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달걀 근황.jpg2017.01.22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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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현상이 심각했던 달걀이 2~3일 전부터 소매점 마다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에 소비가 준데다가 수입 달걀도 풀릴 기미가 보이자 사재기 해놨던 달걀이 나오는 겁니다.


"너무 비싸서 안먹으니까 소비자들이, 그러니까 자꾸 달걀은 밀려나오고, 소비가 안되니까 가격을 내리는 거죠. 빨리 빼려고."


도매가로 1판에 9천원 하던게 오늘은 7천원대로 떨어졌고, 설을 쇠고나면 6천원 선으로 떨어진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댓글 : 9 개
수요공급의 법칙..
이제 몇판 사다 놓아야겠군 ....
그러나 음식점 가격이 다운될 일은 없었다.
전 좀더 있다가 사려구요 묵혀있던 달걀들이 나온거라 유통기한 아슬한거부터 빠질거 같아요
그래봤자 오른 음식값은 안내려가지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오진 않는 한국물가
술값은 겁나 오지게 금방 오르는데, 가격 떨어지는 건... 읎음
난 마트에서 한판 4천원선 아니면 안사먹는데.
울동네는 아직도 9천원대 살려다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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