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혐한도 포기한 자국 컨텐츠.jpg2017.05.08 A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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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대신 애니를 가졌나? ㅋㅋㅋ
실제로 각본이나 연출 등 관련 전공자? 들이 1차적으로 애니메이션 쪽을 선호한다더군요...
애니를 다시 영화로 만들어놓은거 보면
각본은 좋아도 영화 연출 수준이..
영화던 드라마던 너무 연출을 아니메스럽게 해서 영 별로더군요
원작 케릭터 따라한답시고 하는 괴팍한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팩트폭행 당하니 부들부들 하는듯? ㅋ
  • GX™
  • 2017/05/08 AM 01:45
우리나라가 영화 쪽은 확실히 앞서 있죠. 일본에서도 대체로 인정하는 분위기고. 근데 일본이 잔잔한 로맨스 영화는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우리랑 정서가 통하는 부분도 있고.
사극도 일본이 훨씬 더 잘만드는듯함.
로맨스도 옛날 얘기지 지금은 틀에 박혔죠. 넘쳐나는 슬로우라이프 영화들도 지겨울 수준.
사극 영화도 일본은 한국 못따라옵니다.
전 TV 사극 말씀 드린 거였는데요. 전쟁신 현장감, 소품, 배우들의 액션, 기마술 등등 전부 다 우리나라보다 나은 것 같은데요. 한번 봐 보세요.
영화 사극도 별반 다른 것 없는 것 같고요.

물론 중요인물 한두명 나와서 연애질 하는 퓨전 사극 같은 것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우리나라가 더 잘만드는 것 같습니다.

국뽕, 일뽕 필터 제거하고 객관적으로 한번 봐보세요
일본내에서도 영화쪽으로는 모든 분야에서 자기나라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고있음
본문부터 댓글꺼지 영화 컨텐츠 비교 내용이구요.
국내 잘된 사극코메디같은 것 보다 아닌게 훨신 많아요.
국내 사극영화는 대규모 전투보다는 정치같은 심리극 자체에 포커스가 가있죠.
액션만 보면 최종병기활 하나로 압도하고
내용은 무시하고 전쟁신 자체는 명량 같은 영화도 압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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