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고가공원에 설치된 미술작품.jpg2017.05.16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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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10만개, 총 제작 비용 1억 4천..  

 

 

 

 

 

 

이거 나만 흉물스럽다고 느낀게 아녔구나..


 

댓글 : 25 개
사람마다 예술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겐 예술로 보이진 않음.
흠..색조합이라도 좀 맞췃다면..;
너무 그냥 막 걸어놓은거같네요
아마 감각이 있다면 색깔을 맞췄겠지....
빛에 바래는것도 계산하고
하루빨리 철거하는게 나을듯..ㅉㅉ
잃어버린 가치? 저기서 그걸 찾으라고?
역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실패임.
아침 출근할때 점심시간에 산책할때 저녁 퇴근할때... 매일같이 보고 있지만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THE 흉물.
개인적으로.... 그냥 쓰레기 더미 같다....
야외 전시에.. 저게 적합한가?

어제 서울역 지나가다 본 흉물이 저거였구나

박원순 센스 참..
저건진짜 아닌거같다 ㅋㅋㅋ 고물상에서 신발만 꺼내둔거같은 비주얼
뭘로 만들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런데 일단 보기에 별로다. 나의 미천한 예술적 감각으로는 멋지지도, 감각적이지도, 뭔가 느껴지는 그 무언가도 없다. 대체 뭐냐 저건...
쓰레기장 같네 ㄷㄷㄷ
저걸 어떻게 치워야 할지가 고민이다
  • unin
  • 2017/05/16 PM 11:46
저런게 예술이면 예술은 니뿡이다.

저런 거 만들면서 1억을 들였다고?

그 돈으로 밥도 못먹는 소녀소년가장들이나 독거노인 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라도 줘라.
세금으로 뭔 병크짓을 해놓은거야...
저거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비오면 냄새나고 그런 거 아닌가요?
고정을 어떻게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바람불고 그러면 흩어지고 난리날 거 같은데
잃어버린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같이 나누고 고민하는것에 실패..
잃어버린 가치는 결국 미적 가치였던 것으로 마감.. 예술이란게 쉬운게 아닌듯.
예산이 들어가있으면 저거 철거도힘들걸요ㅋㅋㅋㅋㅋ
아...이거는...
진짜 쓰래기네...
현대 미술이 쓰레기인 것처럼 그걸 표현한 거라면 수긍할 수 있겠는데.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잃어버린 가치 따위의 고귀한 말만 붙이면 예술이 되는 현대 미술의 폐해
비오면.. 그 무게를 다 감당할 수 있을까요.;;

비와서 젖고 물이차면... 어마어마한 무게가 될거 같은데....
난지도가 떠오름........
안타깝다..사유지 전시도 아니고 공공장소 설치미술품에 대중공감보다 작가주의 작품을 내놓다니...
이건 좀;;;
차라리 저 고가도로 철거해버려라..
박원순이 이거 잘못한거 같음;;
대통령뽕에 취해있을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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