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쑥 크러쉬.jpg2017.06.23 P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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쑦끄러쒸.png

댓글 : 19 개
ㄷㄷ
남자들이 좀 웃어줘야지 라는건 뭔...
'여자들이 좀 웃어줘야지' 이러면 X지럴 떨거면서
'밖에서 남자들이 (자기 얼굴 보고) 인상쓰는데
여기에서라도 웃어줘야 녹화할 맛나지!'
하는건데요 뭐
그냥 김숙이 잘 쓰는 어법인데요...
원래 남자들이 하던 말들을 남 녀 바꿔서 말하는 유머코드 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목소리가 담을 너머가면 집안이 망한다' , '여자 일하는데 어디 남자가 참견하고 그래'
뭐... 이런거죠 .. 남자보다 더 당당한 여자로 비춰지면서 걸 크러쉬라고 불리는 것도 있고요
메갈식코드가 아닙니다만 사실 이걸 웃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게 만든 메퇘지들이 한몫했다고 봅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이거 켑춰를 해서 그렇지.. 늬앙스는 윗분말대로

밖에나가도 자기얼굴보고 남자들이 안웃어주는데

여기서도 그런다;; 이런의미;
좋은말로 걸크러쉬지 그냥 내가 기분 내키는대로 맨트치는거네
송은이가 진짜 좋은 선배더라 김숙 사람이 원래 그런거라 지만 언니 + 선배에게 반말해서 밉상 당할거

보듬고 안아서 제대로 데뷔 시킨..
자학 개그 잖아 밖에선 남자들이 자기 얼굴보면 인상쓴다고
개그라면서 대놓고 인상쓰지마라 압박

방송아니면 짜증냈다
좀 거칠게 웃기네요
다른사람이 소화하긴 힘든 개그
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예전엔 그냥 다 웃어넘기는 것들이..
언제부턴가 진짜 모든 평가가 남녀 편갈라서 생각하는게 기본이 된거같네요

진짜 강남역 사건 이후로 메퇘지들이 물밖으로 나오고부터 이 사단이 시작된거같다
강남이전 여시때부터 메퇘지들 쿰척거릴때부터 마음에 안들더니 결국 이사단났음 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옛날에는 남자라서 어쩌고 저쩌고나
남자는 평생 세번운다.
이런 말들이 당연하듯 받아들였는데
메퉤지 사건들때메 남자들도 성역활에 대해 흥분하며 받아들이는듯.
예전같으면 그냥 쫌 쎈누나구나 하고 말았을텐데.
김숙씨는 데뷔부터 한결같이 저런 건방진 스타일 개그코드라서;;
메갈이네 일베네 뭐네 이런거 나오기 전부터 저런 개그였습니다.
옛날 김숙 코드가 직설적이었는데 여기에 가부장 미러링까지 더해졌음. 그래서 타칭 가모장이라고. ㅋㅋ
그래서 사이다 발언이 좀 나오는데 간혹 핀트 못 맞출 때가 있음.
루리웹에 점점 불편러들이 많아지는거 같네요.....진짜 이러다 요새 들리는 말로 남자메갈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ㅜㅜ
루리웹 진짜 진치충색히들 개노답이네요

모솔충들 아니랄까봐 여기다가 화풀이 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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