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사할 때 버릴 게 따로 있지2017.05.26 PM 04: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5(1).png

댓글 : 11 개
  • Groot
  • 2017/05/26 PM 04:58
아..머리속에서 패드립급 욕이 막 솟아나오네요.
저렇게 눈이 이쁜 아이를 ㅠㅠ...
난 키우던 동물이 뭐건 간에 이별의 순간만 오면 마음이 아파서 죽겠어서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고 있는데...
진짜 저런 인간들은 꼭 지 자식한테 버림 받기를
인간도 아니다..
인간덜된새끼들은 진짜 개키우지마라 짐승만도 못한새끼들
그래놓고 애견인 코스프레하고 지랄하겠지
이삿짐센터 진짜 멋있네........
전 월세 방을 전전하고 있습니다만,
이사할때 최우선이 애완동물 가능하냐....입니다
동물로 트러블이 생기면,
방빼서 메뚜기 생활을 하고 있어요...
너무커서 난감한 개(아메리칸불리입니다) 한마리가 있는데
여동생부부가 못키우게되서 제가 억지로 받은거라 케어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버릴 수 없으니, 여러가지를 희생하며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만 생각하며 키우면 안됩니다...제여동생네 부부가 그런경우였거든요.

참고로 현재 개2마리 고양이 8마리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3~8살 개는 4살 3살이에요
눈...저런 눈을 보고...진짜...미쳤다...
귀여우니깐 데리고왔는데 막상 키우는건 현실이니깐
하아...그래도 다행이네요 ㅠㅠb
아 진짜 제목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에라이 신벌샛길들아. 그나마 좋으신분께 댕줍되어서 다행이네요
미친새끼네 진짜 와 기도안찬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