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고기 사후경직.gif2017.09.05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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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신선한 우둔살 (육회용)

 

 

 

 

 

댓글 : 11 개
두둠칫 두둠치치
헉.... 생각보다 징그럽다 ㄷㄷㄷ
진짜 엄청싱싱하구나.....
아 끔찍하다 이런건
드럽게맛닜겠네 핡핡
사후강직이랑은 조금 달라요. 저건 잘라냈는데 신경이 아직 살아있어서 반응을 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저 정도 상태는 도축한지 정말 얼마 안되서 몇시간 이내에서만 볼 수 있는거라 저도 실제로 본 적은 없네요. 사후강직은 보통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지나야 완료되는데 말그대로 딱딱하게 굳는거라 그때 먹으면 질겨서 소고기가 맛이 없습니다. 이 사진처럼 도축한지 얼마 안된 상태로 먹거나 사후강직이 일어나면 다시금 숙성 과정을 통해서 고기가 부드러워질 시간이 필요합니다(대부분의 우리가 먹는 고기는 이 과정을 거쳐요) 한국인의 밥상에서 이거 보고 나서 먹어보고 싶다 생각만 하고 아직도 못먹어봤네요 맛있겠습니다
저 상태면 기생충도 팔팔?하지 않나요?
쇠고기를 덜 익혀 먹거나, 회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다른 육류랑 근질이 달라서 고기 속에는 기생충이 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 ALTF4
  • 2017/09/05 PM 07:12
기생충이란게 살아있는 생물의 지방이나 근육에서 서식하는 생물은 아닙니다.
기생충도 생물은 생물이라 생물에게서 오는 뭔가를 섭취할 필요성이 있고 그래서 주로 내장에 서식합니다.
죽은 생물을 방치할 경우 내장에 살던 기생충이 근육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시체가 포식될때나 밖을 향해 나가는 것이고.
저정도로 살아있었던 생물이면 거의 내장쪽에 다 몰려 있을겁니다.
인간은 나 포함해서 악마야..
아직 신경삭이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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