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에도 못나오는 무명 걸그룹들 상황.jpg2018.05.09 PM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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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소녀주의보는 일단 이름부터 바꿔얄듯
진짜 우리가 보는건 100분의 1도 안될걸요? 한해에 생겼다 사라지는 걸그룹만 수백팀이죠
저도 걸그룹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소녀주의보는 이름만 들어봤고
이진희는 프듀에 나와서 알게 되었고
윤예지라는 사람은 처음봄
진희는 101도 나왔고 불독 출신인거 아는데
윤예지는 진짜 누군지 모르겠다.
내가 모를 정도면...ㅠㅜ

플래쉬 초창기 멤버였구나...
플래쉬는 고운 정도 밖에 모르겠다.
아플카 여캠들중 요즘에 걸그룹 출신이라고 많이 하긴함.. 시청자수가 안늘어서 그렇지 ..
이쪽은 레드오션 된지 백만년이라서... 계속 띄워주는 3사 걸그룹이나, 다른 요소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운이 지대하게 작용해서 뜬 몇몇 그룹 빼고는 다 묻히겠죠.

4~6년 전이면 걸그룹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을 땐데 윤예지는 누군지도 모르겠네
옛날에는 이쁘장한애들 뽑아다가 가수시켰다면 요즘은
한가지 빼어난게 없으면 발도 붙이기 힘들지..아님 exid처럼 천운을 타고나던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형적인 직업 아닌가 싶음. 그런데 기본 생활 보장은 해줘야지;;
일본이나 한국이나 전 여성 인민의 아이돌화가 목표 아니겠스므니까. 한심하군.
원래 경쟁이 치열한 곳은 저렇기 마련이죠.
다만 그 경쟁에서 낙오한 사람들을 어떻게 케어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봐요.
여 아이돌은 레드벨렛,에이핑크,우주소녀,트와이스 이외에 몇몇 자주 나오는 그룹 빼고는 전혀 모르는데
넘치고 넘치는 게 아이돌 연습생이구나...
(최근에 길가다가 주변 10대 여자애기들이 골목에서 춤 연습 하는걸 봤는데....
예쁜 꿈 가지는 건 좋은데 현실은 온갖 제약 조건에 극소수만 올라가는 레드오션이니.. )
어제 쇼챔피언인가 그거 보면서 느꼈음.. 저기 나오는 듣보잡애들은 그나마 좀 핀 애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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