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뭔가 담백해보이는 연출의 중국 무술 대결씬.avi2018.02.15 PM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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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액션영화중에 이렇게 화려하지 않은 액션씬은 처음 봄.. 근데 묘하게 몰입되네..

 

 

댓글 : 13 개
삼첨도 참 멋지게 만들었네요.
노인들이 들기엔 너무 무거운 무기가 많다.... 넘나 현실적인 패배 ㅠㅠㅠㅠ 이래서 무기를 자신에게 맞는 걸 골라야 하는구나!!
전 조금 우스꽝 스러운게,
장병기 사용이 좀 웃기네요. 좌우로 좁은 것도 불리한데, 앞 뒤로 공간이 긴 이점을 무시하는 것 같네요.
거리만 잘 쟤도 유리할텐데, 그것에 대해선 관심 없는 듯 해요.
물론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리치를 살리려고 공격하지만 전부 칼로 쳐내면서 동시에 파고들어서 패배하죠
미국 경찰 교육 동영상에서 칼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었는대 경찰이 총을 들고있어도 5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순식간에 접근해서
목같은 곳을 찌를수 있더라구요 게임처럼 거리 유지하면서 견제하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글쎄요 너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도 아니고 대치 중인 상황에서 거리 유지가 전혀 안됩니다.
인파스터 복서 상대로 아웃복서가 오히려 더 붙는 느낌이에요.
이영화 액션이 전부 저런식이라 되게 특이하죠
코믹영환줄..
이 영화 은근히 재밌더군요. 화려한 맛은 없지만 몰입이 된다고 해야하나?
영화 제목이 뭔가요?
나름 고수들일텐데 너무 맥없이 가는 분들은 ㅋㅋㅋ
게다가 무기들이 죄다 본인한테 버거워 보이는데...
더 마스터. 스토리 요약하면 저 무쌍? 찍는 주인공이 타지방 영춘권 권사인데 저 지역에 무관 열려고 기존 무관들과 합의시도하다 알력에 어그러지고 한바탕하고 튀는 스토린데 화려한 맛은 없지만 고전 무협영화 좋아하시면 볼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VUND7VXHfA

무사 4대문파와의 혈투 감독인데 영화가 좀 특이하죠
검색해보니 2015년 영화네요 ㅎㅎㅎ 더마스터 진짜 재밌어보입니다 취향에 맞는거같으니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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