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시대의 체크카드.jpg2017.03.04 P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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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헐 쩌네
띠용
강도가 하도 많아서 그런가
이건 처음 듣는 이야기네
저 시대에 이런 신용거래가 가능한가.. 상단 규모좀 되는 상인이 아닌 이상에 ㄷㄷ
저 당시에 조선만의 자본주의가 형성되고 있었다는 식의 맹아론이 있으니.. 연구는 좀더해봐야 되긴 하죠.
와 ㄷㄷ
조선 거의 말기에나 가능했던 거로 어디선가 읽었던듯..
이거 시간탐험대에 나오지 않았었나요 ㅋㅋ
  • kiri
  • 2017/03/04 PM 04:21
일단 과거의 돈이라는 자체가 무거우니까..
그리고 주막은 현대로 따지면 편의점 체인점 형식이라서.. 갯수도 그리 많지 않으니 가능한 시스템으로 알고있네요.
요즘 경제용어로
환어음이네요.
부작용도 많았겠죠. 요즘도 조그만한 선술집 같은곳에서 장부에 얼마 맡겼다고 하고 술 까먹는 어르신들 많아요. 근데 주먹다짐에 법정에 가는 일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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