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마리 4000원짜리 통닭2018.06.15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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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주호민씨가 저기 계시네요
저런게 진짜 맛있죠
껍질 바삭하고..
저번주에 간곳인데 별로 맛은..
원가보다 저렴하게 준다는 말은 전혀 못 믿겠다.
손해보면서 팔아준다니 완전 어불성설인뎈?
이건 또 뭔소리? 닭을 양계장에서 대량주문시 가격을 원래 가격보다 깎아준다는건데
저 여기 알아요. 직업상 동묘시장에 자주 가는데, 꽤나 장사를 크게 하는 곳입니다.
확실히 치킨은 4000원이 맞고- 오전부터 영업을 하기에 어르신들이 탁주랑 같이 맛나게 드시고 계시죠.
진짜 저 약재가 다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통닭식으로 호황을 누리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저기는 동묘의 특성상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어르신들을 주대상으로 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옆집소년님도 서울 오시면 제가 저기로 데려가 드리죠. 대신 맛은 보장못합니다. ^^
별로 맛이 없나봐요?? ㄷㄷ
걍 옛날통닭이죠, 뭐- ^^

크리스피나 갖은 양념통닭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많이들 막걸리나 음료수(가게에서 판매)를 같이 드시는 거구요.
어딘지암. 방송이니 뭐저렇게 거창하게 말하고 특별한 비법있는것처럼 얘기하지
그냥 딱 저 가격대의 맛임.
그리고 기름을 매일 갈아준다드니 어쩌느니는 하는것들은 그냥 방송용 멘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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