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같이 여행가면 짜증나는 유형.jpg2017.09.26 A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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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전 일본여행갈때.. 코스도 제가 다 짜고, 길도 제가 다 찾고.. 길 물어보는것도 제가 다 하고.. (이건 그나마 일본어가 저만 되서..) 회계도 제가 다 하고.. 그야말로 혼자 다 하긴했는데.. 그나마 애들이 군말없이 조용히 다 따라와서 싸우진 않았네요.
남 시킬거면 그냥 조용히 따라와주는게 예의
5번은 그러려니 넘길 수 있겠는데
나머진 진짜 피곤한 스탈이네요.
인생샵 집착커는 꼭 한명 있어야 함

그러면 한 2-3년 뒤에
뒤져보면 사진 나옴. 추억새록새록

안그러면
그냥 기억+기록 모두 잊혀진 여행됨 ㅋㅋ
늦잠자는애
몇번 가보니 서로 양보하는 스타일이라 별 문제 없이 여행하는 사람끼리가 아니라면

여행 중간중간 개인행동을 넣어놓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놔야 서로 불만이 적어짐(없어지진 않음)
5번은 여행지가서 의지할수있는 타입아닌가요 대부분 여행지를 잘모르는데 나름 안다고 따라오라는 타입인건 괜찬은거같은데
인생샷 집찹커는 한명 정도 있는게 좋아~~~
갔다오면 사진이라도 남더라...
가서 싸우는 애들만 없어도 뭐...;
솔직히 저 중에 없을수는 없을듯.. 다른건 없더라도 폰만보랑 인생샷은 절대 없을수 없을거 같아요 ㅋㅋㅋ
  • A-z!
  • 2017/09/26 AM 09:56
저런거 귀찮아서 여행을 아예 안가거나 혼자감 (...)
나이 먹으니깐 친구고 뭐고 사람들이랑 쓰잘대기 없이 부딪히는 것도 귀찮고..
저도....
돈 나가므로 여행 안가고 집에서 게임하는게 최곱니다 주륵 ㅠ
7돈없이 여행가는 타입 ㅋㅋ
진짜 단체여행은 미리 돈받아서 수금해둬야함...ㅋㅋ
2,3번이 제일 짜증나는데 어딜가나 꼭 있음 ㅋㅋㅋ
난 1번유형인거 같은데..여행은 느긋하게 천천히 보는 걸 즐기는 타입인데..베프중한명은 정말 철두철미한 계획을 짜는 타입이라서..
관광지를 진짜 속전속결로 이동해서 순식간에 빠른걸음으로 30-1시간으로 찍고 돌고 또 다음으로 바로 이동..휴식따윈없음..밥먹는시간도 아까워함..그래서 같이가면 서로..취향이 갈림..

그래서 체력이 약한편도 아닌데 무슨..행군하는 기분이..
친구는 같이 여행 갈수 있는 친구
여행 같이 가면 안될 친구 두가지로 분류한다.
5,6번은 있어야한다 결정장애있어서
여기엔 없는 데,

여행가서 괜히 싸움 하는 애들

정작 쌈박질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여행가서 다른 여행객이나 현지사람들하고 싸워댐
개인적으로 4번유형이 가장 싫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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