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탄도미사일 경보 당시 하와이 현지 상황2018.02.08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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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저 때 어떻게 어디로 대피할지 모르니까 애들 살린다고
맨홀 뚜껑 열고 3~4살 난 두려워 떠는 애를 그 안으로 집어넣는 가족도 있었고
웃고 넘길 일은 절대 아니었음
저게 현실이지 부칸니스탄 미사일이 다 없어진것도 아니고
  • H.B
  • 2018/02/08 AM 01:22
가장 코메디는 저게 아니라 저 가짜 경보가 일어난 경위죠..
말도 안되는 시스템 오류였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해요. 지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일어난 경보
저 와중에도 하와이에선 포르노사이트 접속한 놈들이 있었다지...
죽기전에 사정은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능임
와중이 아닌 거짓 경보 라고 알게 된후에 접속 한거임.
웃다가 울다가 반복.... 지나고 나서야 웃을 수 있는 ㅜㅜ
그냥 미국이 선타 맹공하면 부칸 3일도 안되서 정신없어 반격도 못하고 괴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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