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의 흔한 초등학교 현수막.jpg2017.05.23 A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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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달만 하네.. ㅋㅋ

 

 

댓글 : 21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 H.B
  • 2017/05/23 AM 11:31
어른들의 무지가 또...
유머글에 이런 생각은 분명 오버이지만, 학생회는 그럴 수 있다쳐도, 학부모회가 저런 것에 나서는 것이... 만약 오래된 학교라면 그에 대한 전통과 깊은 뜻이 있을 것인데.

아이들을 달래도 모자를 시간에 왠지 내 자식이 눈물 흘리는 것이 싫다는 생각에 동조-동참한거라면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문제적 현상이네요.
근데 뭐 학교이름 바꾸는게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자주 바뀝니다.
와 이런건 바로바로 바꿔줘야 되는 거 아냐? 넘하네...ㅋㅋ
바꾸긴 바꿔야겠다.
흐음 근데 저 지역 이름이 대변인지라
부산 기장 대변리
저건 특이한 이슈 없으면 교육청에서 빨랑 해야지..
친구들이 똥초등학교 라고 놀리겠네...
인천에는 '박촌고등학교' 가 있었죠.....

세원으로 바뀌었지만요.

사람들이 빡촌으로 부르던..ㅋ
아니에여....양촌고였는데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서 학생들 지원률 적어진다고 세원고로 바꿈....그리고 그 전에 그동네에 방축고라고 더 촌스러운 학교 있었는데 가축키우는 학교로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예일고로 바꿨엇음...그동네 지명을 따라 학교 이름짓느라 이런 ㅄ같은일이....ㅋㅋㅋ.
친척집 수원으로 이사가서 놀러갔는데
구운 초등학교, 구운 중학교 있던데..;;;
맛깔나는 이름들...ㅎㅎ
수원에 구운동이 있어서 그렇습니다ㅠㅠㅋㅋ
저건 바꿔야된다
이건 바꿔줘야된다;
구미에 있는 고아읍의 고아고등학교도 이름 바꿈.

지명이름이라도 바꿀껀 바꾸는게 맞음.
대변ㅋㅋㅋㅋㅋ
어릴땐 저런 것도 놀림감이 되기도 하니까.. 바꿔주는게 맞는 듯
진짜 이건 이름좀 바꿔주세요
온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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