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골 통닭집 특징.jpg2018.07.09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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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짤로봣던 양동통닭같은건가
저런 통닭집들 특징이 다큰닭 이용해서 튀겨주죠 양은 많은대신 육질이 뻑뻑함
요즘 닭집들은 중닭이하급만 써서 양이 적은대신 육질이 좋고
시장닭은 냄새는 정말 좋은데 막상 사먹어보면 고기는 퍽퍽하고 튀김은 딱딱해서 금방 질려버리네요
시장통닭 먹어보고 싶네요.. 어릴때 가끔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퍽살이랑 딱딱한 튀김옷이 나름 매력인게 시장통닭이죠 ㅋㅋ
슴가살이 특히나 퍽퍽하죠.프랜차이즈는 쥬시하구요
하지만 가격때문에라도 프.차는 멀리한지 오래되었네요
양동통닭 맛있지
예전에는 저런곳에서 닭 구입해서 먹었는데 닭 달라고 하면 현장에서 잡아 줬죠.
세월 참...
저도 나름 촌에 사는데 우리동네는 이런 닭집은 처음보네요 ㅋㅋ
신기하네요
어릴 때 할머니 덕에 많이 먹었습니다만 맛없습니다. 시중에 파는 옛날통닭보다 더 맛없습니다. 한개라도 덜 먹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진짜 이때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음.
어렷을때 조치원 살아서 살아생전 통닭은 전부 파닭인줄 알고 살았는데,,,
지금 먹어도 그맛이 안남.
진짜 저때는 닭잡아야되서 튀기는데 1시간 걸리고 햇는데..
왕천 맞죠?
진짜 한번 닭 시키면 거기 주변에서 하루종일 앉아있었는데 ㅋㅋ
양동통닭도 맛있고 맞은편 수일통닭도 맛있고 냠냠
어릴때 시장통닭은 다 저랬었는데...
1마리라는 개념도 없고 그냥 뜰채로 한번 떠주면 그게 1인분.
어느날은 목이 서너개, 날개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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