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푸드트럭 1:1 레슨.jpg

[라스카린츠]

본방으로 봤는데 잼있었음 역쉬 백선생

[뿌리땡]

백아자씨 보면 요리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짐

[JuliaHart]

내취향은 아니지만 확실히 맛에대해 이리저리 많이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은 맞는 듯

[다나카레나]

노하우 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저 분은 정말 음식에 대한 지식과 꿀팁을 너무 많이 알더군요

[Noanswer]

대단하네 음미...

[여친이예쁜 기만자입니다]

저 핫도그 아재도 지적해주면 불만없이 개선해보려고하고
사고가 유연하신거 같아서 호감이더군요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좀 고집 같은게 있는듯

[소년 날다]

이번 편에 두 사람을 레슨했는데, 젊은 친구는 조금 안타까웠어요. 둘 다 자기의 아이디어 상품에 대한 수정안을 받았지만, 자신의 노고가 생각나서인지- 아니면 자부심 때문인지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답이 메뉴와 연관되었다고 생각하자 미련을 버리지 못하더군요. 반면 아저씨의 경우는 누군가가 보기에는 자존심도 없이 백선생님 찬양가를 부르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바로 자신의 메뉴 수정을 수긍하는 것을 보니 그만큼 절박함이 느껴졌고요.

다들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열정이 그득한데, 이번 강남편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

[여친이예쁜 기만자입니다]

맞아요 젊은 사람들은 괜한 고집같은게 있고
오히려 저 핫도그 아재가 생각이 유연하고
말솜씨도 좋고 백종원이랑 합이 잘맞더군요

[파이팅 맨]

백종원이 저 프로에서 했던 얘기가 요식업은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자존심을 판다는 얘기를 했는데 정말 딱 맞는 말인듯...

[고로케-_-]

저도 봤는데 그 고집에는 많은게 부딛치더라고요.. 하나는 진짜 돈을 벌 목적이 아닌 손님에게 내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주느냐, 두번째는 어느정도 빠르게 조리를 해서 시간적으로 계산했을때 나에게 이윤이 많이 남느냐. 딱 이런식으로 백선생이 말해주니 젊은 친구가 바로 이해하더라고요..

[요쿠네 루코]

그래요,
앞으로는 세금내고 잘 해봐요.

[라스카린츠]

저분들은 세금 잘 내고 지자체에서 허가내준 합법적인 분들이에요,

[포켓풀]

ㄴㄴㅋㅋㅋㅋ모르고 까기보단 알아보는게 좀 지식인 같을텐데...

[코먹넹]

저분들은 세금 잘 내고 지자체에서 허가내준 합법적인 분들이에요,

[윤랑이]

ㅋㅋㅋㅋ

[브가부가]

한국의 키타카타 토시조

[고철지그]

역쉬 백주부 ㄷㄷ

[CapDuck]

NG 없이 한방에?
저 눈물은 매운맛의 눈물이 아닌.. 감격의 눈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