격이고 공공장소 예절을 칼같이 지키시는 성격이라 ㅎㄷㄷ
저도 어릴때 저랬다고하시더라구요....어머니께서 말해주셔서 알았슴....^^a

그냥 놔두고 오면 울면서 따라왔더라고...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아버지와 같이가면 저런 투정을 안부리는데 엄마와 둘이 가면 꼭 장난감앞에서 저랬다고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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